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개팅앱 소개팅앱 하도 광고가 보여서 싹다 깔아보고, 매일 하나씩 후기 남김.

100% 주관적 견해임.

소개팅앱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해서 다운받길.

일단 오늘은 당연시라는 앱을 먼저 알려드림.

당연시: '당신도 연애를 시작할 때' 라고 함. 연가시도 아니고 뭔가 이름이 거시기함. 무튼 이건 알빠아니니 패스ㅋ

[시스템]

매일매일 16명을 소개시켜준다는 컨셉의 소개팅앱.

들어가자마자 16명이 쫘르륵 나오고, 걍 원하는 사람 선택하면 대화할 수 있음.

내가 좋아요 보냈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면 재도전가능(물론 돈 내고)

그리고 16명 여자 다 보고나서 또 보고 싶을 때는 '맞춤이성'이라는 기능으로 새로운 이성 볼 수 있음 ㅋ(물론 돈내고)

-> 처음에 무료 하트 주는데 그걸로 일주일은 할 수 있음ㅋ

[UI]

내가 다운받고나서 하루만엔가? 갑자기 리뉴얼 돼서 당황;;

걍 평범함. 예쁜것도, 이상한것도 아님. 걍 그럼.

[매칭 수준]

3일 정도 해본 결과 딱히 과금할필요 없다 생각들정도로 매칭이 잘되는편.

사람이 쫌 많은듯? 얼굴은 평타 이상 쳐줌.

But, 약간 무작위로 던져주는 느낌이 있음; 그래도 봐줄만 하다는 거.

내가 해본 결과 3대3 미팅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 매칭이 잘됐던거같음.

실시간이라 기다릴 필요가 없어.

-> 과금할거면 3대3에다 올인해라.

[총평]

1. 일단 사람이 많고, 걸러야 될 사람도 많음.

2. 기능중에서 3대3이 좋긴 좋으나 과금을 조금 해야됨(일주일은 무료하트로 버틸만함)

3. 실시간 이성, 내주변 이성 등등 기능은 많으나 그거 다하려면 과금해야하는데 나는 거지새기라 아직 제대로 못해봄

4. '소개팅앱'을 할생각이 있으면 해라.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