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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갤러리에 계신 형 누나들... 참 오랜만이죠...?

샌즈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21 22:51:53
조회 841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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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형 누나들께 말씀을 전하지 못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어쨌든 죠갤 형 누나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형누나들은 집 밖에를 보면 한참 동안이나 불이 켜져 있는 학교가 매우 만흡니다만. 제가 이러한 요소들을 다시 말해보고 죠갤 형누나들에 공감시켜보이죠 먼저 초중학교의 방과후를 봅시다.




강제 방과 후 학교[편집]


강제로 방과 후 학교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선 일상이다 중학교도 한다 특히 일제고사 기간에 많이 일어나고 있다. 종례를 방과 후 학교를 하고 난 뒤에 하는 식으로 사실상 정규 수업처럼 취급하는 곳도 있다.[1] 이럴 경우 수강료를 강제로 내게 된다. 게다가 이러면 보충수업과 달라질 게 없으므로 이 점은 해결되야 할 문제점이다. 학생도 동의한다면 그것은 즐거운 방과 후 학교지만 이러면 그냥 지옥의 보충수업인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 동의가 없으면 방과 후 학교에 강제 참여 시키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다.[2] 추가로 방과 후 학교 수강료는 물론 강사비까지 모두 각급 학교 행정실에서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방과 후 학교를 제대로 실시할 수 없는 도서 산간 지역에 소재하는 학교에서 이렇게 실시하고 있다. 강사 자체가 부족할 경우에는 선생님이 직접 방과 후 학교 강사로 일하기도 한다. 교사 한 명이 방과 후 학교 관련 업무를 전담한다.


일부 사립학교 등에서는 아예 학생 1인당 방과 후 2개 이상 신청 의무화 등으로 강제 수강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학생들이 다른 갈 곳이 없는 기숙사형 학교라면 거의 100%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하면 제대로 된 수업보다는 교사들의 용돈벌이에 가까운 수단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외부강사를 들여온다 해도 리베이트를 받는다던지 해서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이런 식의 수업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단점만 결합될 가능성이 높다. 즉 부실한 수업 수준과 시간, 비용 낭비가 겹친다는 것. 애초에 사교육의 존재 자체가 공교육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족한 공교육을 방과 후에 한번 더 듣는 셈이니 학생 입장에서는 별로 남을 게 없다. 차라리 체험활동이나 예체능 위주의 방과 후 수업이면 스트레스 해소나 학생부에 기재할 사항이라도 추가되지만, 일반적인 국영수 수업은 그 효과가 미미하다. 


만약 학생들에게 강제로 수강신청을 받고, 특정 교사의 수업을 듣거나 듣지 못하게끔 강요 혹은 유도를 하거나, 외부강사 및 학원, 인강 등 사교육을 받게 해달라는 요청을 일부러 무시하려고 든다면 100% 꿍꿍이가 있다. 정말 잘 가르치는 열정적인 교사가 있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거라면 앞에서 말한 문제점들이 일어날 리가 없다. 특히 예체능이나 하위권 학생용 국영수 수능대비 정도라면 모를까, 대입논술수업 같은 걸 학교 교사가 하고 그걸 강요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수업 듣지 마라. 애초에 교사들은 대부분 입시용 논술 못 가르친다. 능력도 여력도 없는 게 현실이다.


3.2. 학원에 비해 크게 나을 것이 없는 경우[편집]


싸다는 것 외에는 큰 이점이 없는 경우가 꽤 많다. 창렬 기본적으로 교사나 초청받은 외부 강사가 방과 후 학교에서 일하므로 수업의 질은 보통 좋은 편이지만, 이것도 케바케고 학원을 다니는 것이 나을 정도로 질이 안 좋아 시간 낭비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상술하였듯이 고등학교에서는 보충수업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과목을(보통 국영수는 무조건 있다.) 함께 배우게 된다. 하지만 취약과목은 사람마다 달라서 특정 과목은 들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듣느니 그 시간을 자습에 사용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권들의 방과 후 수업 참여도가 감소한다. 고3 방과 후 학습반 가보면 다들 자기 공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사교육을 받을 때처럼 수업 자체에 큰 관심이 없거나 다수의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수업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흔해서 방과 후 학교를 탈주하거나 그만두게 된다. 물론 부모님이 허락 안 해준다




네... 참 이 글만 봐도 심각하네요. 전혀 야간자율학습의 문제점이랑 고사란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엔 진짜 야간자율학습의 실태를 파헤쳐보이죠. (너무너무깁니다 주의해주세요.)


