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8일(이하 한국시간) 레인저스 취재단에 의해 ‘올 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자 댈러스 지역 신문 스타 텔레그램에 따르면 레인저스 취재단은 추신수와 함께 ‘올 해의 투수’ 호세 르클레르, ‘올 해의 신인’ 이샤 키너- 팔페파를 각 부분 수상자로 결정했다. targetkw라이브바카라 또 외야수 델리노 드쉴즈를 맥긴리 ‘굿 가이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추신수는 올 해 레인저스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52경기 연속 출루 구단 신기록을 수립했다. targetkw라이브바카라 추신수는 5월 14일부터 7월22일까지 치르진 52경기서 연속 출루하며 타율 3할3푼7리(199타수 67안타) 홈런 13개, 타점 29개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추신수는 현역 선수 최고 기록(알버트 푸홀스, 조이 보토 48경기)은 물론 구단신기록(종전 훌리오 프랑코 46경기), 아시아 선수 최고 기록(스즈키 이치로 43경기)을 한꺼번에 갈아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