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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12) 2015.07.01 22:01:19
조회 176 추천 0 댓글 9

공모씨






정신지체장애인


삐딱썬 타는 거름 절루기는 기울기를 타고 이모기 한 고스로 모이는군뇨. 저 부는 어느 나라에 국쩌글 두신 외구기닌 건지, 자른 모르겓찌만 얼핃 듣끼론 저러케 생긴 부는 희(히)귀한 고세 사신대요. 소싣쩌겐 누구 가스믈 여러 번 겨눈 저격쑤 행세를 핻따는데, 그 전쟁통 소게서도 사라남앋따는 흔저기 잘도 절룩때고 인네요. 우리는 그를 보면 수겨내지자나요. 아무 말도 모타고 생강만 하게 되는 걷처럼 조용히, 그의(에) 내부를 파헤처 볼 피료가 읻껟씀니다.

그의(에) 나라에는 서로 마리 통하지 안는 궁민드리 모여 자급자조카고 읻따고 하는데 그드를 지워내주는 가슴 뻥 뚤린, 전쟁의(에) 피해자는 사레 들린 기치미 펑펑 터지면서도 어떤 여뉴로 그 나라를 포기하지 아난는지 기픈 사여늘 인터뷰하고 심네요.

한바탕 전쟁 중에도 그녀는 태여블 돌린 거죠. 그게 시자기얻껟찌요. 태엽 이녕. 뱅글뱅글 도라가는 자근 모믈 차마 버릴 쑤 업썯께써요. 가스메 총을 마자 믿 빠진 구멍이 생겨써도요. 피 흘리는 구멍에 싸구려 휴지를 하 눙큼씩 채워너코 채워너으면서도 태여블 돌린 거죠. 십쑤 년 간 반보카는 자거비얻께써요.

그 더게 자근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누구 가스메 총을 겨누다가, 그리고 태여비녕처럼 뺑글뺑글 반복 행동만 하다가, 마침내 저녀글 하게 된 거죠. 어머니가 늘거빠저서 더 이상 총을 들 일이 업써져쓸 테니까요. 그러나 십쑤 년 간 싸인 태여븨(베) 비틀리믄 아직 나마 길꺼리에 절룩때고 이썯떤 거예(에)요. 지금쯤 그의(에) 나라에 발을 딛꼬 서 이쓸 한구긴 아주머니를 위해 나는 잠시 뭉녀믈 하겓씀니다.







모이는군뇨가 맞나? 놀랍게도 정신지체장애인은 어떤 음운변동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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