'내 귀에 캔디' 장근석, 가싶남의 정석



배우 장근석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은 하이구, 허스키에 이어 새로운 캔디 밤안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그넉은 나홀로 캠핑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감성 캠핑을 위해 와인과 여러 소품 등을 챙겨온 섬세함과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그는 연하인 새 캔디 밤안개를 리드하며 남자다움을 드러냈다.

또 연상의 캔디가 아닌 첫 연하 캔디의 '오빠'라는 호칭에 함박 웃음을 보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유인나에게는 달달한 상남잠로, 장도연에게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다가갔던 그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와 진심을 전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53118



기사 제목 뒤에다 "오빠"도 쓰시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