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여 년을 넘게 지켜오던 고닉들을 1-2년도 채 안된 신?고닉들이 댓글에서 아예 대놓고 오지 말라고 함(그 전에 있던 고닉도 가끔보이지만)

 -> 10여 년 넘게 지켜오던 고닉들 모두 잠수 상태(서글프다)

2. 근갤에 있지도 않는 일부 팬들을 장배우 팬 전부인 거처럼 이야기하며 그들을 깜

  -> 신고닉들 지들끼리 무리지어 자기들이 가장 장배우를 응원 잘한다고 함 

3. 신고닉들, 장배우가 하는 일. 못한다 하고 지적질과 안 된다는, 수준 이하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몰아감

-> 전문가라고 하는데... 절대 전문가로 보이지 않음

4. 근갤에 다른 의견 올리면 몰려와서 그 글들 신고로 삭제함

-> 유동 글도 소중한데.. (스팸이나 광고가 아닌) 신고닉 입맛에 맞는 글들만 개념글 등극!!

    원래 갤은 자유분방한 거 아닌가?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어야 하는데.... 

5. 그동안의 문제를 유동닉들이 이야기하는데.. 유동이라고 무시하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함

 -> 난 고닉이든 유동닉이든 인터넷 상은 다 불특정이라고 생각함. 

     사고 터져 수사 들어가기 전까진 고닉이 누구인지 아무도 모름(지들끼리만 알 뿐, 현피 뜨고 이야기해야 확실하지..)

6. 누군가 신고닉들에게 충고를 해도 뭐가 문제인지 맥락을 이해 못하고 단어 하나에 집착함

  -> 아래 글, 댓글들에도 이런 모습 충분히 보임 

장배우는 별이다.

본인이 알아서 할 거고. 팬은 그냥 그가 하는 일을 응원하고 같이 걸어가는 거라 생각한다.

각자 어느 정도, 그리고 어떨 때는 각자의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지...

하지만 그건 본인들의 몫이라고 해.. 그걸 감당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으면 

장배우 팬을 계속 하는 거고. 그게 감당 못하면 본인이 떠나는 거지. 

팬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원하는 걸 이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배우나 장배우가 내놓은 것들에 대한 무시가 아닌 선에서 가능하다 생각한다. 

원하는 걸 강요하고 그게 전부이고 정답인 거처럼 말해버리면 안된다 생각한다. 

장배우는 프로이다.

여기 모인 팬들보다 더 많이 치열하고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할 거야. 

그걸 믿고 따라가야지. 팬이라면. 

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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