"사실 야자를 한다고 해서 학생들 실력이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정말로 학생들 실력 향상이 최대의 목표였다면 차라리 희망자에 한해 야자를 신청받아서 집중관리를 하거나, 아니면 하위권을 상대로 남겨서 특강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공부 내용을 모르는 건 물론이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거의 모르기 때문에 야자가 그다지 효과가 없다. 애초에 자율성이 부족한 학생들을 잡아놓고 다그쳐 봐야 딴생각만 할 뿐이다. 차라리 진심어린 상담을 먼저 행하고 이런저런 공부법을 가르쳐 주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제대로 하는 학교는 거의 없다.



그리고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 강제로 공부시키는 게 실력 향상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의지가 있어야 확실히 성적이 오른다. 게다가 고등학교쯤 가면 수업 내용이 꽤나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주입시킨다고 해서 될 수준이 아니다. 본인 의지가 거의 없는데도 앉혀놓는 것만으로 성적이 오른다면 머리가 끝내주게 좋거나 공부하기 싫은 척을 하는 것이다."





강제로 실시되는 이유로 제기되는 건 이것이다. 학원 갈 시간, 아니 원래대로라면 쉴 시간까지 학생들을 학교 내에 붙잡아둬서 학생들이 바깥을 싸돌아다니며 교사와 부모를 곤란하게 할 사고를 못 치게 하는 것[9]이라는 설이 있다. 교사들과 교육청에서 야자를 없애거나 자율로 두려고 해도, 가장 반대하는 사람들이 바로 학부모들이다. 


학교에서 야자를 자율로 한다 다음날이면 바로 학교 행정실/교무실은 학부모들의 항의 전화로 인해 업무마비 수준으로 변한다고. 실제 xx광역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는 교장/교감이 야간자율학습을 정말 자율로 하겠다고 발표하자 다음날 바로 학부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학부모들을 말리려던 행정실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도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학부모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는 아파트 항목에도 나왔듯,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균 노동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자식의 성적에 가족의 미래가 걸린 고등학생 학부모들조차 자식들의 성적이나 학교생활 관리를 대다수가 직접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야자를 이미 해봤기 때문에 야자 그 자체로 자기 자식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 쯤은 안다. 왜냐하면 석차가 중요한 상대평가니까,, 다 같이 공부하면 다 같이 공부 안한 것과 비슷하다. 석차를 올리려면 다른 학생들이 하지 못하거나, 갖고 있지 못하는 차별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부유층은 그 시간에 학원을 보내서 선행학습을 더 시키면서 성적을 올리려하고 자기 자식들을 통제하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서민 학부모들은 그럴 여력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 그 시간에 학교 내에서 교사들 통제 안에 두는 것이 자식들의 관리 부담을 덜고 혹시나 지역 사회에 민폐를 끼칠만한 사고를 학교 밖에서 칠 가능성을 없앤다는 이점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내 자식 직접 관리하기 힘드니까 교사에게 떠넘기고 시험 점수도 잘 나오게 해달라고 교사에게 열정 페이를 강요하는 셈인데, 학교는 그럴 돈도 능력도 없으니, 교사의 통제하에 그냥 학교안에 가둬만 놓고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하기만 하는 것.


이럴 수도 있는 것이 학교의 성적과 그 학교 학생들의 겉으로 보이는 인성도 그 지역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동네 분위기가 좋다는 것. 특히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아파트 단지나 중산층, 부유층 거주지 등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비싼데다가 이런 시세에 민감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 학부모들이 그 학교가 있는 지역에 아파트, 상가 등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재력을 갖춘 학부모들이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학교 운영 부분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사회적인 시선으로 봐도, 그 지역에 돌아다니는 불특정 다수 청소년들의 행태가 지역 분위기 조성에 영향을 준다. 특히나 보수적이다 못해 자식 교육에 히스테릭한 부모 입장에서 퇴근 시간인 오후 7시 전후쯤에 자택인 아파트로 돌아가는 와중에, 동네 주변에서 학생들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급식체로 시끌시끌하게 활보하거나 교복을 껄렁하게 고쳐입거나 행여 입에 담배라도 꼬나물고 있다? 이러면 당장 학교에는 항의전화 크리다. 얘들이 동네 이미지 망친다고. 그러니까 저런 급식충들 안보이게 치우라는 게 요지.[10] 


