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지요,

눈팅 전문인 파랑입니다.

전에 호구문제나 관장님과의 연습시에 관한 질문으로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함다 ^^

다름이 아니라 수련시간에 선배님들과 대련(연습?)에 관한 찌름 문제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호구쓴지 몇달안된 3급 꼬꼬마입니다.

그냥 편의상 대련이라 하겠습니다. 대련시에 찌름을 사용해도 별문제는 없는것인지?

궁금하고..사실은 관원분과 대련시에 찌름을 세게 맞았습니다.

물론 관장님은 찌름자체를 도장내에서 못쓰게 하십니다만..순간순간 보실순 없으시니깐..

그 선배분은 3단..지금 경추와 흉추쪽에 고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거.. 두세번째..여지것 가슴쪽이나 호구가 없는 어깨쪽도 많이

찔려서 멍도 많이 들었습니다.

잘하겠단 생각보다 건강을 위해 하다보니.. 이렇게 맞아가며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한테 감정있는 하다가도.. 다른 후배님들도 그분 이도류나 상단의 연습 재물인것같고,.
호구 첨 입으신 분한테 4족짜리 중량죽도로 상대하시더군요.
(다른 유단자분들에겐 절대! 중단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얘기를 해야될까요, 아님 사부님을 통해 말씀드려야 할까요..

저말고도 많은 후배들이 빈정 상해 있습니다. 다들 성인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