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문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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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갤러(222.118) 2024.03.21 13:01:07

조회 66 추천 0 댓글 0

2024. 3. 21(목) 맑음

희망, 자유에의 깨달음

고로 언어에의 독재의 꿈을 위해
모래가 되지 못한 돌멩이처럼
가만히 누워 있을 것

혹여나 이렇듯 어리석은 비유들로 인해
신 또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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