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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오랫만~ 과제하느라 미쳐있던 빈검이여~

빈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9.20 12:20:20
조회 232 추천 0 댓글 5








오랫만이여~ 횽들!

요세 손자병법 과제에 낚여서...[파닥파닥~] ㄱ-
-^-^ 이렇게 무식하게 다 쓰란소리 가 아니였는데.... ㅅㅂ.. 다쓰고 보니... 몇몇부분을 요약이란 글이보였음.. -

쓰다보니... 검도에선 이 모공편이 정말 많이 필요한것 같아염.

한번들 봐보세염.

요세 건강상태가 좋지못해서 그냥 쉬엄쉬엄 하면서..

마치 8단 할배마냥.. 천천히... 조금씩조금씩... 요러고있습니다...

옛날의 미친듯한 머신건 검도는 당분간 무리일듯...



제3 모공(謨攻)편

이 편은 적을 공격함에 반드시 먼저 꾀를 세워야 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좋은 꾀를 세운 후에 적을 굴복시킬 수 있고 적을 온전히 사로잡을 수 있다. 부득이하여 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또한 반드시 좋은 꾀를 세운 후에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손자가 말하였다. 무릇 전쟁의 법칙에 적국을 온전히 둔 상태에서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책이요, 적국을 파괴시켜 굴복시키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군의 전군을 온전히 두고서 항복시키는 것이 최상책이요, 전투를 벌여서 전군을 격파시키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여단을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책이요, 적의 여단을 격파하는 것은 차선책이다. 적의 중대를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책이요, 적의 분대를 격파시키는 것은 차선책이다.


-안 때리고 날로 먹는게 짱임. 시합들어가서 그냥 포스를 쫙! 풍겨주면 알아서 gg 치는 현상이 짱이란소리로 들림.-

2. 그러므로 백번 싸워 백 번 승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오, 싸우지 않고도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다. 따라서 전쟁에서 최상책은 적의 꾀를 치는 것이고, 그 다음 차선책은 적의 외교 정책을 치는 것이며, 그 다음은 적병을 치는 것이고, 그 마지막 방법은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조낸 싸워서 이기는게 최선이 아님.  눈빛이던 뭐던 일단 굴복시켜버리는게 최고임.-

3. 성을 공격하는 공성전은 부득이할 때만 선택하는 방법이다. 성을 공격하는 데에 필요한 방어용 방패와 엄호용 수레인 분온(轒轀)을 제작해야하고, 공성기구와 장비를 갖추는 데에 3개월이나 걸린다. 장수가 초조함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무리한 공격 명령을 내려 휘하의 병력을 개미떼처럼 성벽을 기어오르게 하면, 병력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내몰면서도 적의 성은 무너뜨리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성을 공격하는 재앙이라는 것이다.

-공성전. 해석하면 코등이쌈? 난전? 손자병법에서는 길게 오래 잘싸우는것보다[손해가 적으면서 오래싸움] 졸속으로 끝내는게 짱이라고함[피해가 많아도 훗딱끝내는게 좋음] 돈이라든가 기타 여러 자원적으로 힘듬 나중에 다른편에선 타국가가서는 차라리 약탈을 하면서 전쟁을 하라고 추천함] 내 생각도 이와 비슷함... 길게 끌면.. ㄱ-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듬..
특히... 휴머노이드들... ㅎㄷㄷㄷ-

4. 그러므로 전쟁을 잘 하는 장수는 적군을 굴복시키되 싸움을 하지 않고, 적의 성을 점령하되 공격하지 않으며, 적국을 훼손시키되 오래 끌지 않는다. 반드시 적국의 모든 것을 온전히 둔 채로 천하의 패권을 다툰다. 그러므로 아군의 손실이 없으면서 이익은 온전히 얻을 수가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꾀로써 공략하는 법칙이다.



5. 그러므로 전쟁의 원칙은 병력이 10배일 때에는 적을 포위하고, 5배일 때에는 적을 공격하며, 2배일 때에는 계략으로 적을 분산시키고, 대등하면 그와 싸울 수 있으며, 병력이 적으면 지켜야 하고,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열세라면 전투를 피하여야한다. 그러므로 적은 인원으로 대적하여 완강히 버틴다면, 크게 대적하여 적의 포로가 될 따름이다.


-상대보다 10배실력이 좋으면 압박주고~ 5배면 공격하고~ 2배면 계략쓰고[페이크나 여러 이런거?]~ 비슷하면 그냥 싸우고~ 약간딸리면 가드!!!~   조낸 딸리면 ㅌㅌㅌ~ 이렇게 해석됨- 

6. 대저 장수는 나라를 보좌하는 버팀목이다. 그 보좌함이 주도면밀하면 나라는 반드시 강성해지고. 그 보좌함에 틈이 있으면 나라는 반드시 쇠약해진다.



7. 그러므로 군에 대해 군주가 군대의 지휘권을 간섭하여 해를 끼치는 경우가 세 가지가 있으니, 군대가 나갈 수 없는 것을 알지도 모르고 전진 명령을 내리며 군대가 후퇴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도 알지도 못하고 후퇴명령을 내리는 것을 일러 ‘미군(靡軍,재갈 물려진 군대)’이라고 일컫는다


8. 군주가 전체 군대 내부의 사정을 모르면서 현지 군대의 호령이나 인사 행정을 한결같이 하면 병사들이 미혹하여 헷갈리게 된다.

9. 군주가 삼군의 권모술수를 모르면서 삼군의 임무를 한결같이 하면 병사들이 의심을 품게된다.

10. 삼군이 갈팡질팡하여 미혹하고 또 의심하여 믿지 못하는 마음이 퍼지면 제후가 그 빈틈을 노리고 쳐들어오게 되니 이것이 바로 ‘난군인승(亂軍引勝,스스로 아군을 혼란시켜서 적이 승리하도록 이끌어준다)’이라는 말이다


11. 그러므로 전쟁의 승리를 아는데는 다섯 가지 요건이 있으니, 더불어 싸워야 할때와 싸워서는 안 될 때를 분명하게 아는 자는 승리하고, 병력이 많은 경우와 적은 경우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지휘할 줄 아는 자는 승리하고, 장수와 병사가 위아래의 의지가 한결같으면 승리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고 준비가 안 된 적을 기다리는 자는 승리하고, 장수가 유능하여 군주가 작전에 간섭하지 않으면 승리하니 이상의 다섯 가지가 승리를 알 수 있는 요건이다.


12. 그러므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를 알기만 한다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게 되고, 적도 모르고 나 자신도 모른다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 손자병법 핵심내용! 적을알고 나를 안다! ex]음.. 난 머리치기가 특기인데 저놈은 누름손목이 특기네? 그럼 소도를 뒤로 빼먼서 머릴 날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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