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본격 공모전모드..

루트(122.45) 2008.01.19 06:09:50
조회 75 추천 0 댓글 2


십년의 수험생활..
큰 꿈은 접었지만 작은 결실은 맺었습니다.
하지만 이길이 아닌 것 같아 새로운 길을 가보려 합니다.
일하면서도 하면 되지 않느냐.. 골백번도 넘게 들은 소리입니다.
수험생에겐 본격 수험모드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장수생이 되는 거지요.
작은 결실을 맺은 것도 그 모드 때문이구요.
시험을 학문으로 승화시키면 장수생이 됩니다.
왜 공모전도 시험처럼 느껴질까요?
그래서 딱 1년..본격 공모전 모드에 들어갑니다.
도저히 미련이 남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미련속에 사느니 빨리 제 한계를 맞보고 깨끗히 접고도 싶습니다.
과목도 적고 나이제한도 없고 응시기회는 많은데...
아.. 씻고 도서관에 가야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85804 난 사실 여시들은 글을 쓰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즈ㅓㄹ갤러(183.101) 15.06.06 69 0
85802 구울과몽상 왔구나! 인신족이 아우터갓, 사탄과 계약맺는 장면 봐랏?! [1]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151 1
85801 확실히 문갤은 심심한가 보다 ㅇㅇ(182.229) 15.06.06 54 2
85800 즐갤러 저사람은 [6] ㅇㅇ(175.223) 15.06.06 150 6
85799 내 소설을 번역기로 한번 돌려봤다 [1] 구울과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110 0
85795 '질문을 했다고 답을 말할 필요는 없다' [3]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84 1
85794 176. 너 여시지? 즐갤러(183.101) 15.06.06 59 0
85793 신기하다 문갤은 잊혀진줄 알았는데 [1] ㅇㅇ(182.229) 15.06.06 63 0
85791 시란 그런것이다. haven(113.59) 15.06.06 59 1
85789 심심찮게 글을 읽는게 불편해진다 ㅇㅇ(182.229) 15.06.06 52 0
85788 그냥 제가 사라질게여 [45] 1939(39.7) 15.06.06 477 0
85787 난 한국 노래를 좋아한다.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39 1
85786 분란을 ㅇㅇ(182.229) 15.06.06 43 0
85779 전 진짜 103이 아니에여.. [3] 1939(39.7) 15.06.06 113 1
85775 허구헌날 지지고 볶고, 싸우고, 또 싸우고, 지지고 볶고. [1] 즐갤러(183.101) 15.06.06 44 0
85774 그만들 좀 해라. 즐갤러(183.101) 15.06.06 36 0
85773 고딩 때 쓴 엄청나게 못 쓴 더욱 못 쓴 나으 SF 단편이다.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83 0
85772 문갤은 참 평화롭넫. 즐갤ㄹ러(183.101) 15.06.06 55 0
85771 갑자기 문갤에 정이 확 떨어지네여.. [17] 1939(39.7) 15.06.06 229 1
85768 메타트론.. 카스트로(110.70) 15.06.06 34 0
85766 글고 보니 103 관련 논쟁이 마치 유아론 논쟁을 보는 듯함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54 0
85765 103이 누구든 뭔 상관이람.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61 1
85764 유동 추측과 관련해서. [1] 공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76 4
85763 되게 억울하네여 이말밖에 못쓰겠음 [11] 1939(121.133) 15.06.06 215 1
85761 내 꿈 중 하나는 내 소설들이 영화화되는 걸 보는 것...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39 0
85759 애미뒤진ㅅㄲ드라 카스트로(110.70) 15.06.06 40 0
85758 1939가 103인 명백한 증거 카스트로(110.70) 15.06.06 78 3
85757 달라질껀없어 카스트로(110.70) 15.06.06 42 1
85754 기분조타 카스트로(110.70) 15.06.06 40 0
85752 내가보기엔 ㅅ<-이사람이 [2] ㅇㅇ(192.96) 15.06.06 90 0
85750 구울과몽상은 어디로 갔는가.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37 0
85749 만약 눈깔이 그 누군가 타인이었다면 ㅇㅇ(211.212) 15.06.06 52 0
85748 그냥 눈깔과 103 둘 다 한결같이 잉여롭고 권태로운 걸로 [1] ㅇㅇ(211.212) 15.06.06 74 1
85747 슈퍼내츄럴 시즌10 정주행 간닷 카스트로(110.70) 15.06.06 58 0
85746 난 소설 구상하는 동안에 행복하다.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6 51 0
85743 야이 미친것들아 카스트로(110.70) 15.06.05 42 0
85742 초예님 말투는 먼가 고전소설 말투 같아여 [2] 1939(121.133) 15.06.05 105 1
85738 좆목질 그만합시다. ㅇㅇ(125.132) 15.06.05 52 0
85734 한 번에 티비프로 세 개 보는 중 1939(121.133) 15.06.05 50 0
85733 문갤은 참 평화롭넫. 즐갤럽(183.101) 15.06.05 62 0
85729 자화상 [2] 김성재(220.124) 15.06.05 63 0
85727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김성재(220.124) 15.06.05 81 0
85726 시인을 포기해서 미안해 [2] 김성재(220.124) 15.06.05 100 1
85725 난 왜 살까.. [1] 카스트로(110.70) 15.06.05 46 1
85722 a B [1] ㅗㅓㅏㅣ(110.70) 15.06.05 67 1
85721 미친... 카스트로(175.223) 15.06.05 51 0
85718 좆춘문예 입상한 시 [1] 카스트로(39.7) 15.06.05 106 0
85717 배고프다 [1] ㅇㅇ(182.229) 15.06.05 64 0
85716 메르크리스마스 카스트로(39.7) 15.06.05 44 0
85713 인프라 레드 카스트로(39.7) 15.06.05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