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김수현은 허튼소리안함
1인4역에 퍼즐같은느낌
쎈장면이 약해질때 스토리가보인다라고한말 격공함
3번보니 영화완전 독해한것같음   ㅂㄷㅅ보다 스토리하나하나 인물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니 안보였던것들이 보임  잠깐잠깐편집되서나오는 장태영도 누구인지 다알것같음
영화가 이해되기시작되면서 나또한 흥분되고 영화개봉전 흥분해있었단 김수현이해됨

두번째 보고나서 블로그나온 스포해석 시나리오얘기까지 다 알고 나서 이번에 보니 연기도다시보이고 연출도다시보임

스포알고 이해하고 가면 더 좋은 몇안되는 영화이지않을까싶음 .  

스포
처음볼땐 뭐지 ? 욕먹고있는 마지막 액션도 환각속의 액션이란걸 알고보니  잘 표현한것같음
결론은   나를 찾아가는 영화 맞는것같다 믿고있던내가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수태영이나 뿔태영 솔직히 이영화 후반부가 좀어려운데 3번보니 각각 장태영의 심리상태도 보임  볼수록 김수현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고 연출도 아주욕먹을정도는 .... 물론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마약이아닌 그냥 신약의 부작용이었더라면  배경이 카지노가 아니었더라면  ㅂㄷㅅ이 문제가아니고 너무 벗어대는 카지노쇼를 좀 줄였더라면 편집이 조금만 친절했더라면 정말 좋았었겠다 싶다  소재도 특이하고 김수현이 시나리오에 반한것도 공감됨
난 처음봤을땐 극중인물이 다 장태영 인격인줄알았음
보니 1인4역맞고  또 그 인물에 맞춰 너무너무 연기를 잘했다는 물론붕대남은 별로 나온게없지만 직접찍었을땐 얼마나 노력했을지 보임
타스포에 나온것처럼 식물인간은 완전 남이고
진짜르포작가장태영이 마약땜에 수트장태영인격이나온거고  식물인간이 약을통해 르포작가장태영의 인격이 나오지만 그는 진짜르포장태영은아닌것 (두번째 봤을때만해도 뭔 빙의 이런식으로 진짜 인격이 옮겨진줄알았음 )
장태영이 식물인간을 죽이기전 식물인간이  ㅇㅅㅁ 을통해 르포장태영을 자주만나왔고 그의이야기를 들었고 (편집됐다고함)
그래서 생겨난 식물인간의 새로운인격이 뿔테 장태영이며 수트장태영을 동경하고 본인이 르포작가 장태영이라 믿고 따라하고 찾고자 한것
고로 김수현은
원래 르포작가 장태영
보스장태영
뿔테장태영
붕대장태영을 완전완전 몰입해서 연기한것
연기로는 정말 깔게없다  

흥행은 보장못하지만 연기력은 꼭인정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