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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사령관 "장관 통화기록 삭제" 증거인멸 있었나? - 관련게시물 : [PD수첩] 故 채상병의 전우들이 밝히는 그 날의 진실해병대 김계환 사령관이 증거인멸에 나섰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 사건기록을 경찰에 이첩하고 회수할 때를 전후해, 김 사령관이 국방장관 등과의 통화기록을 바로바로 삭제했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또 김 사령관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이 보직 해임된 뒤 수사단 관계자를 상대로 입단속에 나선 정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MBC가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진희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입니다. 박진희 군사보좌관은 수사단장이 경찰로 사건 기록을 이첩 중이라는 사실을 언제 장관에게 보고했는지 묻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대지 못하던 김계환 사령관. 곧바로 "장관님이나 군사보좌관님과 통화기록은 바로 삭제해서 기록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사실상 증거인멸로도 해석될 수 있는 발언입니다. 김 사령관이 해병대 수사단을 상대로 입단속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박정훈 대령이 보직해임 되고 이틀 뒤, 김계환 사령관은 해병대수사단 관계자에게 이런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냅니다. 대통령실이 적극개입하는 와중에 박정훈 대령 개인의 항명 사건으로 꼬리 자르기에 나섰던 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항명 사건 초기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을 두둔했지만 추후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통화기록 삭제가 증거인멸 목적이었냐는 MBC취재진의 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계환 사령관은 논란 속에서도 최근 실시된 국방부 장성 인사에서 유임이 결정돼 연말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5101 - "직접 지시 내린 적 없다"더니‥임성근, 권한 없는데도 명령"직접 지시 내린 적 없다"더니‥임성근, 권한 없는데도 명령 (naver.com)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

거품왕국&명량 본문변형앱에서 작성

976(220.121) 2023.01.12 12:12:20

조회 28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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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왕국, 명량의 흥행기록은 두 루저새끼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음. 덕분에 작품제작은 고액의 채권을 발행한 꼴이 됨.

두 작품은 과대평가됬다는 이유로 존나 씹혔음.

물론, 그 중 한 작품만이 궤도를 완전히 이탈하고 저주의 고리를 끊어버린게 본인이 주장하는 바임(개 뻔뻔한 새끼들 답게 아무 책임도 안짐)

두 작품은 흥행 이후 스핀오브를 제작하고, 후속작제작을 밝힘. 하지만 유일하게 거품왕국이 저주받은 숙명에서 정상적인 작품으로 둔갑해서 활보할 수 있게됨, 그 원인은 알아서 모하게?

어차피 거품왕국은 초현실적으로 강한 작품이 되었음, 그 결정적인 사건 땜에 반면 명량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좆만한 거품쓰레기로 평가받고 있지

운명의 고리를 끊은 거품왕국

거품왕국의 바뀐 현실은 차원의 흐름을 뒤바꿔버린 것처럼 공격하기가 매우어렵고 주변에서 감싸는 성역으로 변모하게 만들었음. 그래서 어떤 반대에도 흔들리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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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왕국의 내용은 뻔함, 초반에 뭔가 새로운 설정을 추가시켜서 그 다음에 극적 분위기를 줘서 부정적인 상황에 빠지게 만든다음 주인공에게 선택의 기회를 좁힘. 그러면서

전체 플롯에서 메시지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게 완벽하게 만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풀어줄 때, 뭔가 해프닝을 주는거

또 이것보다 더한게 오마주가 상당히 많음. 가장 개성적인 특징은 다른 작품보다 변화가 없다는 거임. 말 그대로 본편의 성공 안에 그대로 갇힌거임.(좀, 비극적인 사실은 저 굴레가 이미 다른 작품의 영역에 침범했고, 사실상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마비가 될 가능성이 커짐. 쟤네들만 저러면 전혀 노상관 인데) 거품왕국 외부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도 똑같은 수준으로 국한되는 공식임.

암튼 거품왕국 상징성은 허상이라면 다행일 정도로 단편적임.

불행하게도 거품왕국의 2차원 세상에서 벗어날 방법 같은거는 없음.

똑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이터널리(닥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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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_162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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