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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반장을 지켜라 하나둘셋!

오다가다(27.35) 2015.08.12 17:28:07
조회 113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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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원실 앞 복도()


하은과 부인.


부인 걱정이에요. 저 사람이 서형사님 사고 소식을 알게 되면 충격이 클 텐데..

하은 (복잡한 심정인 채로) 의사는 뭐라고 합니까?

부인 가능하면 충격을 주지 말라구요.

하은 (염려를 담고) 아저씨 회복 상태는요?

부인 2주정도 지나면 운동신경이 돌아올거래요. 하지만 재활치료도필요하고 폐활동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한다고해요.

하은 (끄덕인다)

부인 (미소로) 어제보단 오늘 말하는 것도 좀 나아지고 낮엔 잠깐 일어나 앉았었어요.

하은 (환해지며) 그래요? (하는데)

장형사 (와서 부인에게) 좀 늦었습니다. (하은 보며 웃는 얼굴로 좀 서먹하게) 말씀 들었습니다.

장동인이라고 합니다. 서형사님 후배에요.

하은 (손을 내 보이며 미소로) 유신혁입니다.

장형사 (손을 잡으며 하은이 생각나듯 친근한 미소로 본다)

하은 (장형사를 따뜻한 시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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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병원 로비()


하은, 생각이많은 얼굴로 걸어오다가 우뚝 멈춰선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들어오고있는 동찬 수하두명. 하은, 날카롭게 그들을 본다

수하 한명이 하은쪽으로 시선을 돌리려고하자 빠르게 몸을돌려 외면하는 하은. 수하 두명이 하은을 지나친다

긴장된 표정의 하은, 빠르게 현관 쪽을 향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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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병원 주차장()


하은, 휴대폰 번호 누르면서 자신의 승용차 차 문을 연다.


하은 ....나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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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입원실()


난감한 표정의 장형사와 부인.


경반장 (어눌한 말투지만 눈빛은 뭔가 감지한 듯 불안한)..강혁인.....안 와?

장형사 (난감한 채로 둘러댄다)..지금 급한 사건 때문에 지방에..좀 갔어요.

경반장 ...전화 해..그럼.

장형사 (당황해서 부인을 본다)

부인 (역시 당황하고)

경반장 ..전화... 강혁이...한테.

장형사 (어설프게) 그게요...번호를 최근에 바꿔서..제가 지금은 잘 모르거든요.

(하는데 때 마침 울리는 장형사 핸드폰. 이때다 얼른 받으며) 장동인입니다.

경반장 (불안한 눈빛으로 보는 위로)

장형사 (E) , 김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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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력 5()


수철 (긴장된표정, 다급한 목소리로 통화중)오늘밤은 무조건 거기있어. 밖에있지말고 병실에있어. 일분일초도 비워선 안 돼

      청소부든 누구든 아무도 들이지마. 얼굴아는 간호사하고 의사만 들어오게해. 내말 명심하고 꼭 거기 있어

      나도 지금 그리로 갈 게





이제야 장횽 챙기네

장횽 좀 챙겨줘 좀.

경반장님 지키는데 합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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