일단 서울 서초와 강남, 경기도 일산과 분당,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지에 학군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이들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 부모들의 소득수준이 높은만큼 다른 지역 아이들보다[11] 표면적 성적이 높고, 부모들이 직접 학원에 보내는 식으로 자식들을 통제하기 때문에 이런 통제에서 벗어난 학생들 중 일부가 앞서 말했던 교사와 부모를 곤란하게 할 사고를 치게 되고 만약 그 사건이 지상파 방송 뉴스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심각하다면 면학 분위기에 민감한 젊은 학부모들의 심기를 건드려서 안좋은 소문이 형성되고, 그 지역 집값 등이 폭락할 가능성도 있고, 만약 이렇게 될 경우 해당 학교 학부모와 인근 아파트 부녀회는 물론이고 해당 지역 실거주자가 아닌 부동산 등에 투자한 회장님이나 사모님같은 사람들까지도 학교에 몰려와서 항의할 가능성도 있다. [12]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가 투자금 손실 배상과 관련하여 소송 등 법적분쟁에도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 [13]


즉 학교 주변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은 비행 청소년,청소년 범죄, 아니 청소년이 몰려다니는 그 자체만으로도 발생하는 주거 환경 하락과 그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부동산 가격 폭락 등을 미리 막기 위해 그 지역내의 청소년 학생들을 어떻게든 통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학교로 하여금 야간자율학습 등으로 청소년들을 거리로 내보내지 않도록하는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14]


물론 야간자율학습의 실시가 위 예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가 하면 절대 아니다[15]


따지고 보면 야간자율학습의 실시는 국가 백년대계인 국민 교육문제가 고작 지역의 부동산문제에 눌려서 그들의 입맛에 맞게 흘러간다는 증거이며, 대한민국 등 개발도상국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이 얼마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혹은 부동산 소유자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실제로 무작위로 100명의 한국부자들을 조사한 결과 88명이 부동산임대수입이 주수입원이라고 한다.[16]


여담으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까페에서 어떤분이 학교에서 강제 야자를 하는 진짜 이유는 야근에 익숙해 하기 위한 훈련 이라고 주장을 한 적도 있다. http://cafe.naver.com/asunaro/32563


6.1. 과거 야간타율학습 시절[편집]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야간자율학습은 한다.

교통사고 위험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요? 그래도 해야 하는데요.[17]

천둥이 쳐도, 폭풍이 와도 야자는 시행됩니다. 어차피 그것 때문에 집에 못 가면 야자를 해야지요.

여학생들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우선은 학습이 중요하니까요. 설령 불한당이 여학생들 납치한다고 해도 한 다면 할겁니다.

어차피 해야할 거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문제는 현 시각 2017-06-21 22:46:58 에도 야간'타율'학습인 지역이 상당수. 자율이라 주장하는 지역에서도 상당수 학교는 강제로 시행한다. 원래 규정과 현실은 다르다. 그나마 진보진영 교육감이 있는 곳의 학생들은 일어나 뜻을 말할 수라도 있지만, 대전, 울산 등 보수적인 사람이 교육감인 곳에서는 일어나 봤자 교칙 등으로 벌만 받는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 때 수원지역 중고등학교들은 여전히 야자를 강행했다.[18] 결국 1989년 7월 3일 수원 오목천동에 거주하던 한 고2 여고생 정모양이 야자를 마치고 귀가 도중 실종, 9일에 참혹하게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고 만다. 지역이 다르고 수법이 다르다는 이유로 화성연쇄살인의 동일범으로 취급되지는 않았고 화성연쇄살인처럼 범인을 잡지 못해 2004년 7월 3일 공소시효 만료로 결국 미제사건으로 끝난다. 수법이 지극히 잔혹[19]해서 충격이 상당했음에도 야자를 중지한 학교는 없었다. 게다가 이 당시 수원지역은 물론 전국의 분위기가 부녀자는 야간외출을 자제할 정도로 삭막한 시기였는데 이 때마저도 학생들의 야자만큼은 결코 멈추지 않았던 그 집착이 놀랍다. 이 경우는 극단적인 사례지만 네이버 뉴스에서 자율학습 + 귀가 로 검색해보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학생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사례가 많이 나온다. 탈선을 막겠다는 취지로 시행되는 야자가 오히려 학생들을 범죄의 표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원래는 학교가 정상적으로 끝나면 적당히 밝은 시간이고, 그대로 집으로 간다고 할 경우에는 야자 후 귀가시의 위험한 사각시간대보다 위험한 사각시간대가 극도로 줄어든다. 보호받을 필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해진다는 얘기.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 정도가 모르는 사람을 따라갈리도 없고 밤도 아니고 밝은 시간대에 납치를 시도할 배짱있는 납치범이나 살인범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무엇보다도 야자를 하지 않고 범행을 당할거라면 [20] 야자 끝나고도 범행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발상으로 당신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계획하고 있는 범인의 입장이라고 한다면 야자를 하는 지역과 하지 않는 지역 어디를 노리겠는지는 뻔하다.


