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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직원이 가맹점 정보 촬영…19만건 유출
- 관련게시물 : 속보속보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하오.....- [단독] 경찰청, 신한카드 가맹점주 개인정보 유출 내사 지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6622?sid=102신한카드 가맹점 대표자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 등 개인정보 19만건이 대규모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을 인지하고 즉각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내사를 지시했다. 경기북부청은 내사 착수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전날 신한카드는 가맹점 대표자들의 휴대전화 번호·이름·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 약 19만2000여건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유출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로 알려졌다.다만 주민등록번호나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맹점 대표자를 제외한 일반 고객정보 유출도 없었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신한카드는 이번 사고가 해킹 등 외부 침입에 따른 것이 아니라 일부 내부 직원들의 일탈 행위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높이기 위해 최소 5개 영업소 직원 12명이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뒤 이를 촬영해 설계사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유출이 이뤄졌다는 것이다.신한카드는 유출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에 연루된 직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형사 고발 등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신한카드는 현재까지 이번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홈페이지에 사과문과 함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정보가 유출된 가맹점 대표자들에게도 개별 안내를 진행 중이다.이번 사건은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개보위에 신고하며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개보위는 지난달 12일 신한카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 확인 절차를 진행해 왔다.
작성자 : NiKe고정닉
싱글벙글 아내를 사랑한 화가
에드워드 호퍼 (1882년 7월 22일 ~ 1967년 5월 15일)'아..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아래 그림을 보면 딱 생각날 걸?Newyork-movie-edward-hopper-1939뉴욕 영화관Nighthawks_by_Edward_Hopper_1942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명인 에드워드 호퍼.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화가 호퍼가 탄생하기까지숨은 조력자가 있었는데 바로 아내 조세핀 니비슨임.(젋을 적 니비슨) 조세핀 니비슨은 젊었을 때부터 재능 있는 화가였음.유명한 화가에게 교육받았고, 그린 작품이 저명한 화가들의 그림과 같이 전시도 되고 판매도 될 정도로.그에 반해 젊은 호퍼는광고 카피에 넣을 일러스트를 그리던 평범한? 화가였음.(자기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시절)실제 동료들은 호퍼가 무기력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음,,그러다 무기력을 떨치려 참가한 화가 모임에서 니비슨을 만나게 됨.(의외로 니비슨이 호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그 뒤 니비슨은 호퍼와 사귀며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음.호퍼도 니비슨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림 그릴 때 같이 다니기도 함. 니비슨은 호퍼의 잠재성이 보였나 봄.유화로 죽 쓰고 있던 호퍼에게 수채화를 권하기도 하며,(유화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수채화로 전성기를 누림)본인(니비슨) 작품 전시 요청받을 때 호퍼의 작품도 같이 전시하게 해달라고 할 정도로 호퍼를 챙겼음.그 결과..The_Mansard_Roof_Edward_Hopper_1923멘사드 지붕 전시회가 끝난 뒤,미술관이 위 작품(멘사드 지붕)을 매입해서 영구 소장 목록에 넣음. 니비슨의 전폭적 후원과 전시회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호퍼는그 뒤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삶을 버리고 오로지 화가의 삶을 살게 됨.+니비슨과 호퍼는 이듬해인 1924년에 결혼함, 둘의 나이는 모두 41세였음. edward hopper, summertime, 1943여름Automat-edward-hopper-1927자동판매식 식당Morning Sun_1952_Edward Hopper아침 태양EdwardHopper_SoirBleu_1914푸른 저녁 결혼 후 니비슨은 호퍼의 작품 속 모델이 되기도 하며,호퍼의 작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담당 매니저, 큐레이터급)자신의 작품 활동도 했지만,,결국 호퍼의 내조에 올인하게 됨. 호퍼가 좀 못났던 게 자신이 더 유명해진 뒤인터뷰에서 아내의 작품을 폄훼하거나,자신이 심사위원일 때 아내의 출품작에 퇴짜를 놓기도 함..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비슨은 "우리 중 한 명만 있어야 한다면 그 자리는 당연히 그에게 돌아가야 한다, 그것에 얼마든지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다" 고 밝히기도 했음.니비슨의 헌신이 참 대단한 것 같음..(*마냥 헌신한 건 아니었음,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꽤 격정적인 부부였다고 ㅋㅋ) 시간이 흘러 호퍼도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걸까? 아래 그림을 봐보자.Room in New York, 1932, Edward Hopper뉴욕의 방ExcursionIntoPhilosophy-EdwardHopper-1959철학으로의 여행Second-Story-Sunlight-Edward-Hopper-19602층의 햇살edward-hopper-two-comedians-1966두 코미디언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작품들이 돋보이지?특히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두 코미디언'을 보면43년간 함께 살아온 호퍼와 니비슨이 서로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음.(겸손과 헌신의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음)*호퍼는 두 사람을 한 팀으로, 동등한 관계로 그렸음.p.s.생전에 혼자 있는 걸(고독)을 좋아한 호퍼였지만, 죽음 앞에서는 니비슨의 곁에 있기를 원했음. p.p.s.[참고 문헌]럼스 램지,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챕터9 에드워드 호퍼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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