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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케치’ 정진영, 키맨으로 활약할까…美친 존재감

ㅇㅇ(14.32) 2018.05.30 04:02:45
조회 974 추천 6 댓글 2
														

[스케치_포토 갤러리]

[2회] 자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 그걸 내가 주지viewimage.php?id=27b4de3feac736a1&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2e75c70414562fd17d538e7052525e6fae6c647db6d5285254afe32990371f4f471893e8602viewimage.php?id=27b4de3feac736a1&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2e75c70414562fd17d538e7052525e6fae6c647db6d5285254aa86e9d0372f2a773893ed08fviewimage.php?id=27b4de3feac736a1&no=24b0d769e1d32ca73fef82fa11d0283129ba53668431091725869bf2c2e75c70414562fd17d538e7052525e6fae6c647db6d5285254aaf309c5625f7f321893e83f1

이미지출처: http://tv.jtbc.joins.com/photo/pr10010790/pm10048421/detail/11451


‘스케치’ 정진영, 키맨으로 활약할까…美친 존재감 

기사입력 2018-05-27 1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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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임 기자/ 사진=J.TBC ‘스케치’ 화면 캡처 


[T.V리포트] '스케치' 정진영의 정체가 궁금하다. 

정진영은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 예지능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 장태준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케치’ 1, 2회에서 장태준(정진영)은 아내를 잃은 김도.진(이동.건)을 찾아가 앞으로 일어날 불행한 사고를 미리 알려주며, 사고를 막기 위해 가해자를 죽일 것을 제안했다. 도.진이 제안을 거절하고, 사고가 일어나자 태준은 자신의 예지 능력을 귀뜸해주며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과 손잡을 것을 제안했다. 


장태준은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미래를 그리는 형사 유시.현(이선.빈)보다 더 강력하게 미래를 보는 힘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정체를 감추고 도진에게 접근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물론, 그와 동.수(정지.훈) 사이에 대립을 조장하며 설계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정진영은 정의를 위해 사람을 죽일 것을 요구하며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선악의 경계에서 모호한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케치’는 연인을 잃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할 수 있는 여형사가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살인 사건을 쫓는 수사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발췌) 


기사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59538





[아시아 투.데이 기사]  ‘스케치’ 이동.건, 정진영으로 인해 킬러로 흑화 ‘최고 시청률 5.2% 기록 


기사링크: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28001839254





[스케치 메이킹 영상] 제작발표회 영상_정팥 인터뷰



동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E0kqvbBkW4&feature=youtu.be&t=54s


54초 부터 정팥 인터뷰


[Q]: 2년만의 복귀 소감과 장태준 캐릭터 소개


[정팥]: 2년만...이죠?

규칙이 있는 건 아니고 이건 해야 될 작품인 것 같다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태준이라는 인물...

맨 처음에 이 시나리오를(임태우 감독님한테 받은게 아마 작년 9월이었나, 10월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일찍 받았는데) 딱 읽었을 때, 1부에는 제가 안 나옵니다.(미소)



[기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팥]: 그런데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거 하게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맡은 인물은 기자님이 질문 하셨다시피, 비밀스럽고 반전이 있는 인물이라서 설명할 재간(?)이 없네요...(웃음) 말씀을 드리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Q]: 조력자 역할인 .과의 호흡은 어떤지?


[정팥]: 조력자이기보다도 동업자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아요.(미소) 어차피 같은 배를 타고 움직이는데... 사실 우리 동.건씨는 저도 개인적으로 그전에는 잘 몰랐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이 귀공자, 뭔가 여리 여리한 느낌을 조금 갖고 있었는데 연기하면서, .건씨가 맡은 도진이라는 인물하고 참 딱 맞는 배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굉장히 강한 면이 있고, 또 순정이 있고 몸도 굉장히 딴딴해요. 생각보다.

만져봤는데 ㅎㅎ () 안에 그런 딴딴한 몸이 있을 줄은 저도 잘 몰랐습니다.



[Q]: <스케치>는 어떤 드라마?


[정팥]: 액션 드라마로 오해될 소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활극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외로 굉장히 슬픈 드라마예요. 슬픈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어떨 때는 누가 더 슬픈가경쟁하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다 사연들이 있는 사람들이예요.

그런 부분들이 시청자 분들에게, 화려한 액션만이 아니라 또 촘촘한 추리만이 아닌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깊게 잘 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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