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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의 시대별 대중적 인지도

클로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28 19:34:26
조회 450 추천 3 댓글 2

														

1등급 부터 10등급으로 표현하겠음. (1등급이 높은 거임)


이 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음.


피드백 요구함.




93~94년도 1집 시기 : 10등급


95년도 2집 시기 : 3등급

-> 10대 20대에겐 높은 등급이지만 30대부터 어중간해지고 40대부터 그 이후 세대들에겐 인지도가 낮았을테니 3등급으로 하겠음


96년도 3집 시기 : 3등급

-> 2집 시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더 히트한 거 까진 않으니 등급 유지


97년도 4집 시기 : 5등급

-> 인지도엔 인기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 정의내리겠음. 인기가 떨어졌으니 등급 하향.


98년도 솔로 1집 시기 : 6등급

-> 10대들에겐 인지도 하향, 20대들에겐 그대로, 30대들에겐 하향

이 때도 어느정도 방송에 나오긴 했음.

강호동의 캠퍼스 영상가요 전남대 편에도 나왔지만 분위기 반등엔 실패한 느낌


99년도 솔로 2집 시기 : 8등급

-> 10대들에겐 잊혀져 갔고 20대들에게도 그저 그런 상황. 

점점 30대들에게 인지도가 약간씩 올라가는 느낌.


00년도 쉬던 시기 : 8등급

2집과 별다를 바 없었던 느낌.


01년도 3집 시기 : 6등급

3집 활동 직전부터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함.

남희석의 색다른 밤, 그 외에 무슨 프로 나와서 알앤비 싱어로 확고한 이미지를 굳혔음. 

그때 내사랑 내곁에를 오버해서 부르면서 임창정이 끌고 갔던 것도 기억 남고

높은음자리의 저바다에 누워 애드립도 기억남음.

방송본 사람들은 솔로 김조한의 알앤비 싱어로서의 인지도가 한 등급이라도 향상되었을 듯

그 외에 유재석의 동거동락에서 객원 패널로 눈도장 박음. 환희 임창정과 함께 알앤비 삼형제였던가로도 인지도 박음.

그 외에 타이틀곡 오늘까지만이 엠비씨 인기가요 10위권 정도까지 올랐던 기억.

후속곡 Love는 그보다도 순위 높았었던 듯.

그러나 9월달인가에 수요예술무대에서의 브라이언 맥나잇과의 흑역사가 오점임. 물론 그 사건으로 인해 인지도는 여전히 한 등급이라도 올랐을 듯.


02년도 3.5집 싱글 시기 : 7등급

사랑해요 자체는 좋아서 충분히 인지도는 올렸겠지만 별다른 활동없이 넘어간 해였던 걸로 기억.


03년도 박용하 도우미 시기 : 8등급

02년도보다 활동 덜해서 인지도 낮아짐. 물론 뜬금없이 박용하 앨범에 도우미로 나서서 쇼케이스까지 같이 했던 거 생각남. 작곡도 해줬고.


04년도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 : 9등급

이때 김조한의 팬층은 20대 중후반으로 달리고 있었고 10대나 20대 초의 신규 팬 유입은 없던 시절.

알앤비 하면 김조한보다 나얼, 김범수, 휘성 등등이 더 생각나던 시절


05년도 4집 시기 : 7등급

4집 앨범은 좋았고 한두달 방송활동 열심히 했었지만 고정팬들을 더 끌어들인 거 외에 별다른 반향까지는 없었음.

년 말에 후배가수 Today의 앨범 제작으로 본격 제작자로 나서는가 싶더니 그뒤로 지금까지 별 거 없음. 행사용 랩 셔틀인맥만 쌓은 듯


06년도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 : 9등급

진짜 뭘했음..


07년도 5집 시기 : 5등급

4집보다는 뜬 듯.

일단 사늦미 가 지금 기준으로 꽤 쩌는 좋은 곡으로 인식될 정도로 5집 자체는 성공적이었다고 봄.

