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딴배우 야그하면 안되는데....
울배우가 몇번 언급했던 배우고 해서 함 써봐~

바로 이병ㅎ

나는 이분 팬은 아니야.
하지만 되게 좋아하는 배우는 맞어.
희안해. 매력도 많아서 좋아는 하지만 팬질은 한번도 안했어
그 이유가 최배우처럼 가슴 떨림이 없었기 때문이지.
아건 맘대로 되는게 아니거든. 

팬과 배우의 관계도 인연이 있어야 만나지는 것 같아.

이분 작품들 좋아하거든.
드라마로 치면
\'아름다운*녀\'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
물론 그 외작품도 많지만....(아마도 작품들 다 본것 같아.)
오스트만 나오면 그때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너무 슬퍼져.
그 유명한 여배우 심은*님과 함께 연기했었지. 권투선수로 나오궁.

그전에 좋은 작품 많이 했었는데...
뭐 영화로는 번지점프를 *다 도 좋게 봤고.... 그 외도 몇작품 있었지만...
나를 가장 매료시켰던 작품은 달콤한*생 이었어.
아마도 이 배우를 다시보게 된 작품이 이 달콤한*생 이었던것 같아.

그후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감있는 표정과 눈빛~
외국 인터뷰어 앞에서도 농담을 해가면서 술술 내뱉는 유창한 영어실력~~
그러더니 헐리웃까지 진출하고...
오늘아침에 티비보니 이분나오드라.
브루스*리스 앞에서도 전혀 꿀림이 없는 자연스러운 말빨~~
이분 말빨이 진짜 좋거든.


근데 이분도 준비되어 잇는 배우였기에 저 자리까지 간거고
우린 모르겠지만 엄청 노력 많이 했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저 위치까지 못가거든.

이분 보면서 느끼는게...
한번 태어났으면 저렇게 인생 한번 살아봐도 멋지겠다.
그런거였어.
솔직히 부럽더라.
뭐 이분 사생활이야 난 몰라. 또 관심도 없고.
아마도 이건 최배우에게도 적용될거야~
그의 사생활에 대해선 크게 신경 안써~~ 그거 가지고 흔들리지도 않아.
난 그부분에서는 쿨~~ 하니까.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일반인이 아니라 배우라면~~ 우리같이 평범보다는 특별한 인생을 살아보라 하고싶어.
뭐 엘리자베스*일러 처럼 살아도 ㅋㅋㅋㅋㅋㅋㅋ
난 좋다규~~~~~ ㅋㅋㅋㅋㅋ 까짓거 인생 한번인데 별거 있어?...ㅋㅋㅋㅋㅋㅋㅋ ^^
인생은 정답도 없고... 사람들이 규정지어 놓은 옳고 그름, 좋고 나쁨,  규칙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것 같아.
죽을때 되면 결국 암껏도 아닌거슬......ㅋ

무튼~~
최배우가 왕왕 이분을 언급하는 걸 봤거든....

정말 나중에 이분과 같이 작품하면서 친해졌으면 하고 바래.
분명 배울게 많을거야. 배우로서 마인드가 멋진 배우니까.

난
울 최배우가
이분 처럼 그정도 자리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어.
진짜 그러면 더 바랄게 없어. ^^
좋은 작품으로 필모도 많이 쌓고...
연기력에 토다는 사람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멋쥔 배우가 되주었으면 좋겠어.

최배우 욕심이 많다고  했지요?
그래요!! 나도 당신 닮아서 욕심이 마나요. ㅋㅋㅋㅋㅋ
어쩔꺼야~~
책임이 무겁소. ^^
하지만 난 무거운 짐을 당신 어깨에 올려줄 것이오.
사람은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하고...
목표(꿈)도 필요하니까....^^

그 무게감만큼 우리가 옆에서 힘이되어줄 것이니~~~
당신도 우리를 자랑스럽게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
왜냐면~~~
왜냐면~~
우리는 욕심이 많으니까......^^

훨훨~~ 날아오르시오~~
그리고 세상을 다~~ 갖으시오~~~
그게 우리 호떠기들의 당신을 향한 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