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죄다 bmp상태로 저장해놔서 그런지 글 쓸때마다 사진올리다가 매번 날아가버려서.. ㅜ.ㅡ 아이엠어모델 여자모델편 시즌2를 하더라고요... 보면서 정말 절망+열등감 100배.... 쟤넨 우리와 다른 인종이야... 그럴꺼야...쟨 저리 길고 가는데 우린 왜 이렇게 짧을까?를 중얼거리며 빵을 먹고 있었다는... 지금 우린 자학중이야.. 하면서..ㅋㅋ 모델들은 정말 실제로 보면 열등감이 느껴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전에 무슨 모델시상식에 갔었는데 완전 다들 길쭉길쭉 가늘어서... 왠지 기분이 마구 나빠지는... 동원이 보면서도 맨날 느껴지는 열등감이긴 하지만... 우리가 여자모델들보며 느끼는 열등감을 남자애들도 동원이 보며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ㅡ.ㅡ;;; 아무리봐도 동원인 로또유전자야....ㅜ.ㅜ 사촌동생이 동원이랑 같은 빠른 81년생에 키도 186~187정도로 비슷하고 머리작은편이고 말랐거든요. 그래서 설때 친척들 모였을때 유심히 살펴봤는데 역시 동원이 유전자는 보통 유전자가 아니예요... 처음봤을때 정말 아무 생각 안들고 정말 길고 가늘다..몸이 정말 예쁘다..라는 생각만 들었었던듯... 이 사진 컴 배경으로 깔아놨는데 볼 때마다 한숨이.. 정말 예쁜 몸매....신이 내린 몸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