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스승님 AC/DC 커버 한곡 더 감상하소.

근데 가갤에도 울 스승님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셨구먼...

오길 잘했다는 생각. 종종 커버곡 올려드림.

누가 무슨 억측에, 뭔 시비를 걸든

난 진짜 진심으로 노래 관심 있으신 분들

도우려고 왔기 때문에 하나도 부끄러울게 없음.

자신있게 말씀드리건데,

이롭게 듣는 사람은

분명히 얻을 것이 있을 거라는 것.

굳이 벌써부터 활동하라 마라

주제 넘게 안굴테니

관종 하나 관심 준다고 생각하고,

눈팅이라도 하면서 카페 어떻게

커가는지 구경이나 좀 해주면 좋겠음.

아니면 대놓고 궁금한 점 물으면서 들어가도 됨.

뭐 제자 놈이 이렇게 똥싸고 다니는 건

별로 탐탁치 않아하실진 모르겠으나

소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질문하는건

기뻐하시는 분임...

2년간 사비 털어 무료 레슨하던 분임.

그걸 보다 못한 제자들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도와드렸고,

차라리 이럴 바에 레슨비를 받으시는게

어떠냐고 권유한 것은 제자들 스스로였음.

발성, 노래라는건 체계화 되기 전부터도

이미 존재하고 있던 영역인데,

내가 뭐라고 그걸 돈 받고 가르치냐,

자연의 것을 내 것이라고 하며

사기꾼이 되기 싫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극구 부인하시는 걸 내가

본질이 사기가 아니면 되지 않느냐,

샘 같은 분이 양지로 안나가시면

결국 선량한 사람들이 계속

악순환에 놀아나게 된다 설득하면서

보이콧 개설을 추진하게 된 것임.

욕은 똥 싸지르는 나한테나 하고,

울 스승님하고 소리에 대해

대화 한번 안해봤으면 말들을 마시길.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소통해본다면

당신들이 먼저 찾게될 거라고 확신함.

http://cafe.naver.com/voicott

와서 눈팅을 하든,

진짜 말문 막힐 만한

질문을 하고 가든 알아서들 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