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행복의 진실모바일에서 작성

감성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1.04 22:54:54
조회 105 추천 1 댓글 0



우리가 인지하는 다수의 행복은 아주 사소한 요소들로부터 요구 되어지는듯 하다.


무지함은 행복의 충족을 둔하게 인식하고 때로는 매우 불행하게끔 느끼게 한다.

행복은 불행의 전제하에 존재한다.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 나를 기만하고 조롱한다.

그것은 은연중에 대기속에 흘러 들어온다.
나는 그 기류를 눈치 챌 수 조차 없다.

나는 나약하므로, 악하므로, 불행하면서 동시에 행복하므로.

행복의 양면성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것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나약한 우리는 수동적으로 행동 되어질 수 밖에 없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89848 몸은 공간이죠 a(118.235) 04.29 46 0
289847 사이클 유입과 중간 중간 상위 10퍼센트 코호트 일부, a(118.235) 04.29 64 0
289846 아...그 애새끼들 돈 주면 의자 차지만 다 하죠? 일은 안 하고 [9] a(118.235) 04.29 50 0
289845 아주 가는 데마다 즈이 애새끼들 개념 안다 일 안 하겠다 a(118.235) 04.29 38 0
289844 내가 몸 관리를 못해 혼자도 채식해 잘만 유지하길 a(118.235) 04.29 44 0
289841 의료 대환란으로 7년 대환란을 시작하는가. 보리밭(106.102) 04.29 58 0
289839 성철 스님 가셨을 때 [4] ㄱ..(223.62) 04.29 82 0
289838 있잖아 도움 좀~ 문갤러(39.7) 04.29 68 0
289837 남의 뇌를 거리두기 정도로 가지고 놀았네 a(118.235) 04.29 45 0
289832 그의 시를 읽으면 정말로 광기가 태풍처럼 몰아친다고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4 0
289830 밥을 먹기가 싫은데 밥을 먹어야 한다 [1]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6 0
289829 2024. 4. 29(월) 흐림 [1] 문갤러(118.235) 04.29 65 0
289828 [비요일은 판타지] 문갤러(218.156) 04.29 72 1
289827 오랜만이군요 보들레흐씨 [1]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7 0
289826 커피도 다 마셨으니 우아하게 독서나 하고 싶은데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8 0
289821 라인 메신저에 대한 뉴스 인생(118.235) 04.29 63 0
289820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3/1] 인생(118.235) 04.28 138 0
289819 봉제선 [1] 쿵치팍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0 0
289816 육체 [1] ㅇㅇ(211.234) 04.28 76 3
289815 쥐 잡기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32 1
289814 주일은 프랑스어 공부 쉽니다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7 0
289813 크누트함순 knut perderson knutepunkt [2] a(39.7) 04.28 70 0
289811 희귀 sf 소설 판매함 [1] ㅅㅅㅅㅅ(211.36) 04.28 78 0
289808 아파트 [3] ㅇㅇ(211.234) 04.28 289 9
289807 조금만 관심 있어도 성적 지향 비일반성이 개인 내면에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1 0
289806 이 나라 정신과 의사들이 수준이 많이 낮긴 하지 EUdaimon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6 0
289800 일요 교양 강좌 - 탐미주의를 거부하다 문갤러(222.118) 04.28 60 0
289799 오존을 쪼갰으니 a(118.235) 04.28 39 0
289798 아니 한국 소설이고 영화고 나 어려 도끼 든 미친 놈 내리 나와 [2] a(118.235) 04.28 69 0
289797 정신 나간 것들이 길바닥이고 집이고 a(118.235) 04.28 49 0
289796 니들이 나한테 미움 받을 용기라도 보여 미움 받잖아 그죠? [1] a(118.235) 04.28 58 0
289795 아주 저러다 죽은 사람에 "독해" 그러지 죽인 새끼가 a(118.235) 04.28 45 0
289793 상식적으로 정신과의사가 더 위로를 잘 하겠니 [3] a(118.235) 04.28 73 0
289792 심각하게..내가 손석희도 어설프다 그런 게 a(118.235) 04.28 55 0
289791 어쩐지 책은 1을 안 읽은 것 같은 게 그만하라니까 슈렝키 흉내내 a(118.235) 04.28 50 0
289790 사람새끼는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 몇번 말해 개새끼냐 a(118.235) 04.28 46 0
289789 씨발 남의 휴대전화 요금 지가 내는 것도 아냐 전기고문에 쓰고? a(118.235) 04.28 47 0
289788 버스의자로 전기 계속 올리더니 한다는 말이 a(118.235) 04.28 45 0
289787 씨발 산소가 전하 형태든, a(39.7) 04.28 49 0
289786 [4] ㅇㅇ(223.38) 04.28 197 5
289784 2024. 4. 27(토) 맑음 문갤러(222.118) 04.27 54 0
289783 그러니까 니들은 녹음 몇개로 마중물 붓고 a(211.246) 04.27 51 0
289782 나는 자기애가 강해서 뭐 어쩌구저쩌구 a(211.246) 04.27 45 0
289781 금일 프랑스어 공부 쉽니다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59 0
289780 약수터 [1] ㄱ..(223.62) 04.27 87 0
289779 형광등 켜면 머리 안 체액 움직여 기침도 하겠지 a(211.246) 04.27 44 0
289778 라틴어 무덤, 어원 화장... a(211.246) 04.27 50 0
289777 식당 들어오자마자 뇌전증 증상으로 전신 떨리겠지 또 a(211.246) 04.27 55 0
289776 세콤 있는 것도 아니고 와이파이가 포인트 잡아 고인다고? a(211.246) 04.27 44 0
289775 이새아씨가 깐까 난쑈우 그럼 영어로 #토들리_썩, [1] a(211.246) 04.27 6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