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사실... 쫑파티를 마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터라
술냄새를 폴폴 남길 수밖에 없음을 먼저 양해드립니다.
글을 다는 아니지만 조금씩 찬찬히 읽어보며..
저희에게 감사패를 전달해주신 분이 치사빤스(^^)횽이란 걸 알았습니다.
미모의 치사빤스횽을 비롯한 도레미파횽, 또 아름다운 시계를 전해주신 횽(넘넘 감사드려요)께
그리고 사미다를 사랑해주신 여러횽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제 작품이지만 참 많이많이많이 부족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그 부족함을 메꿔주신 감독님, 여러 스탭분들
그리고 우리 연기자분들...!!!
넘 착하신 감독님, 아름다운 미연언니, 계상씨, 종혁씨, 은주씨.
참 감사한 이모님, 그외 선생님들... 소영씨, 규필씨... 외 여러 감사한 배우님들...
이분들 덕분에 그리고 사미사를 사랑해주신 여러횽분들 덕분에
모두들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 횽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감사패는...
감독님, 우리 진채현민 그리고 제게...
평생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공홈엔 감히 인사를 남기지 못하지만...
공홈에 사랑을 남겨주신 분들께도 더불어 감사를 남기며...

수줍음이 많아 두어시간 내로 이글을 펑할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의 백분의 일이나마 감사드리기 위해
잠시 잠깐 이 글을 남깁니다.

온 우주의 힘을 모아 여러분들께 쌩유를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__)




ps. 수줍음이 많은 관계로다가... ^^
혹여라도 사진이 있으면 치사빤쓰횽님, 도레미파횽님...
제 사진은 쏙 빼주시길 간청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모두 편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