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백석.

문학 갤러리

1/3

싱글벙글 미투터진 일본 영화 감독 ㅇㅇ
훌쩍훌쩍 무지개 다리를 건건 반려견과 닮은 댕댕이를 마주쳤을때.jpg 수인갤러리
12사단 박 훈련병 어머니 최초 육성 인터뷰 유스테이스
효순이 미선이 사건 관련 좌파들 사람새끼들 아닌듯 오른벨
메가박스 8년차 VVIP 씹덕이 쓰는 글 열풍질풍제퍼
췌장암을 유발하는 음식...jpg 설윤아기
북한 뺨 때린 중국, '혈맹' 이상기류.jpg ㅇㅇ
34년 현직 모태솔로의 [모솔학개론] 지옥미남
최다니엘이 말하는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jpg 긷갤러
2024년 예비군 교육 근황.jpg ㅇㅇ
나정도안생기면 돈이고 머고 소용없는이유 부산노도
(11)도쿄타워를 오르려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평범씨
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유행이라 신조어도 생김 ㅇㅇ
음악정보툰) "고대 수메르 세계관에 과몰입한 뮤지션이 일 낸 사건" 외 TEAM_BSPK
오싹오싹 양팔이 다잘렸는데 다시 붙인 남자ㄷㄷㄷ..jpg ㅇㅇ

싱글벙글 또 흑인때문에 개판된 미국 현상황 요즘 미국이 또 난리다.문제는 백인여성만을 타겟으로한 범죄들때문.묻지마 폭행, 강도 등 범죄를 당한 여성들이 틱톡을 올리며 사건이 알려지고 커지는중인데 뭔일인지 알아보자.사건의 시발점은 이렇다. 작년 5월경에 조던 닐리 라는 흑인이 감옥을 가기위해 지하철에서 여성, 아동을향해 묻지마 범죄를 시전중이었고 마침 옆에있던 해병출신 다니엘 페니 라는 백인남성이 그를 초크로 제압하던중 운이 나쁘게 흑인이 사망했다.당연하게도 기레기들은 조던닐리는 어린 시절 지하철에서 마이클 잭슨 공연을 하고 꿈을 가졌던 사람이라고 소개를하며 흑인을 미화하고 백인을 악인으로 만드는 자극적인 뉴스 기사를 뽑아냈고 미국의 니그로 새끼들은 백인이 흑인을 죽였네? 라는것만으로 또 대규모 시위를 시작했다는것해병출신의 다니엘 페니는 군에 있을때도 모범 메달 등 여러 상을 수상했을정도로 모범적인 인물이었고전역이후 대학에서 건실하게 공부하는 학생이었다.반면에 조던 닐리는 10년간 마약, 구타 등으로 40여 회 체포된 것으로 유명한 지하철 난봉꾼이었고정신병에 폭력적 성향이 강한 범죄자였다.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같은 인간.https://www.newsbusters.org/blogs/nb/nicholas-fondacaro/2023/06/12/abc-scoffs-fact-jordan-neely-threated-kill-women-childrenhttps://www.newsbusters.org/blogs/nb/nicholas-fondacaro/2023/06/12/abc-scoffs-fact-jordan-neely-threated-kill-women-children ABC Scoffs at Fact Jordan Neely Threatened to Kill Women, Children In a recent interview released by his lawyers, former Marine and Goodwww.newsbusters.org처음엔 정당방위로 풀려났으나 정치적문제로도 번저 미국 법원은 다니엘 페니를 2급 과실치사로 기소를 했고 재판이 진행중인상황 그리고 이런 사건이 미국전역으로 퍼지자 백인남성은 유색인종이 범죄를 저지르는걸 보고도 막으면 안된다는 풍조가 생겼고 '백인 여성은 패도됨 백인남자들 암것도못함' 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음https://youtu.be/fzk3-AOWQUc그래서 결국엔 백인 여성을 타겟으로한 묻지마 범죄가 증가중인 것.거기에 난민문제 까지 겹쳐지니 그냥 환장할지경https://youtu.be/1jC5C6SSEjw결국 개판난 치안때문에 지하철에 군인까지 배치하는 중임.. 작성자 : 야코닉팜

ㅇㅇ(121.166) 2015.06.27 14:38:56

조회 55 추천 0 댓글 1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은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꽃에 개지 아니 나오고

고기비눌에 하이얀 햇볕만 쇠리쇠리하야

어쩐지 쓸쓸만 하구려 섧기만 하구려

X와 이 시 얘기. 하고 싶은걸.

바다 보러 가고 싶다.

백석의 시가 나는 좋은 점은, 그가 바라보는 것이 더 예쁘거든.

그의 생각보다 그가 바라보는 것이 더 예쁘다고 생각해. 혹은 겸손?

