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시아인데 중국은 만만디로 느리면서도 꾸준히 치고 올라오고 오직 대한민국만 너무 너무 앞을 내다 안보고 급속하게 일처리. 그런데도 이만큼 살아있는게 용합니다. 그러나 이번세기에 그 조급함이 만만디와 끈기앞에 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앞섭니다. 우리네 높으신 공무원들이 제발 멀리보고.... 우리것을 지키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들 자리만 지키려하지 말고.... 정말이지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동북공정뿐만 아니라 조선족도 서서히 씨를 말리는 정책을 중국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월이 더 지나면 조선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겁니다. 완전 한족으로 동화되는 것이지요. 이미 젊은세대들은 거의 한족으로 동화된 상태입니다. 지금 중국은 북한주민도 이런식으로 한족으로 동화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북한주민도 차츰 중국 한족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난에 지친 북한인들을 말이죠. 조선족처럼 한족으로 만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인들의 만만디전략은 참 무섭죠..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마인드는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