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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 평상시 조선의 군대 숫자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30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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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 평상시 조선의 군대 숫자


서애 유성룡의 시무차자보고서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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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 유성룡의 시무차자보고서 사료


임진왜란 전 평상시 조선의 군대 숫자


글쓴이 : 책사풍후


" 지금 국고가 텅텅 비어 경비 외에는 다시 남은 저축이 없으니, 아무리 군사를 훈련시켜 적을 방어하려 해도 계책이 나올 데가 없습니다.

신이 고요히 생각해 보고 충분히 헤아린 끝에 겨우 한 계책을 얻었습니다. 평상시에 상번한 기병의 수가 모두 23,700여 명인데 각각 3명씩의 보인(保人)을 합치면 모두 9만여 명입니다. 상번한 보병의 수는 16,200여 명인데 각각 1명의 보인을 합치면 모두 3만 2천여 명입니다. 기병과 보병을 합하면 122,000명인데, 이는 평상시에 상번한 기병과 보병 두 색色(색色은 종류란 뜻이다.)의 군호(軍戶)와 봉족(奉足)의 수입니다.

그리고 상번한 갑사(甲士)의 수는 4,640명인데 각각 2명씩의 보인을 합치면 13,920명입니다. 상번한 정로위(定虜衛)의 수는 2,161명인데, 각각 봉족 2명씩을 합치면 6,400여 명입니다. 상번한 별시위(別侍衛)의 수는 1,119명인데, 역시 봉족 2명씩이 있으니, 모두 합쳐서 3,300여 명입니다. 타색他色(다른 종류. 색色은 종류란 뜻이다.)의 군사(민방위잡색군 이런건 계산 안하고 제색군諸色軍 즉 정규군만 계산했다는 소리다.)는

여기에 계산하지 않았으며, 이 밖에도 (서울의) 각 관청의 노비가 있습니다.(노비도 유사시 군대로 활용되었다는 소리)

신이 지난 기묘년(1579, 선조12) 겨울에 형방 승지(刑房承旨)로 있으면서 그 원수(元數)를 따져 살펴보니 모두 3만 7천여 명이었습니다. 그후에 공역과 천역이 모두 중지되므로 점차 증가되어 그 수가 3만 7천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각사(各司 : 서울 관청)의 모든 인원(공무원들)이 합해서 2,177호(戶)였는데 각각 봉족 2명이었고, 각사의 조례(皁隷)가 모두 3,628명이었는데 각각 봉족 1명이 있었으며, 또 장악원(掌樂院)의 악공(樂工) 700명과 악생(樂生) 300여 명이 있었는데 각각 봉족 2명이 있어서, 그 수가 역시 3,000명이었습니다. 이는 곧 평상시에 각색 인명수의 정액인데, 그사이에 떠나고 죽은 수를 보충하지 못한 곳이 있으나 대개는 이와 같습니다.

지금은 병란을 겪은 후이므로 평상시의 정원으로는 구할 수 없으니, 남아 있는 자가 얼마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서애집

[출처] 탄금대 전투 사료집 군적편 A (책사풍후의『니므롯 고조선 야마토 미마나 역사갤러리 교회』)

[출처] 시무차자보고서 사료집 (책사풍후의『유튜브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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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임진왜란 전 평상시에 수도로 올라와서 차례대로 교대로 경비한 기병(군호(軍戶)) : 23700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71100명

임진왜란 전 평상시에 수도로 올라와서 차례대로 교대로 경비한 보병(군호(軍戶)) 16200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16200명

이 둘을 다 합치면 122000명이다.


임진왜란 전 평상시에 수도로 올라와서 차례대로 교대로 경비한 갑사(甲士) 4,640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9280명

임진왜란 전 평상시에 수도로 올라와서 차례대로 교대로 경비한 정로위(定虜衛) 2,161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4322명

임진왜란 전 평상시에 수도로 올라와서 차례대로 교대로 경비한 별시위(別侍衛) 1,119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2238명


서울 각 관청의 노비 : 3만 7천보다 훨씬 더 이상


서울 각 관청(=각사各司)의 공익근무요원들


각사(各司 : 서울 관청)의 모든 인원(공무원들)이 합해서 2,177호(戶)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4354명

다 합쳐 6531명


각사의 조례(皁隷 = 서울 관청에 근무한 서반 경아전) 3,628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3,628명

다 합쳐 7256명


(두산백과의 조례[ 皁隷 ] :

경기지역이나 인근 양인농민들 가운데서 차출하여 근무하게 하였는데 3교대로 나누어 1개월씩 (서울에서) 복무하게 하였으며,

한번 차례때 서울에서 경비하는 인원은 모두 430여 명이었다.

