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달콤한 인생』, 선우/강사장
49.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해바라기』, 오태식
48. 어떤 새끼가 넘버쓰리래, 내가 넘버투야 씨발!
넘버투나 쓰리나 다 똑같은 거지. 막말로 넘버원이 다 싹쓸이하는 세상 아니냐. -『넘버3』, 태주
47.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친구』, 선생
46. 서울대에서 추천하고 있는 서적들입니더. 대한민국 최고 교육 기관이 불온 단체라는 말입니까? 그렇게 보면 판사님 검사님도 불온 단체 출신이시네예? -『변호인』, 송우석
45. 사람은 말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올드보이』, 철웅
44. 너 착한 놈인 거 안다.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 거 이해하지? -『복수는 나의 것』, 동진
43. 사망잔데요, 사망을 안 했어요.  -『괴물』, 박강두
42. 사람이 사람 죽이는 데 이유가 있냐? -『공공의 적』, 조규환
41.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추격자』, 지영민
40. 그라믄 안돼. 정상한테 쳐 갈키고 그래선 안 돼. -『바람』, 허씨
39.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이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난다는 것이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약속』, 공상두
38. 마이 아파 -『웰컴투 동막골』, 여일
37. 나는 한 놈만 패! -『주유소 습격사건』, 무대포
36. 신부님,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애국가를 불렀는데도 무서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윤수
35. 거 딱 죽기 좋은 날씨네. -『신세계』, 이중구
34.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오대수
33. 판단은 판사가 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 거야.     -『인정사정 볼것 없다』, 영구
32. 대한민국 학교 좆까라 그래 씨발 -『말죽거리 잔혹사』, 현수
31. 아빠, 일어나! -『클레멘타인』, 포스터 문구
30. 니가 가라, 하와이. -『친구』, 동수
29.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라디오스타』, 박민수
28.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 가지만 알면 돼.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뭘 필요로 하는지.       -『비열한 거리』, 황회장
27.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까! -『추격자』, 슈퍼 아줌마
26. 우리 사람은 되기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생활의 발견』, 경수
25. 저 새끼 순 나쁜 새끼예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만순
24. 징한놈의 이 세상 한판 신나게 놀고 가면 그 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번 맞춰보자.        -『왕의 남자』, 장생
23. 지랄들한다, 논두렁에 꿀 발랐나. -『살인의 추억』, 박두만
22. 내는 니 시다바리가? -『친구』, 동수
21. 난 로보트도 아니고 인형도 아니고 돌맹이처럼 감정이 없는 물건도 아니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은주

20. 어디서 좀 놀았냐? -『비트』, 환규

19. 김사자이~ 잔금 달라. -『황해』, 면정학

18. 난 어제도 거기 있었고 오늘도 거기 있고 내일도 거기 있을 거야. -『여고괴담』, 윤재이

17. 야, 4885. 너지? -『추격자』, 엄중호

16. 살아있네! -『범죄와의 전쟁』, 최형배

15. 누구냐, 너? / 여자 사람이다!    -『올드보이』, 오대수

14. 라면 먹을래요? -『봄날은 간다』, 은수

13. 죄 있어도 돈 있으면 무죄. 죄 없어도 돈 없으면 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홀리데이』, 지강혁

12. 내..내가 하늘 색깔이 빨간색! 그면 그때부터 무조건 빨간색이야! 앞으로 내 말에 토 다는 새끼는 직사시켜버리겠어, 직사!  -『넘버3』, 필호

11. 드루와, 드루와! -『신세계』, 정청

10. 너나 잘하세요! -『친절한 금자씨』, 금자

9. 오랜만에 누워 보는군. -『별들의 고향』, 문오

8. 나 다시 돌아갈래! -『박하사탕』, 김영호

7.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공공의 적』, 강철중

6.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말아톤』, 초원

5.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타짜』, 정마담

4. 마이 무따 아이가, 고마 해라. -『친구』, 동수

3. 밥은 먹고 다니냐? -『살인의 추억』, 박두만

2.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부당거래』, 주양

1.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타짜』, 아귀



※ 유명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사들

내가 화투가 되고 화투가 내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 혼이 담긴 구라 -『타짜』, 평경장
이 씨바새끼야, 니가 94야 그럼? -『시실리 2km』, 양이
서른마흔다섯살이다. -『바람』, 짱구
철중이형 힘내요. / 나 힘쎄 이 새꺄. -『공공의 적』, 김형사/강철중
나는 너 좋아하면 안 되냐? -『악마를 보았다』, 장경필
좆이나 까잡숴    - 『짝패』, 필호
방송실에 계세요? -『아라한 장풍대작전』, 상환
아쌀하게 거시기 해불자. -『황산벌』, 계백
이뤠이~ 우리 마을에 미친년이 여럿 있나? -『웰컴투 동막골』, 동구
니가 김재규여? -『간첩 리철진』, 택시강도1
계백장군이 계씨면, 똘이장군은 똘씨냐?   -『두사부일체』, 동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