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YouTube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RPG 사극의 시초격 드라마

강력추천 할 만하다고 생각되어 추천함

액션 사극 대명사가 <추노> 라면,

RPG 사극 대명사가 <주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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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PG란?

롤플레잉게임(Role Playing Game)의 줄임말로

역할을 수행하는 놀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격을 형성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형태의 게임을 지칭한다.

즉, 주인공이 여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하고 악당들을 해치워가며 결국 엔딩을 맞는 전형적인 RPG게임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주몽은 처음에는 영포왕자보다도 "한심한 놈"이라는 별명이 절로 나올 정도로, 보잘 것 없는 인물로 그려졌으나

여러가지 사건퀘스트을 겪으면서 내적인 성장을 거듭하게 된다.

이러한 전개를 두고 마치 롤플레잉 게임같다고 하여 'RPG 사극'이라는 말이 언론에서까지 쓰이기도 했다.

2. 기획의도

3. 줄거리

4. 역대 사극 시청률 2위 (1위는 대장금)

2008-2009년 방송된 '주몽'은 최고 시청률이 85%에 달했다.

( 1위는 대장금, 2006-2007년 방송된 '대장금' 시청률은 최고 90% )

5. 코로나19의 시대, 다시 사랑받는 드라마 <주몽>

< 이란에서 재방영 중인 ‘주몽’은 본방송뿐 아니라 재방송 역시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타마샤 TV >

처음 <주몽>이 2008년 12월,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방영됐을 당시,

인기가 높아지면서 방영시간에는 테헤란의 거리가 한산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 시간대에는 모임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화제였다.

이란 정부가 발표한 공식적인 시청률에 따르면

드라마가 한창 방영되던 2009년에는 60%를 돌파했고, 최고 시청률은 80%를 넘겼다.

그만큼 <주몽>은 2000년대 후반 이란 전역의 ‘국민 드라마’였다.

한편, 전 세계 어느 나라나 대부분의 드라마는

여성들의 시청률이 남성들의 시청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란에서 <주몽> 드라마가 방영될 때에는 특히, 남성들의 시청률이 높아서

<주몽>이 방영되는 날에는 귀가 시간이 빨라졌고 밖에서 약속을 잡지 않을 정도였다.

<주몽>이 이란에 방영되고 나서는 이란에 한류 열풍이 일어나는 가장 확실한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대하 드라마인 <주몽>과 <대장금>은

이슬람권인 중동에서도 한류가 뿌리내리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대부분의 이란 사람들은

한국 남자를 보면 <주몽>을 연상하며,

한국 여자들을 보면 <대장금>을 떠올린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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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강력 추천 !!

<RPG 사극> 의 대명사 '주몽' 은,

찌질하고 형편없던 주인공이

동료를 만나면서 의지를 다지고

스승을 만나면서 각성을 하는

RPG(롤플레잉) 게임하듯 보는맛이 꿀잼인 드라마

2021. 7. 25. 부터, YouTube 에 고화질/고음질로 업로드 되었음 (<완결>)

순서대로 쭈욱~보기좋게 올라와있으니..

RPG 사극의 끝판왕 보고싶은 사람에게 강추 !!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