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ㅈ ㅗㅎ아하는 내용인데

물론 저명한 책에서 봤지

평생 악마의 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사셨던

조셉  캠벨 박사님의 책에서 ㅂ ㅘㅆ어

그분은 

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20세 중반에 신을 믿지 않는다고선언헀어

그리고 

사실 뭐 평생 하신 일이

왜 자기 부족의 신을 우리보고 믿으라고 하는거냐

등등의 말씀을 하시면서

사셨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부족의 신을 믿는 그 거대한 인류들이 악마의 책이라고 한거야

평생을 들었어

악마의 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 스타일이야 그런 남자는..

그런 깡과 카리스마와 포스와 순수랄까..ㅋㅋㅋㅋ

그래서 학문적으로엄청난 업적을 세웠잖아

그래서 그 분책을 거의 다 샀어

다 읽은게 아니고

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떄까지 다 읽어야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쓰고 싶은거는

엄청 ㄴ ㅐ면적으로 훌륭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잖아

일상적으로 우리는 그게 엄청 지향점이라고생각하잖아

그런데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그건 그냥 할일이 없어서

내면으로만 파고드는거라고

이 진짜 대박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내면으로 파고들어야 하는 순간도 있겠지

그래야 하는 사람도 있지

그러나 저런 부분도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