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당성 있는 연기'란 무엇인지 공부하고 있다. 단순한 악역으로 캐릭터를 연기할게 아니라

 극의 흐름에 맞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서다. "저 자신말고 캐릭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왜 사람들은 형만 좋아할까, 이 친구는 왜 사랑하는 여자마저 잃는 것일까라고 곰곰이 따져봐요."

갤주보다....연배가 조금 더 있으신 어느 유명배우의 최근 인터뷰에서 본 글이다...

지금의 ...방송환경에선....

선한 역이 항상 환영을 받고...

악역이 대중의 지탄을 몰고 다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것 같다....

악역(?)의 캐릭일지라도....

충분한 공감대위에서.... 자행(?)되어지는 ....독설과... 냉소는....

극중 캐릭터를 비난하면서도....태연히 그 모습을 표현해 내는 배우에겐 .....

대중들은....대책없이 ....한없이 빨려 들어갈 뿐....

 방송중인...상속자들과...

두편의 일련의 영화작업 캐릭들의...

공유되어지는 끝점이....

모두... 강하고....남성답고...

더우기 .... 악랄(?)하다면....

내배우...갤주는....

각각의....

맟춤옷으로....

어느 순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 와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