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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보니 이정재가 바지 사장 및 후참 새주인이네요
1. 원영식 회장의 큰 그림 : 이정재를 얼굴마담 및 바지사장으로 내세움a. 어제 오늘 계속 초록뱀을 이정재가 인수한다는 기사가 뜨길래 해당기업 공시를 확인해봤습니다요약하면 이정재가 래몽래인의 최대주주가 되고, 래몽래인을 통해 초록뱀을 인수한다는 내용입니다.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179939641713557008 ' [Ƽwww.tvdaily.co.kr2.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티유나이티의 실질적 주인은 원영식 회장a.. 아티스트유나이티 기업공시를 보니까 대략 그림이 보이네요일단 이정재가 현재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 입니다. 3. 29일부터 상호부터 다 바꾸었습니다.- 문제는 5. 27일에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발행인데요.신주인수권부사채는 100억규모이고, 전환사채는 700억입니다.- 전환사채 700억.- 이 말은 이정재가 지금 아티스트유나이트 최대주주로 있지만, 결국 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800억원을 모두 산 사람이 나중에 주식으로 바꾸면 이 사람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결국 원영식 회장 일가가 다시 주인이 되는거죠 ㅎ 한 마디로 이정재씨 전주는 원영식이라는 말이 됩니다 ㅎ3. 289억 주식매입으로 래몽래인 최대주주가 된 이정재- 이정재는 3. 20일 래몽래인이 발행한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289억 주식을 매입해 래몽래인 최대주주가 됩니다 결국 289억도 원영식 아저씨가 빌려주었을겁니다. 4. 현재 경영권 분쟁소송중이네요.- 래몽레인 사명도 바꾸고, 사업목적도 바꾸고,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한다고 하네요.289억원으로 래몽레인 최대주주가 된 후에, 제 2의 초록뱀으로 바꾸고, 대규모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289억원의 그 이상의 돈을 다 뽑아내겠죠5. 웃긴 점은 래몽레인이 드라마 제작사인데, 프랜차이즈 음식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ㅎ래몽레인 사명을 바꾼 다음, 초록뱀 푸드처럼 계열사를 하나 만드는거죠.그럼 은현장 아저씨 할려고 했던 것들이 다 그 밑으로 들어가겠죠. 그럼 유튜브를 안해도 되죠6. 은현장 아저씨 : 나는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트래픽 모으는 사람이다.마지막으로 재밋는 점은,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트가 원래 와이드플랫닛인데, 하는 일이 광고입니다.즉 트래픽을 모으는 일이죠. 그러니까 은현장 아저씨가 3년내내 하는 말이 나는 돈 벌려고 하는 사람아니다. 트래픽 모으는 일 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잖아요 ㅎ이제야 퍼즐조각이 다 맞네요 ㅎ
작성자 : 붉은돼지고정닉
올려라) 대 지 환 끝내기 워크오프....gif
오늘자 기록 4타수 3안타 3타점(안타, 2루타, 3루타) 시즌 타율 0.368 - 타찬빈 위험한 공에 lds 포즈ㅋㅋㅋㅋㅋ .webp- 개도영 시발 흑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bp- 가오가 몸을 지배한 아웃같음존나물론 표정만보면 최정은 가오다뒤짐- 대구사람ㅋㅋㅋㅋㅋ.webp- 아따 성님들 이건 못 본걸로 해주랑께....gif이건 아웃이지라잉ㅋㅋㅋㅋㅋㅋㅋㅋ - 함지웅 심판말 다했다- 오심 관련 홍어 반응 모음.jpg홍어가 괜히 홍어가 아니지 - dc official App- 콘서트하는 박지환 ㅋㅋㅋ좋아하는 쓱붕이들- 데뷔 첫 홈런에 첫 끝내기까지.. 특급 신인 박지환 "정말 꿈만 같아"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40220 뉴스 : 네이버스포츠 뉴스 : 네이버스포츠m.sports.naver.com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95671 뉴스 : 네이버스포츠 뉴스 : 네이버스포츠m.sports.naver.com- 올려라) 박지환 인터뷰.txt오늘 경기의 주인공 박지환 선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스타는 어떻게든 빛나는 법이네요. 일단 데뷔 첫 끝내기입니다. 소감 어떠세요? 일단 경기 초반에 조금 점수 차이가 많이 나기도 했고 좀 분위기 자체가 좀 어수선했는데, 경기 중간에 추신수 선배님께서 다 같이 모여서 오늘 경기 같은 경기를 이겨야 된다고, 꼭 이기자고 했던 말이 저희 선수들 전체가 동기부여가 된 것 같고요. 좀 원래 좀 타격감이 좋았는데 첫 타석 두 번째 타석은 좀 타이밍이 좀 늦어서 그래서 좀 그 후로 앞으로 둔 것이 좀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팩트 있는 순간이 두 번이나 있어서 궁금한 게 참 많은데요. 