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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앱에서 작성

ㅇㅇ(14.33) 2015.05.26 22:09:05
조회 166 추천 0 댓글 4

연우가 준 씨앗에 싹이 트는것을 본 훤.훤은 연우에게 씨앗에게서 싹이 트고있다 했다.생각보다 빨리 자라나고있지만 그 기다림을 기다릴수없었다.한시라도 더 빨리 싹이다자라고 열매를 맺는걸보고싶어했다.하지만 싹이 자라나기만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여훤은 연우에게 왜 열매를 맺지 못하는건지 씨가 이상한건지 물었다그 씨앗은 상추의 씨앗이었다.연우는 훤에게 그 상추가 자라는것마저 기다리기 힘든데농사를해 농작물이 자라나는것을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은 어떻겟습니까기다리는동안의 그 설레임은 말로할수없다.

기다림은 결코 소극적인게 아니다.벼가 익어가는 것을 기다리는것 처럼초조하게 다가가는것이 아니라 한 발 뒤에서 긍정적인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는 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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