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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나왔던 달동네 사는 전설의 검객(읽기편하게 수정했삼)

니키식스(218.36) 2007.11.27 11:50:19
조회 2543 추천 0 댓글 2

 
어제 뉴스에 나왔었죠 달동네에 살면서 모교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하셨던 용 모씨....

누군가하고 찾아봤더니

고려대학교 검도부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했던

용무정 선생님이시네요

<U>http://www.kumdobu.com/zb40pl4/zboard.php?id=kumdobu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33</U>

고려대 검도부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고대검도부의 어제와 오늘

이상민 (행정자치부 정부기록보존소 전문위원)


  
근래 열리고 있는 각종 대학연맹전에 가보면 흔한 말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제는 수십 개교에 달하

는 거의 모든 대학에 검도 동아리가 있어 시합장에서 저마다 닦은 기량을 그 거친 호흡만큼이나 뿜어낸

다.  영원한 패자(覇者)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대학검도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물론 아마추어

검도를 말하는 것이다.  한 때 서울과 전국의 거의 모든 시합을 휩쓸었던 고대검도부도 이제는 여러 마리

의 잠룡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코트에서 열기를 발하는 이 젊은이들의 검도에는 과거가 필

요 없는지도 모른다.  확실히 이들이 추구할 미래는 빛을 발하고 있다.  보다 많은 젊은이가 수도와 스포

츠로서 검도를 사랑하고 즐긴다는 것은 우리 검도의 밝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즐길 줄 안다.  이들이 가진 검도의 전

망은 무엇일까.  때로는 이 젊은 대학생들에게 20년전 내가 그들 같았을 때 검도에 느꼈던 재미와 고민과

사랑을 필설로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곤 했다.  이제 그 이야기를 내가 속했던 고대검도부를 중심

으로 해보고자 한다.  과거를 돌아봄이 단지 하나의 복고취향의 타령이 아니라 우리가 공유하는 경험과

지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1970년대 초 대학검도 초창기.  지금은 검도시합에서 상상하기도 힘든 풀 리그전으로 벌어졌던 대학연

맹전과 전체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검도인 망년회에 참가하면서 어느 학교의 누구 하면 거의 다 그 검

력과 안면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은 대학인 스스로가 연맹을 조직하고 대회를 조직했던 신화

의 시대였다.  그 시대에는 대학검도연맹의 회장이 검도계 중진 인사가 아니라 대학재학생이었고 대회장

으로서 검도계의 원로와 함께 귀빈석에 않아 시합을 주관했었다.  지금으로서는 파격이지만 당시는 창조

의 시기였다.  고대검도부의 초창기 역사는 대학검도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다. 


  고대에 최초로 검도부가 설립된 것은 33년 전인 1964년이다.  해방이전 고대의 전신인 보성전문에 검도

부가 있었고 검도를 수련한 선배들이 있었지만 고대의 검도와 이어진 것은 훗날의 일이다.  1964년은 대

한검도회에서 전국학생연맹이 처음으로 분리해 나오고 제1회 전국학생대회가 열린 해이기도 했다.  검도

부가 창설된 첫해에 이 시합에 출전한 고대는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당시 우승의 주역

이자 창립기 검도부멤버는 용무정(\'63) 김건수 마제광 주광서(\'64) 등이었다.  개인전에서 고규철과 연장

을 거듭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용무정은 한국검도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초유의 인물이었다. (그

는 전국단별시합에서 연이어 초단부, 2단부, 3단부, 4단부까지 우승, 5단부에 준우승하고 6단부에 우승

한 기록을 남긴 신화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들 초기 멤버들의 군 입대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검도부의 맥이 끊어질 뻔했다.  그 빈자리를

메우고 검도부를 이어나간 것이 1966년 현 고대검우회장 이만희에 의해 조직된 검도구락부이다.  이만희

(\'66)는 김건수의 부친이신 김영달 선생님을 사범님으로 모셔 왔다.  고대 이공대 애기릉에 맨발로 모인

멤버들은 유단자였던 창립멤버와는 달리 거의 모두 초보자들이었다.  이후 많은 학교의 검도부가 그랬겠

지만 당시 많은 검도부 대학생은 맨발로 맨땅에서 검도를 시작했다.  내가 검도를 처음 시작한 1975년에

도 펜싱부와 함께 쓰는 검도부 도장이 비좁아 호구를 쓰기 전까지는 맨땅에서 기초를 배웠다.

  초보자 중심의 검도수련회는 1967년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용무정 김건수 등과 새로 입학한 김재열

김우재 김헌무 (\'67)등의 가세로 비약적인 전기를 맞이한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별이 없던 시절이었고

당시에는 이들이 가진 검도 기량이 뛰어난 만큼 각자의 개성과 주장이 뚜렷하여 자연 이들 유단자들이

중심이 되었다.  이 시기 고대검도부는 대외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김재열(제1대 대학연맹회

장, 춘계대학연맹전 창설)과 김우재(제2대 대학연맹회장, 추계대학연맹전 창설)는 대학생들에 의한 대학

검도연맹의 설립을 추진하여 그 결실을 보았다.  


