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배우와 치미로횽님들께 엄지척 쌍따봉을 날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을래도 입이 근질거려서 말이지ㅋㅋ
너툽에서 온갖채널들 기웃거리는 중인데 요즘 트렌드는 "텐션"인듯?
장배우가 원하는 코어와 봉피디님이 원하는 단타의파급력(=대중성)
이 두가지의 배율을 잘 조절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ㅡㅡ^

꼬깔콘뒤집어 쓰고 노래하는 장배우
젓가락 집어던지면서 쌈빡하게 악플러 퇴치하는 장배우
기자들이 보지않는 치미로계정 속의 자유분방한 장배우
다낚아에게 꽃가루를 날리며 기깔나게 율동하는 장배우
다소 사차원적 텐션이 대중들이 원하는 요즘의 트렌드가 아닐까?
(절대 선을 넘자는 이야기는 아님 ㅋㅋ)
이런 모습으로 전반적인 영상을 끌고 가면서 문득문득

장배우만의 갬성 진정성 진국이 희소성있게 드러나면
그 희소성과 의외성이 사람들의 마음을 간지럽힐꺼란말이지
너무 대놓고 진정성을 보여줄려고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크헙;;

근데 지금 우리영상은 대중성과 희소성의 비율이 반대로
되어있어서 드문드문 재미는 있는데 좀 지루한감이 큰듯ㅜ
너툽영상은 짧은시간에 승부를 봐야하기때문에
힐링이 포맷이 아닌이상 텐션이 휘몰아쳐줘야 먹히는것같은데말이얌
그 텐션에 맞춰서 자막들도 좀 같이 춤도 추고

어떤채널은 자막이 같이 번지점프도 하고 박수도 치던데
우리도 좀 그렇게 쌈빡하게 가면 어떨까 ㅜ

장배우와 봉피디님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아무쪼록
잘 융합시켜주셨으면 좋겠당
그 융합의 배율에 우리채널의 해답이 있을것같기도함
매의 눈의 항상 지켜보겠어요

새벽에 뻘글주절주절 ㅜ 저도 이제 태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