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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 하나 끄적이고 갑니다.모바일에서 작성

낚시하는글쟁이(121.136) 2015.12.02 22:14:12
조회 130 추천 1 댓글 5



잠에서 깨 꿈을 꾼 것 같아, 기억이 나질 않아서.
가로등 길을 밝히는 골목앞 문득 하늘을 보다.
겨울 밤하늘 고요하고 별과같던,
그녀의 두 눈동자가 내 마음을 스쳐간다.
보석같은 눈물 두뺨에 흘리며, 날 비추던 별빛이.
시간이 지나 겨울 돌아왔는데, 어두운 이 밤하늘,
별 하나 보이질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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