  1970년 초까지 고대검도부에는 홍재호, 남상철 사범님이 부원들을 지도하셨다.  주요 부원의 졸업과 군

입대로 검도부는 세대교체를 하게 된다.  이 때 고대검도부의 기틀을 다시 세우고 활성화시킨 이가 김승

태(\'72)이다.  송성식 선생님의 제자인 김승태는 부를 새롭게 조직했다.  이제 고대에는 명성을 날리던 유

단자들이 더 이상 입학하지 않았다.  이 때 이후로 고대검도부는 검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검


도를 평생의 동반자로 삼는 사람들의 수련 모임이 되었다.  대한무도관의 김영권, 조남식 선배가 고대검

도장에서 같이 땀을 흘렸고 용무정 김건수 김재열 김우재 선배가 수시로 도장에 나와 후배들을 지도했

다.  70년대 초반의 검우들은 이렇게 선배들로부터 지도와 편달을 받았다.  이들 중에 고대검우회의 중추

적 멤버가 된 홍부기 안순구 조성권 박석지 (\'72) 김종섭 박동재 이세원 (\'73) 김한겸 황창배 지형근(\'74)

등이 배출되었다.  


  고대검도부는 초기부터 각 부원의 자율성을 존중했다.  당시 고대 일부 운동부들은 신입부원의 강제 모

집이나 주기적인 기합 구타 등으로 악명이 높았고 스포츠의 참 정신을 훼손하고 있었다.  검도부에는 오

로지 본인 스스로 운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만 와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운동했다.  그 규칙이 몸에 부치

거나 싫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운동부였다.  그러나 진정으로 검도를 좋아하는 사람만 남게 되어 끊

을 수 없는 인연이 맺어지게 된다.  이런 전통에 따라 검도부의 신입생 환영식은 기초 수련이 끝나고 호구

를 입을 수 있게 된 시점에 치러진다.  지금도 검도부는 훈련 방식이 엄격하지만 부원의 인격이 존중되는

방식으로 운여되고 있다. 


  1975년 우리는 고대검도부의 사범님으로 검도계의 원로이시자 보성전문 시절의 검도부 사범님이시던

이종구 선생님을 모셨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혈기만으로 움직여가던 검도부에 이종구 선생님께서 오심

으로서 제자들은 진정한 검도의 수련 정신과 검도하는 삶의 자세를 배워나가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젊은 정신과 호기를 보여주시면서 "浩然之氣"와 평생검도 정신을 키워주셨다.  자

식, 손자 같은 제자들과 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시면서 인생의 지혜와 충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이종구선생님께서는 70의 노구에 호구와 죽도를 들고 젊은 제자들을 지도해 주셨다.  말이 지도지 그

호통과 큰머리 치고 나갈 때 뒤를 미는 힘에 도장 바닥에 나뒹군 제자가 한 둘이 아니었다.  선생님과 직

접 대련할 때 누구하나 제대로 선생님의 손목이나 머리를 친 사람이 없었다.  우리 영민하지 못한 제자들

을 사랑 받는 것을 절감했지만 수련에 관한 한 누구도 선생님 생전에 칭찬 한번 받아보지 못했다.  한편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보성전문 시절 고대검도부의 맥을 잇게 되었다. 1934년 고대가 안암동으로 이전한

해 유도부 중심의 학생회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검도부를 만들어 지금의 본관 1층 서편에서 운동을 시작

하게 되었는데 당시 한국 최초로 럭비를 도입하고 지도하고 있던 이종구 선생님께서 일본인 사범과 더불

어 검도부를 지도하셨었다.  말하자면 이종구선생님은 대학검도 최초의 한국인 사범이었던 셈이다.  그

리고 40년의 세월이 간 후에 다시 고대검도부로 돌아 오셨던 것이다.  고대검우회는 한국체육계의 거인

이종구 선생님의 근대한국체육사에 남긴 공헌을 되새기고 대한검도회 및 고대검도부와의 사연을 남길

"이종구선생전기간행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주석범 선생님(보전 상과31회, 1933년 입학)을 중심으로

전기 발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75년 무렵에는 서울시 대학 검도부 간사 모임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서울대 육사 성균관대

연세대 등의 검도부 임원이 모여 간사회를 조직하고 돌아가면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시기 서울

시대학연맹전은 성균관대와 세종대가 특기자로 구성되어 있었고 나머지 대학이 3위를 다투는 형국이었

다.  그나마 출전 대학이 6-7개교를 넘지 못해 한 학교에서 두 팀을 구성해 조별 리그를 벌였다.  조별 리

그는 기량이 부족한 선수가 뛰어난 선수와 대결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요즈음에는 시합이 많아

졌지만 그만큼 시합장에서 여러 팀과 겨루어 보기가 어렵게 됐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몇 번 올라가

면서 여러 상대를 만나는 게 가능한데 어느 학교든 초보 부원들은 대개 1회전에서 탈락되기 일 수였

다.  리그전에서 몇 번을 만나다보면 서로 칼도 알게 되고 안면도 알게 된다.  

