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뒷다리살을 삶고 있다 풍악을 울려라

ㅀ(183.99) 2015.10.13 11:59:07

조회 82 추천 1 댓글 10

오늘 저 편의점에서는 (오십 미터 상거相距) 막걸리도 청주도 없어서 소주에 맥주 타먹을라고. 사왔다. 오늘 ㅀ 화두는. 즉 생각은, 사이버 공간에서 노는데, ㅀ은, 이게 뭔가, 하는 것. 가상현실은 아냐 정말 현실이니까 그럼 공간은 이 공간은 꼭 -거의 마음 같아.

도야지고기가 다 삶겼네 젓가락이 들어가져.

퀄퀄 퀄퀄퀄퀄 따라놓고 다섯 걸음 해서 이리 서서 이럼, 책상 위에서 정면께 앞으로는 엘이디 아마도 그런 티브이가 검게 수직이면서 하늘에서는 누가 비행장 없달까 봐 미군비행장 `뱅기' 소리가.

관악합주 수제천 https://www.youtube.com/watch?v=tVhywz2Azyk

여길 이러면서 이러면 비록 아직은 한국`어'지만 한국`어'로 소통이 된다네. 신기. 신비.

칼 맑스는 말 내음새 따라서 정말 칼을 막 쓰더라고. 분석. 남는 건 없어. 없었어. 소련 중국 사상 망한 거 봐라. 칼 맑스가 왜 어렵냐 지나친 칼질 때문이었어 이었던 거야. 이건 란장[난장]도 아니고 란도[난도]질. 지랄bullshit 을 해댔기 때문에 칸트며 하이데거같이 어려워. 대가리가 빠개질 거 같애요.

그러나 저 <수제천>을 보라고. 세종 님금님이 걸어가오신다. 저런 음악이 들리오신다. 아흐! 한복 같은 직관. 직관.

개같은 직관. 개코 같은 직관. 개 귀 같은 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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