)


장악원(掌樂院)의 악공(樂工) 700명과 악생(樂生) 300여명 + 가정생활도우미 파트너(보인保人=봉족(奉足)) 600명

다 합쳐 1600명


다 합치면 15387명




////


기병의 군軍+보保 : 모두 9만여 명입니다.

보병의 군軍+보保 : 3만 2천여 명입니다.

이걸 다 합하면 12만 2,000명입니다


갑사(甲士)의 군軍+보保 : 13,920명입니다.

정로위(定虜衛) 군軍+보保 : 6,400여 명

별시위(別侍衛)의 군軍+보保 : 3,300여 명입니다.

이걸 다 합치면 23620명


이걸 앞의 기병,보병과 다 합치면 14만 56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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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보인의 관계는 대강 요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는 조선 후기 정조 임금 때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이 박살난 후 훈련도감이 창설되고 정식군대가 창설된다.

그 전엔 그냥 군대 모습만 갖춘 가짜 군대였고 훈련도 대충 대충이었고 병사 종류의 구분도 흐릿흐릿했다.

기병 보병 수군 이래봤자 기병 보병이 수군이 되기도하고 수군이 기병 보병이 되기도하고

기병이 아 살기 힘들어하고 말 팔아먹고 히히 거리고

난장판이었다.

저 그림에서 말 잡고 가는 종자들은 말 탄 자들의 노비라기 보다는 정식군인의 범주에 속하는거같긴하다.

다만 임진왜란 전엔 군대 병사 종류 구분이 흐릿흐릿했으니 그냥 길거리 노비,관청 노비 잡아다가

종자로 삼을수도있고, 보인(봉족) 데려다가 어이 종자 해야지! 요런 다양한 상황이 있었을 수 있다.

그만큼 조선은 난장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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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보인의 관계는 대강 요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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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보인의 관계는 대강 요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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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보인의 관계는 대강 요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참고로 조선왕조실록 보면 보인 그러니까 봉족은 평상시엔 농사 지으며 군인 뒷바라지하다가

전쟁 터지면 짐꾼,수레꾼으로 같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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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사는 사무라이라고 불렸다.

본래 일본 헤이안시대, 겐페이 합전 시대에는 졸병이란게 없었고

단지 사무라이와 종자만 있었다.

이 종자를 아시가루라고 불렀다. 발이 빠르다는 뜻에서 한자로 족경足輕이라 적고 발음은 아시가루라고 한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신분 높은 사무라이, 신분 낮은 사무라이 이런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신분 낮은 사무라이들이 가난한 농민들과 팀 맺고 아시가루를 한다.

전국시대(일본식 발음 : 센고쿠 지다이)에는 사무라이 영주들이 각자의 나와바리를 지키면서 (실제로 지들 성城(Castle)을 나와바리라고 불렀다.)

각자의 땅에서 아시가루를 징집했다.

아시가루는 점점 전문적인 군인화 되어갔고

사무라이는 지가 데리고다니는 종자들을 데리고 말 타고 이랴이랴 전장에 나가거나 아니면 아시가루를 종자로 삼았다.


임진왜란 전 조선의 군사 전술적 발전 단계는 헤이안 겐페이 합전 시대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초반 당시 조선의 전술은,

말 타고 활 잘 쏘는 귀족백수(한량)가 종자들과 함께 앞장 서서 이랴이랴하고 활 쏘고 철기병들이 이랴이랴 달려서 적진을 치달려서 돌파하여 팍팍 밟고

그 뒤를 따라 훈련이 덜 된 농민들이 편전, 승자총통 , 각궁(=물소뿔 활) 퓽퓽퓽 쏘고

대포 ,신기전화차 있으면 퓽퓽퓽 쏘고

그 외 불필요한 인원들은 곡괭이 도끼 등을 들고 군진,식량을 지킨다.)




계속 서애 유성룡의 시무차자보고서 얘기를 계속 해나가자!


민방위잡색군은 계산 안함. 여기에 포함 안되어있음.


서울 각 관청 노비 3만 7천~4만명 대충 이 정도임.

그러면 앞의 것과 다 합치면 18만 5620명 ㄷㄷ


서울의 공익근무요원의 군軍+보保 다 합쳐 15387명입니다.


앞의 것과 다 합치면 20만1007명 !!!

끼에에에에~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쳐들어온 병력이 15~20만명인데.

서로 비슷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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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철저히 조선의 전반적인 군대 내부 정보까지 샅샅이 다 캐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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