백석은 굉장히 겸손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바다를 보며 시를 쓰는 것을 축복함.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91724	씨벌탱 [1]	림포마(39.119)	15.07.04	77	0
91723	친일과 정치비리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물론 저는 표절^ㅅ^ [1]	신경숙(220.117)	15.07.04	100	1
91722	신경숙 표절 감싸기를 보면서 새삼 깨닫는 조선좌빨의 이중성	ㅁㄴㅇㄹ(220.117)	15.07.04	112	3
91719	불금 빠구리가 가장 흥하는 요일 [1]	절곤이	15.07.03	100	0
91718	오늘 게임하다가 스카이프를 하면서 [3]	박한량	15.07.03	129	1
91717	고무가루 깔아놓은 트랙 [1]	절곤이	15.07.03	110	1
91716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3/1]	ㅇㅇ2(119.18)	15.07.03	364	0
91715	듣고보니 차가 달리는 소리 [2]	절곤이	15.07.03	100	0
91714	못생긴 자들의 좌절은 잘 팔린다 [2]	절곤이	15.07.03	106	0
91710	내가 내키지 않음 내치고 [5]	ㅇㅇ(175.223)	15.07.03	98	1
91707	형제들과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러 [5]	절곤이	15.07.03	153	2
91705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5]	니그라토	15.07.03	135	3
91703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말 것 [2]	니그라토	15.07.03	101	2
91698	왜이렇게말이많아씨발 [5]	ㅀ(183.100)	15.07.03	190	0
91696	이빨	沙狗	15.07.03	82	0
91691	피로 쫓을려고 샤워했는데 [3]	니그라토	15.07.03	111	0
91689	호의	ㅇㅇ(223.62)	15.07.03	64	1
91688	솔방울이 약 안 쳐먹으면 [2]	ㅇㅇ(223.62)	15.07.03	119	2
91687	취함. 오늘 이 말만 하고 잠 [4]	ㅀ(183.100)	15.07.03	115	0
91684	문순태 작가님 미명의 하늘 해석좀요... [1]	123456(220.118)	15.07.03	223	0
91683	ㄹㅎ아재 [1]	ㅇㅇ(180.228)	15.07.03	78	0
91682	난 알아 저 솔방울은 미친 거라고 남자가 없어서 미친 거라고 [3]	ㅀ(183.100)	15.07.03	104	0
91680	그런데 ㄹㅎ아재 글쓰실때 [3]	ㅇㅇ(180.228)	15.07.03	91	0
91679	배움 하나 - `오카마'	ㅀ(183.100)	15.07.03	78	0
91678	근데 난 먼지가 하는소리 [9]	ㅇㅇ(180.228)	15.07.03	182	0
91676	문갤 최고의 반전! [2]	ㅇㅇ(175.223)	15.07.03	120	1
91674	최인호 작가의 '별들의 고향' 구글에서 검색해봤는데 [1]	스타쿠스	15.07.03	88	0
91673	솔방울은 [4]	ㅇㅇ(175.223)	15.07.03	97	0
91672	`솔방울' 글 꼭 [3]	ㅀ(183.100)	15.07.03	101	1
91671	솔방울아 [3]	ㅇㅇ(175.223)	15.07.03	84	0
91670	내 첫사랑도 `김고은' 같은. [5]	ㅀ(183.100)	15.07.03	142	0
91666	솔방울 대통령 아닐까 [3]	ㅇㅇ(175.223)	15.07.03	94	1
91665	얼레리 꼴레리 [3]	ㅇㅇ2(119.18)	15.07.03	89	0
91662	ㄹㅎ아저씨가 방문한 식당에 [3]	ㅇㅇ(180.228)	15.07.03	80	1
91661	솔방울 쟤 진짜 먼지 좋아한다 [22]	ㅇㅇ(180.228)	15.07.03	202	2
91659	보바리 부인이 롤리타의 대척점이 될 수 있지 않나 [10]	ㅇㅇ(175.223)	15.07.03	126	0
91658	알았어 신발 롤리타 읽을게 [7]	ㅇㅇ(180.228)	15.07.03	91	2
91656	고 1 자작시 냉철한 평가좀요 [1]	꿈나무(1.227)	15.07.03	123	0
91655	그래 롤리타 안읽어봐서 모르겠다 대답좀해줘라 [7]	ㅇㅇ(180.228)	15.07.03	138	0
91653	만년필 쓰는 사람 [7]	ㅇㅇ(180.228)	15.07.03	129	0
91652	이현오 - 살아 있거나 말거나. 살아 있으면 좀 보자고 [4]	ㅀ(183.100)	15.07.03	143	0
91649	문장 공모 마당에 올라온 단편 링크한다. [1]	니그라토	15.07.03	97	1
91648	문장21 이라고아는사람있음?	ㅇㅇ(116.40)	15.07.03	101	0
91647	목적의 문제	沙狗	15.07.03	53	0
91646	대한민국이, 술취하니깐 하늘만 해지는 거 있지 [4]	ㅀ(183.100)	15.07.03	86	0
91645	Like a rolling stone - Bob Dylan [8]	카스트로(183.108)	15.07.03	107	1
91644	오늘 하루도 다 갔는데 [1]	니그라토	15.07.03	53	0
91641	우울증인데 국토대장정 도전 [4]	.(220.84)	15.07.03	107	2
91640	오늘 밖에 나가면서 내가 남자치곤 왜소하단 걸 뼈저리게 느낌 [6]	니그라토	15.07.03	143	0
91638	2번, 완성. [25]	아디(211.36)	15.07.03	18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