그외 디스브로큰핥 같은 최상급 곡을 낳았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특히 태양&GD와의 협연으로 그쪽 팬층 유입은 확실히 가져감. 태양같은 경우는 지금도 팬들이 여전히 김조한을 좋게 생각하고 있음


08년도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 : 8등급

ㅇㅇ 암것도 안함


09년도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 : 8등급

ㅇㅇ 암것도 안함


10년도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 : 8등급

ㅇㅇ 아무것도 안함


11년도 나가수 시기 : 3등급

지금의 김조한의 이미지는 솔리드 때의 이미지가 20%, 나가수 때의 이미지가 30%, 그걸로 무도까지 진출했던 이미지가 45%, 나머지가 5%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솔리드 때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과거의 유물 딱 거기까지라고 봄.

팬들이 야 김조한이 옛날에 솔리드 때 말야. 해봤자 안통함.

그리고 김조한은 그렇게 잊혀진 가수로 가는 수순이었음. 그렇게 잊혀진 가수가 얼마나 많음?


그러나 김조한은 나가수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잘 저었음.

일단 나가수에 나와서 뮤지션으로서의 이미지는 솔까 마이너스라고 봐도 됨.


그전까지는 듣보잡까진 아니어도 그냥 음악 잘 하는 사람의 이미지는 있었으나 나가수에 나와서 그 이미지가 많이 희석됨.

경연에서의 여러가지 무리수로 인해 구시대가수라고 평가받는 경우도 있음. 즉, Urban한 최신식 보컬은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음.


김조한이 그걸 절대 못하진 않지만 나가수의 특성상 김조한이 그 역량을 발휘하는 건 불가능했다고 봄.

그 뒤 나온 모든 경연프로그램에서 김조한은 그 한계를 드러냈음.


그러나 경연프로그램 출연에 따른 인지도를 잘 가져가서 앞으로도 롱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할 수 있음.


나가수에 나가서 인연을 맺은 윤일상이 작곡해준 사빠싶 으로 거의 제 2, 제 3의 전성기를 맞았고 10대와 20대들에게 김조한의 이미지는 확실히 상승되었음.


그전에 무도가요제에서 운좋게 유재석 팀에 껴서 발생되는 자연버프도 크게 한몫했음.


인터넷 여론 중 김조한에 대한 의견 중 하나가 무도에서 화음 쌓는 거가 자주 거론되는데

그 영상이 김조한의 신의 한수였다 보면 됨. 

유재석 유희열이 사람 띄우는 거 국내 최고수준인데 그 버프를 제대로 받았다 할 수 있고 김태호 또한 김조한의 그 능력을 프로그램상으로 제대로 표현해줬음.


개인적으로 토토가 시즌2를 만약 하게 되면 김조한과 솔리드 한번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함.


나가수 -> 무도가요제 버프로 인해 김조한은 대중적으로 최고의 프로그램에서 그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그보다 중요한 음악에 대해선 솔직히 기대반 실망반이었지만 앞으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경연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김조한이 하고 싶은 음악의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음. (예: 윤종신)



12년도부터 지금까지 : 3~6 등급 왔다 갔다.


일단 나가수로 얼굴 알리고 무도가요제에서 그 순간 임팩트를 확실하게 가져갔음.


복가에서도 가왕 한번 먹고 불명에서 2회 우승, 이번에 판듀까지. 


분명히 김조한이 활약할 수 있는 코스는 여전히 남아있음.


방송 PD들이나 세션들 및 동료 뮤지션들에게 김조한의 이미지는 최상급으로 알고 있음.


이제 팬들과 대중들에게 먹힐만한 것을 김조한이 보여줄 차례임.


앞으로 각잡고 더 기대하겠음.



뭐 이번에 UV와 찍은 뮤비 완전히 히트 분위기인데 같이 어디 나와서 방송에서 제대로 땡겨주면 인지도 상향 불보듯 뻔함.


김조한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는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음. 김조한이란 사람에 대한 평가가 주변인들 기준으로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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