불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물론이고 국가비상사태 때도 예외는 없었다.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계엄령 수준의 통제가 이루어진 강릉에서도 고등학교 야자는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듯 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히 재개. 심지어는 야자후 귀가하던 학생이 검문에 걸려 연행되는 촌극도 있었음에도 계속되었을 정도.


학교 근처에서 야간에 강력사건이 빈번하면 안전대책을 강구하든가 야자 시간을 줄이거나 없애서 학생들을 일찍 귀가시키는 게 정상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면학 분위기를 해치면 안됩니다. 6.25 때도 수업은 했습니다.[21]라는 식의 억지[22]는 21세기까지도 이어진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학교 근처에서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서 수업이 끝나면 되도록 빨리 학생들을 귀가시키라고 지도하기도 한다. 미성년을 대상으로 삼는 폭력이나 살인 같은 강력사건일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방과 후면 경찰이 학교 안으로 들어와서 남아 있는 학생들에게 빨리 귀가하도록 권고하기도 한다. 그게 정상이기도 하고. 일본 고베 시에서 사카키바라 사건이 벌어졌을 때는 2개월간 고베 시에 있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활동을 금지하고 일찍 귀가하도록 경찰이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2002년때에는 대한민국 교육부가 공교육 내실화 정책관련을 펼쳤는데 그중에서는 야간자율학습 합법화도 포함되어있어 학생들이 이걸 반대하는 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관련기사


학생의 목숨보다 야자가 더 중요하다.(2006년도 기사글)


1990년대 당시 모 남고들에서는 고3 학생들에게 평일 아침 7시 30분 등교, 하교는 밤 12:30이란 정신나간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한 역사도 있었다. 토요일은 조금 인심써서 전교생이 밤 10시까지만 자습, 공휴일과 일요일엔 더 후하게 인심써서 아침 9시까지 등교하고 오후엔 6시 하교라는 정말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었다. 그렇다면 방학은? 그런게 있을 턱이 있나 물론 저렇게 시키면서 그나마 평일은 집에 빨리 보내는 학생들이 밤 10시였고 나머지에겐 예외사항이라는 것이 없어 밤 12시 30분까지 남아야 했다. 문제는 자정 이후라 버스조차 끊겨 학생들이 자비로 택시를 타거나, 피곤한 부모님을 한밤중에 불러 운전을 시켜 귀가하는 미친 짓들을 수능까지 1년 내내 반복했다. 그런데 학교에선 막차 끊긴 학생들의 교통비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고3에게 보충학습비와 야간자율학습비를 더 걷어갔다.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진 당시에도 다수의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끝까지 하고 학생들을 10/11시에 귀가시켰다.






읽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쓰자면

"忠南K고의 경우 3학년 7개 반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난해 일년내내 끊임없는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담임순번제에 따른 철저한 야간수업 지도 등 거교적인 입시준비를 했지만 막상 입시가 끝나고 뚜껑을 열어본 결과 4년제 전기대에 한명도 합격하지 못해 학교 전체가 허탈해 빠진적도 있다."


이 서술은 야자를 강제로 적용하는 학교에 한하여 한정되어 서술합니다.


