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여러 생각들이 오고 가서, 글 썼는데.

글 리젠도 별로 없고 해서, 올릴께.

심심풀이 땅콩정도로 읽어봐

이상한 내용 있으면 댓글 달아주고, ㅎㅎ

다가올 사회는 인간의 노동이 종말 하는 사회가 될것이며,

그를 통해 ,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올것이고, 지금 이 시점에서도 그 준비를 위한 과정에 있다고 봐야함.

우리 사회가 과거 , 대가족 중심주의 였던 사회였으며, 시간이 흘러 핵가족으로 변했고, 이제는 1인가족 사회로 진화했음

이런 변화과정에 있어, 어떤 사회적 변화가 원인이 됐는가?

그건 , 산업의 변화가 저런 변화를 이끌었음,.

대가족 중심주의는, 농업을 대표하는 농경사회였고, 농업을 경영할려면, 사람들 통해서만 가능하니.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출산하는것이 그 가족과 국가를 운영하는데 최우선이었음,

또한 농경사회에서, 제조업중심의 산업사회로 도래하면서, 인간의 노동에서, 육체적 노동보다는,

지식을 통해,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회였음,

그러니, 교육의 중요성이 커진것이고, 그런 결과로 다출산보다는 적당한 출산을 통해,

그 자식들을 컴팩트하고, 스마트 하게 양육하는게 중요해진 사회였음,

그런 결과, 1명에서 2명만 낳는 풍조가 자리 잡아. 핵가족이 등장한 것이지.

또한 시간이 흘려, IT사회로 진입하게 됐고, 더 발전된 AI로 진입하기 전 단계라 할수 있음.

그 사회는, 인간이 육체적 노동 뿐 아니라 정신적 혹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노력도,

인간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기계가 대신해주는 사회가 도래하며,

그를 통해, 인간은 더이상 출산을 할 필요성이 없어진 사회로 진입하게 됐다 봐야함.

그러니. 출산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지 못하며, 그 결과 결혼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거지.

결국, 과거부터 지금까지 , 가족 형태의 변화는 산업이 변화를 통해 , 변형되고 적응한 모습들이라 볼수 있음

이러한 저출산 과정과 함께. 다양한 생각들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그것은 . 교육문제. 동성애문제. 결혼제도 문제. 이혼에 대한 인식 등이 파생돼 나온다 본다.

교육은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을 대신해주니. 그렇게 중요성이 사라진 상황이고,

동성애 문제는 , 출산의 중요성이 사라지니. 동성애도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가 된것이며

결혼은 동성애와 비슷하게, 굳이 해야하는 제도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 할것이며,

이혼 또한 맥을 같이 한다 본다. 지금은 이혼에 대한 편견이 있지만,

이제는 그런 편견이 사라져, 자연스러운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 질수 있다는 것이지.

위에서 말한 것을 제외하고, 많은 변화들이 있고, 하고 싶은 말들은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 할께.

한마디로 , 우리들이 제조업 사회에서 IT 사회로 넘어 오면서 느낀 사회적 변화보다.

AI시대는 우리의 전반적 생각과 행동들 심지어는 시스템까지 변화를 일으킬만한

혁신적이고 파괴적 변화임은 틀림 없음.

유명 인문학자들이 그렇게 AI시대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이유는 분명함.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한 그 어떤것보다 , 상상이상의 세상이 오는것이기에.

그렇다고 , AI시대를 막을수 있느냐? 그럴순 없음.

AI시대는 분명 올수 밖에 없고, 그에 맞게 적응하며 인간은 살아야 하지만

미리 그것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며, 그럼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대응을 해야하는지

시뮬레이션을 돌려, 대응법을 가지고 있을 필요성은 있음.

그것만이 인간이 조금이나마, 나은 상황에서 살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