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 돈으로요..

첨엔 100~200만원씩 뜸하게 빌려가더니(?) 만회할수 있다고 어느순간부터 미친듯이 가져가서.. 최근 한달간 8천만원 썼습니다..
물론 한번에 다 가져간건 아니고 지금 그만두면 다 잃는거다(손실확정).. 몇번만 더 현질하면 70~80%는 건질수 있다고 해서..
제가 100~200씩 계속 보내줘서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울고싶네요..

아직도 포기를 못해서 이것만 정리하면 (70~80% 건질수있으면) 그만 두고 안하겠다고 하는데.. 이러다 억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제가 리니지M을 아예 몰라서 이게 맞나요? 회수할수 있다고 해서 믿고 계속 줬는데 아닌거 같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ㅠ
리니지 시스템을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더 이상 안될거 같아서 지금 너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이트에 의견을 구하자고 했더니 본인도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고 처음 얻어걸린거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고 합니다. 제가 상황을 설명하라고 하니까 너무 복잡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대략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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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만든게 신화템이거든 근데 이게 원래 뽑기로만 뽑을 수 있는 템이란 말이야 근데 나는 아이템 제작하다가

 0.44프로 확률이 터져서 템 값어치가 올랐어 그 다음에 강화를 해야 돼서 다이아가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까 돈이 계속 들어간거야.
보통 뽑기로 나오면 바로 팔 수 있는데 난 희귀한 케이스로 강화하게 된거라 각종 주문서랑 다이아가 너무 많이 든거야.
다이아가 필요해서 다이아패키지를 산거야. 패키지가 더 싸서.
이젠 아이템이 완성된거라 교환하는데에 돈 드는거지 따로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 돈 드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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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끝났다고 했는데 내구도가 하락해서 또 돈을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템 사려는 사람도 있고 길마(?)에게 돈 까지 입금하고 아이템에 사려는 사람 이름까지 새긴(?)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ㅠ

몇일내로 70~80%는 회수할수 있다고 믿는 상황인데.. 그러는 동안 몇천만원을 쓴겁니다..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내일 댓글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여친이 저한테 사기치는건 절대 아닙니다. 

여자친구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 상황이고 적당히 털고 끝내려고 하는데 끝이 안나서 답답해 합니다.

절대 회수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여자친구를 설득할 수 있게 조언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