사실상 강제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사정상 빼주는 학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원 원장의 서명이나 부모의 허락,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학원수강을 핑계로 나가는것을 싫어하는 학교에서는 심지어 학원 영수증이나 학교가 정한 서식의 수강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해당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이 이로부터 일탈하여 밤길을 배회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35]이게 문제가 되는 게 밤길을 배회하면 말 그대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꼴이다.


거기에 학생들의 주된 생활 시간을 저녁과 늦은 밤 사이로 바꾸어 버리는 단점이 있어서, 생활리듬을 흐뜨러뜨려 고3들의 체력 저하 및 각종 희한한 병[36]에 걸리기도 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폭식하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 그렇다보니 자율학습 강도가 높은 학교일수록 아침수업의 집중도가 현격히 떨어진다. 0교시가 끝난 직후 학교 교실을 들어가면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학생들 90% 이상은 그자리에서 자기 때문. 심하면 아침수업 또는 오전수업 내내 잔다. 그리고 밤에 쌩쌩간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 이동의 자유를 박탈하여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에서 알수있듯이, 이동의 자유를 침해하고 강제적으로 학습장소를 학교나 기숙사로 한정시키기 때문에 감정적 부담도 크다. 물론 3년간 이렇게살면 어느 순간에는 적응되지만, 내향적이거나 학교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익숙했던 학생들이 갑자기 학교에서 공부하게되는 고1 3~4월에 일시적인 우울증세를 겪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애초에 봄이란 시기자체가 수험생과 같이 봄을 누릴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절성 우울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란 사실도 이에 상당히 기여한다. 특히 이 시기에 정신적 평정심 유지에 실패해 지속적으로 우울증세를 겪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사례도 파다하다. 학생들이 모이는 주요 커뮤니티에 야자마치고 우울하단 글이나 감성적인 상태에서 작성한 것으로 사료되는 글들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 단점이 이 문단의 주장에 대한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게 학생들만 괴로운 게 아니다. 야근 후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부차적인 피해를 준다.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학생 사이에 끼어 가축수송 버스에서 고생하며 출근했다가, 퇴근할 때도 야자가 끝난 학생들 사이에 끼어 퇴근하는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학부형도 아닌데 야자 좀 줄이라며 교육청에 민원 넣은 아저씨 아줌마가 이런 사람들이다.


7.1. 학습장소를 강제적으로 학교로 제한시켜 놓는 것[편집]


자신이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고 독서실이나 도서관,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해도 그것을 묵살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다. 학습스타일에 따라서 집단적으로 모여서 하는 것보다 혼자 칸막이 치고 어두운 공간에서 공부하는 등 개인의 학습 방식이 천차만별인데도 그것을 무시하는 문제점이 있다. 학습효율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실시하는 야간자율학습이 오히려 개인의 학습효율을 낮추는 부작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여름이나 겨울에 냉난방이 부실한 학교에서 공부할 때의 효율 저하는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요즘 대입을 대부분 수시로 뽑기때문에 학생부가 굉장히 중요해진것도 악영향을 주었다. 야자도 학생부 기록에 남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는경우도 부지기수.


7.2. 공부하기 싫은 학생까지 강제로 야간자율학습에 동참[편집]


공부를 하는 학생들끼리 강제 야간자율학습을 한다면 그나마 학습 분위기는 잘 갖춰질지도 모르겠으나, 공부를 하기 싫은 학생들까지 강제로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만들어서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생들을 방해하거나 떠들거나 딴 짓을 하다가 소음을 일으켜 결국 분위기를 흐트리고 마는 부작용도 있다.


7.3. 자율이라면서 걷어가는 잡부금[편집]


"자율학습" 하는데 왜 돈내지?라고 생각하는 위키러들을 위해 설명.


관련기사


불법행위다. 잡부금을 걷으면 착한 위키러들은 교육청에다 꼭 찔러주자. 


한때 교사의 학습감독 비용과, 학교의 전기세를 다름 아닌 학부모에게 요구하는 일이 매우 비일비재했다.욕심이 넘치다간 언젠가 걸리게 되있습니다 게다가 감독비용과 전기세 말고도 온갖 이유로[37] 학부모들에게 돈을 갹출했는데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 애초에 감독비와 전기세가 모자라다면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서 예산을 요구해서 시행해야지 이미 등록금을 낸 학부형들에게 돈을 뜯는 것은 깡패들 보호비 뜯어 가는것과 다를게 없는 것.


