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글을 쓰는 사람들은 노래도 참 좋아하나, 아님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좋아

ㅇㅇ(211.212) 2015.06.03 00:16:34
조회 58 추천 0 댓글 1

하던 건데 그 중에 글 쓰는 사람도 있는 건가. 아무래도 앉아있는 직업인 글 쓰는 거 하는 사람들이 음악을 좀 더 잘 접하겠지. 음악을 잘 몰라서 몰랐는데 귀로도 소리로도 포만감이 느껴지더라. 뱃심이 차는 느낌이 들어. 노래하면 더 에너지 쓸 텐데 노동하는 사람이 노래를 안 부른 역사가 없는 것을 보면. 당연한 소리이나. 이걸 또 풀어서 해석해보는 게 사람 살아가도록 한 이유일 것 같다. 살아가도록 하나씩 풀리잖아, 세상에 얼마나 더 당연한 소리로 만들고 죽을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86358 선셋의 태양 카스트로(175.223) 15.06.10 45 0
86357 날아오르는 꿈 카스트로(175.223) 15.06.10 48 0
86355 문갤문예/낙타 [1] 흥칫뿡(1.226) 15.06.09 63 1
86354 사막의주인 [1] (1.226) 15.06.09 61 2
86351 낙타 [1] 잉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87 1
86347 파도 [3] 잉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87 0
86346 오늘은 사랑하는사람과 바닷가에 갔다 .(220.84) 15.06.09 66 0
86345 낙타 [1] 골콩(221.139) 15.06.09 239 16
86344 수퍼두퍼 마킷 카스트로(110.70) 15.06.09 163 22
86343 거친 항해 카스트로(110.70) 15.06.09 160 14
86342 개구리 [2] 沙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74 0
86340 인디 문예지 같은 건 없냐? [1] 문갤의인디밴드(110.70) 15.06.09 131 0
86339 맹금 沙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58 0
86337 문갤문예 [낙타] / 하지만 그는 묵묵히 걸어간다 스마트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117 1
86332 시- 교복을 벗고. 공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60 1
86328 문갤문예/오래된 차를 끌고 공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104 2
86327 문갤대표 시 - 낙타 / 나미만잡들 [1] HJ(115.137) 15.06.09 113 2
86326 문갤문예 / 낙타 24(223.62) 15.06.09 104 4
86325 내 맘을 공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55 2
86319 보리차 = 수녀 이해인 [3] (211.107) 15.06.09 170 1
86318 다들 올리네~ [9] 꽃길(115.92) 15.06.09 176 1
86317 낙타 [2] ㅇㅅㅇ(123.142) 15.06.09 96 2
86316 여긴 여전하네... [2] (211.36) 15.06.09 116 3
86315 낙타 [18] 진돗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286 3
86313 이뿌니의 시6 ㅡ 낙타 [6] 이뿌니(223.62) 15.06.09 318 9
86311 낙타 [3] 중동(175.208) 15.06.09 102 1
86308 시 못써서 [12] 김성재(220.124) 15.06.09 175 0
86307 [2] 김성재(220.124) 15.06.09 89 1
86306 낙타 [5] 김성재(220.124) 15.06.09 129 0
86302 광인 [1] 沙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78 1
86299 시 "노랫소리".txt [2] asd(112.170) 15.06.09 86 0
86298 시- 내일의 날씨는 [5] 공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137 2
86297 공모전 분량에 원고지 적힌거 그렇게 인쇄해서 보내야 되나? [12] ㅎㅎㅎ(121.182) 15.06.09 305 0
86295 요새는 새벽 지나 잠들고 정오쯤 일어나기를 반복 [1] ㅁㄴㅇㄹ(175.252) 15.06.09 65 1
86294 여기 문학과 사회 신인상 본심 오른 사람 있음? [2] ㅇㅇ(46.165) 15.06.09 363 0
86293 하늘 [4] 김성재(220.124) 15.06.09 103 1
86290 꽃을 심어야겠다 [3] .(220.84) 15.06.09 99 2
86288 Lera Auerbach, 24 Preludes for piano (211.107) 15.06.09 53 0
86287 문학 잘푸는법좀 [1] 급식충12년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67 0
86285 진실은 발을 차갑게 하는 이불 같은 것입니다. [1] 스마트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419 0
86284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Op. 23 [1] (211.107) 15.06.09 88 0
86282 시 쓴거 올려볼게요 [3] @.!(39.7) 15.06.09 114 2
86280 대개 내 요새 삶 [34] (211.107) 15.06.09 432 1
86279 시대유감 [2] ㅇㅇ(125.208) 15.06.09 88 1
86278 학교가다가 심심해서 시 한편 적어봤어여 [6] ㅇㅇ(211.36) 15.06.09 266 5
86277 5년 넘게 시 썼는데 100편 조금 넘더라 [1] નુલુંગ(59.25) 15.06.09 116 0
86273 새벽담배 카스트로(175.223) 15.06.09 85 2
86271 아시발 몽정한거가태 ㅡㅡ [2] 카스트로(175.223) 15.06.09 91 0
86270 애미뒤진씨발새끼들이 싸우고 있네? [1] 카스트로(175.223) 15.06.09 74 0
86269 수필 공모 [1] 편 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9 1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