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역시나

ㅇㅇ(61.255) 2015.12.12 20:51:03
조회 138 추천 0 댓글 5

댓글 몇 개를 찾아봤는데.


역시나 종전 게시글에서 묘사한 그대로.



--


정말 재밌어요. 정말이지.. "당신이랑" 이야길 나누는 것은 재밌어요.


감사드려요, 절 가르쳐 주시는 것은 "ㅀ씨밖에" 없으세요.


--







참고_


여성의 남근기 고착은 남성과의 관계 방식에 나타난다. 이들은 지나치게 유혹적이지만 

내부에 있는 성욕은 부인한다. 이러한 관계 방식은 먼저 아버지를 향해 발달한다. 

처음에는 아버지에게 끌렸지만 이내 성욕을 철수하고 억압했던 것이다. 이러한 패턴은

 여자가 유혹적 행동을 하여 남자를 흥분시켜 놓고 그 남자가 성적인 접촉을 하면 놀라

 것으로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거세 불안 [castration anxiety]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한국심리학회)







그, 이것들 너 ㅅ모씨도 아는 사실인데 아마 학술적 지식은 부족할 걸로 사료되어.


아주 예전에, 예전에. 너한테 "너는 성적 뉘앙스를 갖고 있다" 말한 적 있는데,


너는 "저한테 왜 그러시느냐"하는 식으로 난처한 기색을 드러내곤 했지 . 그리고 무시.


음.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러한 종류의 매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지만, 아는 사람에게는 모종의 음흉함이 읽혀.


물론 네가 전혀 '음흉할'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


하지만 안타깝지만, 학대 받은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지. 잘못된 추측인가? 오판; 잘못 본 거라면 얘기해주길.


무시하지 말아주길 바라. 내가 급진적인 방법을 쓴다 느낄지 모르겠어.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뭐,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든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공손하고 상냥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이할 정도로, 라는 게 걸리지만.


상록수 솔과 함께 열리는 그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04790 도시에 사니까 [7] 124123123123(210.91) 15.12.29 161 3
104789 시 평가 좀 해주세요 [3] ㅇㅇ(101.235) 15.12.29 134 0
104787 첨삭 좀 부탁한다 [6] D(211.218) 15.12.29 171 0
104786 무료하다. [6] ㅇㅍㅇ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9 114 0
104785 왜들 싸우니? ㅇㅇ(117.111) 15.12.29 52 0
104784 나는 상쾌한 승리감을 맛보며 퇴갤함ㅋㅋㅋ [2] ㅇㅇ(103.10) 15.12.29 123 0
104783 이건 끼어드는 거 아니겠지? [2] ㅇㅇ(107.167) 15.12.29 70 0
104782 얘들아. 점심은 먹고 싸우는 거지? 11111111(14.63) 15.12.29 54 2
104779 글 평가점요 [2] 123(59.0) 15.12.29 94 0
104774 혼자 [1] (211.107) 15.12.29 66 0
104772 스트레스를 덜 받는 뇌 (175.124) 15.12.29 84 2
104771 오늘 출동한다ㅋㅋㅋㅋㅋ [12] ㅁㅁ(61.103) 15.12.29 132 0
104770 동그라미들이 너무 많아. [3] XX(223.62) 15.12.29 97 0
104765 해이수 선생님 (175.124) 15.12.29 104 0
104758 . 김멍멍(211.36) 15.12.29 119 0
104756 혹시 나도 저렇게 될까봐 무섭... [47] ㅇㅇ(61.103) 15.12.29 358 1
104753 151229 졸리네요 [1] 도쿠캄(122.46) 15.12.29 65 1
104752 공허하다 무찌(210.121) 15.12.29 92 0
104751 문갤 네임드 믿을만한가? [3] ㅇㅇ(218.209) 15.12.29 149 0
104750 령혼미생물설 (211.107) 15.12.29 94 0
104749 악의 ㅇㅇㅇㅇ(121.131) 15.12.29 56 1
104748 신춘문예 당선 통보 끝났겠지 [5] ㅇㅇ(121.131) 15.12.29 359 0
104743 영화관 이름에 관한 아주 짧은 이야기 시대(118.221) 15.12.29 84 0
104742 팽이 [5] ㅇㅇ(218.209) 15.12.29 111 2
104741 노트북 너머 (211.107) 15.12.29 39 0
104740 전방 고지 (211.107) 15.12.29 45 0
104739 신춘문예 연락없는거보니 떨어졌네 [1] ㅇㅇ(218.209) 15.12.29 164 0
104738 금정연 잘쓰네 아는사람? [11] (175.124) 15.12.29 326 0
104736 [3] ㅇㅇ(124.195) 15.12.29 89 0
104734 혼자 쓰는 시에 관하여 [2] 다니(123.100) 15.12.29 145 1
104730 프랑스 상징주의 다니(123.100) 15.12.28 82 0
104729 패. ㅇㅍㅇ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73 0
104728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신인 시인들. [6] 22(114.205) 15.12.28 317 1
104727 번역, 원서? 웃기지 않냐능? [7] ㅇㅇ(61.103) 15.12.28 135 0
104726 어린왕자 쓰레기영화 [5] (175.124) 15.12.28 153 0
104724 고전 문학 작품을 영어 원서로 읽다보면 성격 다 버린다. [3] 스타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157 0
104723 냐나 [1] ㅋㅋ(121.150) 15.12.28 61 0
104718 아 본심이 심사평에도 안오르는 그거 얘기였어? [8] OO(61.41) 15.12.28 401 0
104716 자작시 [1] ㅋㅋ(121.150) 15.12.28 87 0
104713 내부고발자가 되어 보았다. [14] 시대(39.7) 15.12.28 279 0
104712 글 올리는 건 자유인데 ㅇㅇ(107.167) 15.12.28 87 3
104709 듀게에서 퍼왔다 인문학강의,현대문학의 갈길 [1] (175.124) 15.12.28 177 0
104708 고아원에서 맞다가 5살에 도망나와서 껌팔면서 혼자 살은 슈퍼스타 참가자 (175.124) 15.12.28 85 0
104707 문예중앙도 신인문학상 안 뽑아? [1] ㅇㅇ(222.111) 15.12.28 905 0
104704 별 좆같은 일을 하고 앉았네 [2] 시대(118.221) 15.12.28 122 1
104703 다중 인격 장애-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2] 스타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86 0
104702 아이고 이 무식한 흑단나무=카스트로=A [4] (211.107) 15.12.28 103 1
104700 미신 1 [3]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73 0
104699 비틀즈 렛잇비를 듣는다. [15]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119 0
104698 오바마 vs 푸틴 vs 시진핑 [11] 흑단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28 1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