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얼짱 만화가 하달(샤다,夏达)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뜻을 표하였다.
중국의 얼짱 만화가로 불리는 하달은 중국 게임 전문지인 ‘PSP’의 표지모델로 소개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놀라울 정도의 동안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하달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 듣고 싶다. 만화가로 평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만화 그리기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달은 지난 2003년 단편 \'성장(成长)\'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일본의 유명 만화 잡지인 ‘울트라 점프’에도 연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열린 ‘제 6회 중국 국제애니메이션 만화축제’에 참석하여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사인공세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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