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전 지훈이 팬이었는데 궁에서 백합이 그..연기랑 눈빛에서 반하고 30% (미안^^) 궁갤에서 xx이하인 팬들 보면서(이것도 미안^^) 오늘 아예 여기로 넘어와버렸다.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팬이라면 드라마의 완전 주연급 두명만 빼고 다른 주연급을 생각할라치면 찌질이가 되는구나..싶어. 드라마는 꼭 한 연예인만 봐야되는구나..하는걸 배웠다. 그게 아니면 철저히 무시당하는... 거라고. 근데 난 꼭 비교하지 않더라두 백합이가 꽤 혼신을 다해서 연기를 했고 어울렸다고 봐. 왜냐면! 절대 안움직이는 내가 마지막에 빠져버렸거등 ㅋㅋㅋ 왜 이렇게 드라마가 끝나야 되는지 제작진들에게 솔직히 더 화나지만은 뭐 다 지나간 얘기고.. 그래서 그만하구.... 우리 앞으로 잘지내자구~~~ 흐흐흐 넘죠아~~~~ 짤방은 여기 횽아꺼 갖고 왔어. 말안하고 와서 미안하구..... 기분나쁨 말해죠. ^^ 이제부터 백합이 사진 찾아돌아다녀야겠다. 바쁘겠다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