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갤에, 즐갤러 누군지 아는 사람 있니?

이런 식으로.

결국 왕따 문화를 만들어온 본인들이었고, 그런류의 사람들이다. 니들도 알다시피 왕따 문화란게 학교에서 급속도로 퍼졌던 것이다. 이 아이들은, 이제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절대로 모른다. 자신들이 지금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 왕따 문화를 윗세대에서 받아서 자신들도 그렇게 할 뿐이라고 개소리 하지 마라. 그건 나약함에 지나지 않느니.

그런 나약함에 순응하고, 그것이 사회 정의인 줄 아는 착각쟁이들, 똑똑쟁이들.

여전히 왕따 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악랄하게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

글을 쓴다는 사람들이 이런 것 하나 제대로 파악해보지 않고,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작가, 작가 운운하고, 문갤에 기웃기웃거리는 것을 보면 웃긴다. 물론, 초심자는 얼마든지 기웃기웃거릴 수 있다. 그런데 꼴에 글쓴답시고, 작가랍시고 중2병에 걸려갖고, 온갖 폼은 다 잡는 꼬라지들을 보고 있자면, 거기다 말도 안되는 말들을 쏟아내는 것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정신병에 안걸릴 수가 없을 정도다.

뭐, 역시 돈이 최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