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전부터, 관광학부가 06 07 연속으로 빵꾸가 나고, 더불어 경희대 문과가 중/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입결이 내려갔던 시절이야
 
특히 07년도는(경희대 점수공개카페에는 입결이 좋은해로 기록되어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그래서 07년부터 중외시랑 상관없이 경희대 자체가 입결로 급격히 까이기 시작한거같아... 원인은 떄마침 수리를 보기시작한

07 중대가 손주은이 폭풍빵꾸라고 예측한 부분도 있고해서 당시 서울/서강 다음에 중앙+외대였던 시기라 제대로 운빨이 터졋엇지 중대가...

게다가 건대도 입결이 바짝 올랐던 시기라 중퀴+건퀴들이 허구헌날 들어와서 게시판 난장판으로 만든거 생각하면 아직도 부글부글....

울학교는 비록 상위과와 하위과의 입결차가 크지 않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호경이 입결로서 더이상 간판이 아니란 소문이

파다하게 돌기 시작했고...호경을 대체할 과가 없었기 떄문에 엄청까였었지.. 진짜 07년도는 암울 그자체 ㅡㅡ...
 
08은 등급제라 모든대학이 카오스라 누가 누굴 깔 처지는 아니었고... 

  올해 입결도 최종이 나와봐야 알겟지만, 전체적인 아웃풋도 중경외시라인에서는 준수한편이고, 대학평가에서도 한양대를 바짝 뒤쫓고있지만

아무래도 수험생한테는 수능성적과 직결되는 입결이 너무 커서 그런지, 독보적인 세무.통번.광홍과 같은 간판이없는 경희대가

좀 무게감이 떨어졋던게 사실인거같아...

   올해부터 시작해서 급격히 수능인원이 증가함에 따라서 절대적인 상위권숫자가 많이 증가하는데, 앞으로 국가고시나 지표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이렇게 많아진 상위권 머릿수를 최대한 잡는게 핵심일거같아.  

따라서 울학교도 성대나 한양대 중앙대처럼 특수학과를 만들어서 간판과로  키우거나, 못해도 지금 회계세무급의 입결이 나오는

학과들 숫자를 두텁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기존의 관광학부가 사실 다시 간판이 되기에는 호경의 내/외적 특성상 현재 메리트를 갖을 부분이 많지 않기 떄문에, 사실 좀 힘들

어 보이고....

  기존학과에서는 회계세무/경영의 커리나 장학금측면에서 새로운 뭔가를 강화하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새로운 학과가 키워주는 것도 나쁘

지 않다고봐... 현재 경영대랑 자율전공의 글로벌트랙이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차라리 자전 글로벌을 독립시켜서 성대글경처럼 키우든가 하는것도

방안이 되지 않을까 싶고...

결론은 어떤 방법을 쓰든지 현재 회계세무정도의 입결학과를 2개이상 늘리거나, 회세보다 더 높은학과가 한두개정도는 더 있어야

앞으로 4~5년간 지속될 카오스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잇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