  성균관대학에서의 모한 훈련은 여러 대학의 검도부원이 함께 모여 훈련할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

다.  발바닥이 얼어 붙는 1976년초 모한훈련 마지막날 평가전에서 당시 초단이었던 황창배 선배가 연

승제 시합에서 열 몇 명을 이기면서 최다승으로 우승하는 바람에 단지 세 명 정도를 이겼던 내가 둘째

를 차지해서 목검을 받았던 경험이 내게 있어서 수련의 자극제가 되었던 기억이 새롭다.


  1979년의 전국대학연맹전에서 고대검도부는 그동안 닦았던 기량을 발휘했다.  이종구 선생님으로부

터 기초를 배운 장철규(\'75), 이종근, 이성우 (\'76), 故이승주(\'77학번)을 주축으로 구성된 선수진은 당

시 평균 신장이 180cm에 달했다.  이들은 시합을 앞두고 용무정 선배의 지도로 합숙 강훈을 통해 시

합에 대비했다.  1, 2부의 구별이 없었던 당시 시합에서 이들은 준결승전에서 부산대학과 만나 접전

끝에 3위를 차지했다.  순위보다도 그날 이들이 보여준 시합 장면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거

의 보기 힘든 \'큰 칼\' 큰 기세의 정수를 한껏 보여준 시합이었다.   


  이와 같이 이종구 선생님과 졸업한 선배님들의 지도로 8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실력 있는 검우들

이 많이 배출되었고 이들 중 다수가 졸업후 사회생활에 바쁜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도장을

찾아 수련을 하고 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고대검도부 졸업생들의 품성 상의 특성을 꼽아본다면 꾸

준하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 성실 정직성, 큰 욕심 없이 자신을 개발하고 자기 분야를 주도하는 전문성,

가정과 여성에 대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주의, 그리고 합리주의 개인주의 철학을 들 수 있겠다.  이

는 모든 검도 수련자가 추구하는 일반적인 특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고대검도부는 80년대를 거쳐 꾸준히 성장했다.  80년대 초반과 중반에는 유영호, 김형지, 김상수 등

이 검도부의 훈련체제를 심하게 강화시켰다.  훈련받을 능력이 없으면 나가라는 식의 검도부의 소수

정예화가 그런 이유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많은 부원들이 훈련의 부담감과 좌절감으로 검도부 문을

나섰다.  


  그리고 아마도 90년대 초반은 고대검도부 기량의 전성기가 아니었던가 싶다.  윤성용, 김영철, 신현

영, 노창호, 이경희, 김영재, 황경연 등 85-87학번을 중심으로 아마추어 검도부로서 당시 몇 년에 걸쳐
서울시 3.1절, 서울시회장기, 서울시 춘추계연맹전, 전국춘추계연맹전 등 5-6개 시합을 석권했던 것

이다.  이들의 기량 향상에는 때때로 고대에 오셔서 지도해주신 여러 선배님들, 특히 홍재호 선생님과

고동수 사범의 역할도 컸다.  한편 학생들이 꾸준히 수련에 참석하지 못하고, 입단하면 운동을 그만둔

다든가 임의로 일주일에 며칠만 나온다든가하여 실망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드린게 사실이다.  그것

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지나치게 인정한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그럼으로서 검도의 본질인 예를 잃는

다면 수련의 의미가 물거품이 될 것이다.  


  전성기의 고대검도부도 곧 이어서 쇠퇴의 시기를 맞는다.  자만은 방심을 낳는다. 아니 그보다는 검

도계가 발전하고 있었고 팽창하고 있었다.  1990년대의 아마추어 검도는 동아리 중심의 검도에서 도

장 중심의 검도로 전환한 시기이다.  대학입시의 가중적인 부담은 입학후 학생들에게 어려운 일을 기

피하는 태도를 심어주었다.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오고 말라면 말라는 식으로 우직한 (또한 무식한?)


고대검도부의 이미지가 신세대 입학생들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1975년 고려대


입학생수 1000명에 80여명이 입문하여 15명이 가까이 입단하던 추세에서 1996년에는 입학생수 3000

명에 100명만이 입문하여 두세 명이 입단하는 추세로 변했다.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검우회는 주기적인 수련과 시합 참여로 사회인검도대회나 서울시회장기대회

에서 우승하는 등 어느 정도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그간 검도부 재학생들은 기량의 하락 추세

를 보였다.  이제 고대검도부는 모교 검도부 출신의 안순구 사범님과 김한겸 지도교수를 모시고 있으

며 이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지도와 지원, 조언이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기량상으로나 정신

자세면으로나 역사가 일천한 타학교의 검도부에도 미치는 못하는 면이 많았음을 자인하면서 고대검

도부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







개인전에서 고규철과 연장을 거듭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용무정은 한국검도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초유의 인물이었다. (그는 전국단별시합에서 연이어 초단부, 2단부, 3단부, 4단부까지 우승, 5단부에 준우승하고 6단부에 우승한 기록을 남긴 신화적인 인물이었다.)   <-이부분이 압권이군요



초단, 2단, 3단 4단부 우승에 5단부 준우승 6단부 우승....덜덜덜



<U>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7819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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