심지어 어떤 학교의 경우 교장이라는 사람이 퇴임사에서 자랑스럽게 한다는 말이 "제가 이 학교에 와서 이것만을 꼭 하겠다 맹세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공부하게 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학부형들이 부담하여 들여 놓았습니다."였다. 사실 이런 경우 진짜로 그 돈을 학생들 편의를 위해 썼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 외에는 거의 100% 교사들 뒷돈이나 회식비 등으로 들어갔다고 봐도 된다.


결국 2002~2003년 부터 문제가 공론화 되었고, 감사원이 나서서 칼을 들이대면서 이런 행태는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학교[38][39]에서는 아직도 이런 불법적인 모금[40]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사례를 발견 시 바로 교육청에 신고하도록 하자. 이런 것들을 뿌리를 뽑아야 공교육이 더 견실해진다. 좀 더 스케일을 키우려면 감사원이나 국민신문고 같은 데 고발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한 명이서 개인적으로 하기보다는 좀 더 집단적 성격을 띠는 게 좋다. 물론 확실한 증거를 하나하나 모아서 자료화 하여 놓으면 더욱 효과적이니 추천한다[41].


7.4. 학생의 안전 문제[편집]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와닿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그야말로 학생의 안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다. 야자를 마치면 자정 내외인데, 이 때는 차도 끊겨서 보통 걷거나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납치 및 강간 등의 표적이 되기 쉽다. 굳이 범죄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길 가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더 중요한 사실은 아무런 응급처치도 받기 힘든 서비스 암흑 시간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태가 생겨도 학교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심지어는 2016년 경주 지진과 같은 비상사태에도 야자를 속행하라고 하고, 대피를 한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상식 이하의 행태를 보여주었다.




8. 강제성 논란[편집]


야간자율학습이 문제가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


만약 학생이 야간자율학습을 원치 않아 나가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그것을 막으면 명백히 헌법상 신체의 자유에 대한 침해이며 보통은 조례는 물론이거니와 학칙으로도 이러한 신체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명문 규정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위법이다. 설령 조례나 학칙에 학생이 원치 않음에도 정규교육시간에 포함되지 않는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집에 가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를 가진 조항이 있으면 이는 학생의 권리를 제한하는 조항으로 헌법37조 2항에따라 법률의 수권이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또 헌법을 위반한 조례/학칙으로써 무효(위헌)이다. 한마디로 일부 학생들이 말하는 절대로 참여해야되는 '강제적' 야간자율학습이란 것은 현행 헌법상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학생이 원치않아 학교를 나가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무력으로 학생들을 막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그리고 학생이 무단으로 야간자율학습에 빠진 것으로 징계와 같은 불이익을 준다면 학생은 징계에 대해 취소소송을 걸 수 있고 소송 중에 조례나 학칙의 위헌/위법을 주장할 수 있다. 또한 야간자율학습의 강제성을 천명한 조례나 규칙이 있으면 이는 직접 학생의 기본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소원을 걸 수 있다. 


다만 강제야자가 아닌 자율적으로 할사람만 하는 야자는 비단 나쁘지만은 않은 제도인데 공부는 하고싶은데 진짜 돈이없어서 학원이나 독서실비도 내지못하는 아이들은 이거라도 없으면 공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집에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만약 가정환경도 시궁창이면 맘놓고 공부에만 열중할수 있는 장소는 학교말고는 없기때문. 실제로 야자가 자율인 경기권의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빈 교실에 책상들을 두고 일종의 무료독서실처럼 야자를 실시한다.


비단 집이 가난하지 않아도 독서실까지 가기 귀찮거나 독서실비가 아까운 학생들은 많이 이용하는편.


8.1. 원인[편집]


실사례를 살펴보면 당연히 야간자율학습을 원치 않는 학생은 중간에 뛰쳐 나가거나 하지 않고 선생님에게 말한다. 보통 공부를 잘 하지 않는 학생들은 어차피 선생님들이 야간자율학습에 있으면 방해만 될 것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허가를 해준다. 보통은 부모님의 동의서를 요구하는데 고등학생인만큼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학생 역시 마찬가지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보통 선생님의 신뢰를 두텁게 받고 있고 학업 진행 계획을 얘기하거나 선생님 개개인별로 다르겠지만 그냥 통과시켜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야간자율학습이 현실적으로 본인과 부모님의 동의가 있으면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야자를 하며 심지어 이에 괴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8.1.1. 심리적인 요인[편집]


