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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꾼 꿈 대강 쓰고 다시 자러갑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5.02.13 02:48:38
조회 78 추천 0 댓글 1

la악어와 카이만 악어라는 조직들의 지역분쟁이 지주 일어나는데 그런 분쟁이 일어나는 주인공 도시에서 주인공은 일을 마치고 회사 상사가 권한 회식에 마지못해 참여하여 늦게 끝나 버스가 끊겨버리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집으로 걸어가기로 결심한 주인공은 아파트 단지 사이를 지난다. 자신의 옆으로 순찰을 돌고있는 경찰을 보며 주변이 심상치 않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와는 별 연관이 없다고 느낀 주인공은 그런 생각을 버리고 다시 제갈길을 가려는 순간 경찰이 지나간 자리의 바닥으로 와인병이 날아와 뻥- 소리와 함께 터지면서 깨지고 주인공의 입으로 병의 깨진조각이 들어가 혀가 베이면서 경찰은 사이렌을 울리며 그들을 쫓아간다. 그들은 벤을 타고 여러명이서 있던 동남아계 사람이였는데 주인공은 그 병의 깨진 조각을 뱉어내며 더러운 기분으로 던진 동남아계 사람에게 달려간다. 그 동남아계는 단지안 아파트 사이를 향해 도망가고 주차장에서는 벤이 튀어나오며 경찰을 가로막는다. 그러는 사이 주인공이 그 병을 던진 동남아계를 따라가고 5m 가까이 접근했을즘 동남아계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것이 무엇인가 이상한 행동으로 느껴져 주위를 둘러보니 아파트 로비쪽,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쪽, 주차장 자동차 사이쪽에서 다른 외국인들이 튀어나오려하기에 그 달리던 속도 그대로 동남아인의 턱을 팔꿈치로 돌려치며 도주하기 시작.

고등학생 주인공은 한 도시에 성장중인 조직보스의 동생. 하지만 그 형과는 연락도 되지 않으며 가난하지만 밝은곳에서 살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의 의지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거대조직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였고 그 고등학교는 남들이 상상하는 학교와는 다른 조직원양성을 위한 고등학교였다.
조직원양성학교에서도 역시 패권싸움은 당연히 있는것인데 압도적 6명의 인원을 가진 1팀. 약하지만 점점 쌓아올리는 3명의 2팀 그리고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가 리더로 있는 혼자 3팀. 그러다 우연치않게 그 학교에 입학하게되어 3팀을 돕다가 알게 된 사실은 그 여자를 도우기위해서는 형의 도움이 없으면 이 여자를 갱생시킬 수 없다고 판단하며 조직원양성교육을 받는다.

이게 당최 무슨 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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