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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이경규가 갔다', OTC 현장마케팅 약사와 소통

경규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16 0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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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이경규가 갔다', OTC 현장마케팅 약사와 소통

CF모델, 소비자 스킨십 눈길..."색다른 경험" 호평






지난 11일, 동아제약 OTC소화제 베나치오 모델 방송인 이경규가 직접 약국에 방문해 약사와 소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동안 약사보다 소비자중심으로 마케팅활동을 펼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약국과 약사, 그리고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4월, 약사공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17 베나치오 이경규가 간다. 신규 TVC 런칭기념 퀴즈’의 방문 이벤트로 총 3500여명의 약사가 응모해 약국 3곳이 선정됐다.

이 날 이경규는 강남 일번지 약국을 시작으로 서대문 한미약국, 강서 대현온누리약국을 방문했다.



이경규는 강남 일번지 약국에 도착하자 먼저 자신이 광고한 소화제를 직접 마시며 말문을 열었다.

그가 “해당 소화제를 어떤 분들이 찾는가?”라는 질문하자 신명숙 약사는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소화가 잘 안되는 직장인 남성들과 연세가 있으신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답했다.

이어 소화불량으로 찾아온 환자에게 신 약사가 베나치오를 건네자 직접 따주며 “편안하게 드세요”라며 말을 건넸다.

신 약사는 이에 대해 “약국에 OTC광고모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며 “특히 이경규씨가 환자들에게 약을 직접 따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고객들에게 해당제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해당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도착한 서대문 한미약국에서는 인근 모래내시장 방문객들이 이경규를 보기위해 약국으로 찾아왔다.

주로 고령의 고객들로 이경규를 반가워하며 소화제를 구입했다.

소화제를 구입하러 온 고객들에게 악수와 함께 사진촬영까지 응해주며 제품을 홍보했다.

강서 현대온누리약국에서는 아이 엄마를 비롯한 주부 고객들을 만났다.

“다른 소화제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이근희 약사는 “위벽에 자극이 적다”고 답했다.

또한 “주 고객층이 산부인과, 소아과 등의 젊은 층으로 먼저 ‘무엇을 드셨냐’고 물어보고 베나치오가 적합한 분들에게는 권한다” 며 “드신분들은 ‘먹기 편하다’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약국에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끝으로 이경규는 약국투어 소감에 대해 “현장에 나와보니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며 “이것은 제품의 탁월한 효과와 괜찮은 모델 덕택”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케했다.

이어 “약국의 약사님들과 제약사의 많은 분들이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뛰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본인도 모델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약사님들 화이팅”을 외쳤다.

약사가 중심이 된 이벤트는 해당 브랜드의 인지도 뿐 아니라 호감도를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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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뉴스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83689&table=article&category=B ← 동영상은 여기서 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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