이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 첫째로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에 있는데, 일부 고지식하거나 보수적인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무조건 야자에 참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야자에서 빠진다면 생활기록부에 안 좋게 적힐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재 생활기록부에는 안 좋은 내용은 보통 적히지 않으며, 특히 흔히 생각하는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사제관계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안한다고 해서 생활기록부에 안 좋은 내용이 적힐 일은 거의 없다. 이렇게 된다면 학생의 평소 행실에 문제가 있거나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말고 이전에 선생님과 학생간의 관계부터 살펴봐야 할 것이다.


8.1.2. 입시 지옥[편집]


두번째는 학생이 놓여있는 상황과 관계가 있다. 야간자율학습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입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등학생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예체능이나 기술을 배우는 쪽으로 진로를 정하지도, 무언가를 이루지도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미래를 생각하면 좀 더 좋은 대학에 가는 수밖에 없다. 전자에 해당하거나 이미 공부에 손을 놓은 학생들은 저절로 야간자율학습에 제외될 것이고, 그게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의 대상이 되는데 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야간자율학습에 혐오감을 드러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선택하는 암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컴퓨터, TV, 그리고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간다면 다시 발걸음을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옮기기가 힘들고 집에 있으면 공부를 잘 안할 것은 뻔한 상황이니 학생들은 힘들게 선생님에게 야자를 빼달라는 요구를 하기보다는 그냥 야간자율학습에 몸을 맡기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실제로 야간자율학습이 본인의 동의와 선생님과의 면담으로도 충분히 빠질 수 있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스스로 야간자율학습이 강제적인 제도라고 인식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의식의 매커니즘을 생성하는 것은 사회적 요인인 학벌사회와 대학입시라는 거대한 엔진이기 때문이다. 야간자율학습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스스로 좋은 대학에 가지 않으면 미래가 많이 힘들어질 것을 사회화 과정, 주변을 통해 깨닫게 되었고 그 목표를 위해서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단이 야간자율학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학이 중요하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된다는 생각은 대부분 스스로 형성되기 보다는 사회에 의해 강제된 것에 가깝다. 그렇기에 야간자율학습 역시 강제적인 수단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야자보다 오히려 집이 낫다거나 학원을 선택하게 된다면 학원/집으로 가게 되고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도록 스스로 유도된 것이지 실제로는 강제된 제도라고 보기 어렵다. 더 슬픈건 대학 입시와 미래를 위해 야간자율학습을 선택한다고해도 실제로 공부하는 학생은 극히 일부다.


즉 만약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학벌사회나 대학 입시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할 것이지, 그 잘못을 야간자율학습에 떠넘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야간자율학습의 이점을 살펴보면 앞서도 말했듯이 야간자율학습은 다른 학습방법에 비해 효과적인 것도 많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야자를 하는 것에 동의했다면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교실이나 학교를 벗어난다면 교사의 제지를 받기 때문에 학생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교실에 결박된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 상황 속에서 학생은 공부를 하느냐 아니면 책상 위에서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활동을 하느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공부를 할 확률은 비교적 높아진다. 집에 간다고 가정을 해보자. 학생은 공부를 하느냐 게임을 하느냐 영화를 보느냐 예능 프로그램을 보느냐 과자를 먹느냐 등등 수많은 유혹과 선택지에 둘러 쌓이게 되므로 학교에 남아 있는 것이 학업에 있어서는 훨씬 효율적이다. 독서실, 도서관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교실보다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야자의 대안으로 많이 선택한다. 그렇지만 독서실을 가려다가 피시방이나 집으로 새버리면 아무런 실익도 없는데다가 많은 양의 책을 들고 다녀야 하는 단점도 있다.






하하하하하ㅏ.... 네 참으로 말이 안나오죠. 이거는 너무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리크도 걸겠습니다. https://namu.wiki/w/야간자율학습




이것이 더욱 문제가되는 것이 남의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야근 해시본적 있죠. 그거랑 비슷한 겁니다. 성인도 참기 힘든 것을 어린아이들이 몇 시간이나 더 해내고 있다 이겁니다. 남을 소중하게 대해야지, 자기 자신 역시 비로소 소중한 존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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