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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라토한테 부친 돈이 아깝다

(14.34) 2015.07.15 01:23:24
조회 2688 추천 7 댓글 25




저렇게 사기치는 것같이 `자기 불행'을 광고하는 자식. TV는 좀 보는 듯. 그, 하고 하고 또 하는, 질리게 하고 또 질리게 해서 각인마저 뼛속 깊이 되도록 도배질을 상습하던 놈에게. 리성이 마비되는 술을 마신 때 두 번에 걸쳐서 20만 원을 보낸 ㅀ이 왜 이렇게 안 되어 보이는지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왜 또한 아까운지 그게 요새는 좀 걸리긴 한다. 유*건. 계좌번호에 찍히는 니 이름이 참 뭐 갖더라 병신스럽더라 (얘는 이름마저 어떻게 장애인다웁군.) 왜 시장에 보면 고무다리 엎뎌 끌고 찬송가 틀고 생쑈하는 이랑 지하철 칸칸이 다니며 뭐라 적힌 뻣뻣한 종이를 무릎 위에 얹으며 앵벌이하는 일이 떠오르냐. 니 일이 그래 건아. ㅀ이 네게 보내는 돈은 굶으면서 송금하는 돈이라 보아도 되어요. 나 라면 먹는다. 계좌이체한 돈으로 너는 편의점 가서 닭 잡아드시더라고. 신발 줏어신는 ㅀ이 되어야 그렇게 남 위하게 되는 거야.


그러니 읽었으면 말 좀 해볼래? 되돌려 다오 그 돈. 여기 다른 이한테 간 돈은 전혀 아깝지가 않다 근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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