일단 마지막 결승타를 쳤을 때는 초구에 정말 크게 풀스윙을 했었잖아요. 어떤 좀 노림수나 생각을 하고 나왔을까요? 그냥 강병식 코치님께서 어떻게 치실 거냐고 물어봐서 전 타석에도 이제 역전타 쳤을 때도 공 보고 공 치겠습니다 했는데. 마지막 타석에도 그냥 공 보고 풀스윙 하고 오겠습니다 한마디 했는데 직구가 와서 풀스윙을 좀 돌렸던 것 같아요. 그런 다음에 다시 2구 째를 맞춰낼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였을까요? 일단 상대 팀 투수가 뭔가 제가 아까 삼진 먹을 때도 직구가 다 늦기도 하고, 그래서 뭔가 이번에는 슬라이더로 안 던지고 직구를 던질 것 같아서 좀 타이밍이 앞에다 뒀는데 그게 좀 안타가 연결된 것 같아요. 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마음은 어떠셨어요? 제발, 제발, 세이프 되길 바랐습니다. 사실 앞서 8회에도 정말 좋은 타격을 보여줬었잖아요. 그때 또 박용택 해설위원이 너무 궁금한 게 1구 직구를 그냥 흘려보낸 건지 슬라이더만 생각하고 나온 건지 참 궁금해하더라고요. 슬라이더만 생각하고 나왔고요. 저, 초구도 슬라이더 생각하고 2구도 슬라이더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와가지고 친 것 같아요. 사실 박지환 선수 앞에 투수를 교체했는데 세이브 1위 투수니까 리그 최고의 마무리나 다름이 없는 투수잖아요. 어떤 마운드 세팅을 하고 나왔는지도 궁금해요. 그냥 마인드 세트 같은 건 없었고요. 그냥 강병식 코치님이랑 그냥 공 보고 공 치겠습니다 이 한마디 하고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3루에 도달하고 나서 좀 유독 크게 포효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때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일단 오늘 경기를 최대한 이기고 싶었고요. 제가 작년부터 좀 생각해 왔던 게 이제 프로 구장에서 똑같이 하니까 좀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온 것 같아요. 일단 앞서 저희가 경기 전에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좀 홈에서도 잘하고 싶은데 욕심을 좀 버려야만 잘 된다고 했잖아요. 버린 거였습니까? 네 욕심은 버렸고요. 일단 저는 팀이 이기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고 오늘 경기도 또 들어갔고요. 근데 욕심을 버리다 보니까 좀 좋은 결과가 또 똑같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복귀해서 데뷔 첫 홈런도 때려냈고 오늘 데뷔 첫 2루타 3루타 결승타 끝내기까지 다 만들어냈거든요. 다음에 혹시 보여주고 싶은 건 뭐가 있을까요? 일단은 저희 팀이 최대한 많이 이기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요. 일단 그 이기는 거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어요. SSG의 특급 루키뿐만 아니라 KBO에 등장한 특급 루키로 참 많이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그런 경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박지환 선수는 또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하고 싶은지도 궁금합니다. 일단은 최대한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고요. 또 팀이 이길 때마다 꼭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어요.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린 날에는 더블헤더라서 인터뷰를 또 못 했다고 들었어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일단 오늘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요. 일단 지금 가장 생각나는 게 저희 부모님이 너무 생각이 나서. 부모님이랑 저희 저를 가르쳐준 모든 코치님 감독님이랑 제 중학교 친구들도 좀 많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좀 힘들 때마다 중학교 친구들이 좀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좀 그렇게 많이 생각이 나네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또 가족들에게 영상 편지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쳤을 때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최대한 빨리 낳기도 했고 또 최대한 1군에 오래 있고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로… 크도록 할게. 앞으로도 멋진 활약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환 선수였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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