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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Bad News...?

FreeRoad 2004.02.11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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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도부, 위앤화 문제 논의...중대발표설 ] 중국 고위 지도부가 10일 위앤(元)화 환율 변동폭 확대 문제 등을 의제로 금융공작회의를 갖고 있으며 중대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이날 지도부가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北京) 징시(京西) 호텔에서 전국 은행, 증권, 보험 금융공작회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는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회의의 중심 의제는 금융개혁 추진과 지도 문제"라면서 "그러나 위앤화 환율 변동폭 확대 여부 등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지난해 중반부터 중국경제 과열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번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화폐 문제"라면서 "이미 발표한 조치 외에 몇개의 금융개혁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두번째로 중요한 의제는 국유 상업은행 개혁문제이며 이밖에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9개항의 의견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도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중국 중앙방송(CCTV)은 이번 연차총회는 위앤화 환율과 국유은행 개혁, 국유기업 지분매각 문제 등을 논의하고 올해 추진할 금융개혁의 청사진과 지침을 확정한다고 보도했다. 선진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연한 환율시스템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면서 위앤화 평가절상 문제가 또 다시 국제금융시장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민은행이 9일 중국이 빠르면 다음달 위앤화 가치를 5% 평가절상할 것이라는 차이나 비즈니스 포스트 보도를 공식 부인했지만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위앤화 조기 평가절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기업들의 자산가치가 평가절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중국 증시가 이날 급등세를 보였으며 홍콩 증시의 H주(중국 기업) 주가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4.76% 오른 4,992.96포인트나 기록했었다. (홍콩=연합뉴스) 2004.02.10 18:32 입력 news.joins.com [ 北 2~3월 최악의 식량위기 경고 ] 세계식량계획(WFP)은 9일 앞으로 2개월 동안 식량 배급을 받는 북한 주민은 10만여명에 불과하며 6백50만명 이상이 배급을 받지 못하는 ‘최악의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WFP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북한의 ‘2~3월 식량위기설’을 제기하며 현재 2백70만여명이 배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각종 인도적 지원은 전년에 비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WFP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식량 사정이 사상 최악에 이르렀다”며 “현재 한겨울인 북한에서는 주민들이 극심한 추위와 식량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수드 하이더 WFP 평양 연락관은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사회의 추가 식량 원조가 없을 경우 북한의 식량 배급망은 오는 6월 안에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며 “북한에 식량을 원조하려면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이달 말 열리는 북핵관련 6자회담에서 북한의 열악한 식량 사정을 개선할 만한 논의가 진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종 편집: 2004년 02월 10일 09:45:05 www.khan.co.k [ 미·러 핵무기 플루토늄 폐기 무산? ] - 양국이견·재정문제로 핵연료전환시설 착공 연기 - 실전 배치에서 해제된 러시아와 미국의 핵무기 수천기에 장착된 플루토늄을 폐기하려던 프로젝트가 연기돼, 이 프로젝트가 끝내 무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애초 러시아와 미국은 핵탄두의 재료인 플루토늄을 우라늄과 혼합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한 뒤 여기서 만들어지는 핵연료를 상업용 원자로에서 태워버리는 방식으로 플루토늄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이런 방식은 1990년대 중반 옛 소련의 핵물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거나 제 3세력의 손에 넘어갈 경우 발생할 안보상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추진됐고, 러시아도 2000년 이런 처리방식에 동의했다.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부시 행정부의 예산안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건설될 예정인 핵연료 전환시설의 착공이 애초 올 7월에서 내년 5월로 늦춰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러시아에 관련 시설을 건설할 미국 업체의 책임 범위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은 건설업체가 방사성 물질 누출을 포함한 사고에 대한 거의 모든 책임으로부터 면책되기를 기대하는 반면, 러시아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또다른 문제는 재정적인 것이다. 서방 여러 나라들이 약속한 것과는 달리 러시아에 핵연료 전환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20억달러를 조달하지 않고 있다. 영국 정부는 최근 책임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어떤 약속의 이행도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플루토늄 핵무기의 상업용 연료로의 재사용 계획은 순조롭지 못했다. 1997년 빌 클린턴 행정부의 헤이즐 올리리 에너지장관은 2002년부터 핵무기용 플루토늄을 제거해 상업용 원자로의 연료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40억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핵연료 전환시설은 2008년에야 연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왔다. 또 미국 에너지부가 미국내 다른 핵시설의 플루토늄을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사바나 리버 사이트로 옮기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정부는 연방정부를 상대로 핵연료 운반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내는 등 논란을 빚어 왔다. 이에 대해 부시 행정부는 플루토늄 전환계획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주장한다. 한 관리는 “우리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했다. 일부 환경론자들은 플루토늄을 원자로의 연료로 재사용하는 계획 자체에 반대하기도 한다. 핵물리학자 에드 라이먼 박사는 “연료가 우라늄이 아니라 플루토늄 혼합물일 경우 원자로 사고가 나면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핵전문가 톰 클리멘츠는 “이 계획은 러시아가 플루토늄을 원자로의 핵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도록 하며, 이 경우 언제든 핵무기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시키고 테러집단이나 군사집단이 훔칠 수도 있게 된다”고 말했다. www.hani.co.kr [ “알카에다 핵무기 보유” ]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1990년대 후반 우크라이나로부터 전술 핵무기를 입수했다고 범아랍 신문 알하야트가 8일 보도했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알하야트는 알카에다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98년 우크라이나 과학자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거점인 칸다하르를 방문했으며 이때 알카에다가 핵무기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우크라이나 과학자들은 당시 칸다하르를 방문해 알카에다와 소형 전술 핵무기제공 협정을 체결했으며, 알카에다는 입수한 핵무기를 ‘안전지대’에 은닉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알카에다가 가까운 장래에 미군과의 대결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은 없지만 미군의 생화학무기 공격으로 치명타를 입고 활동 거점이나 생존 기반을 상실할 경우 숨겨둔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 국무부의 코퍼 블랙 대테러 담당대사는 7일 “테러리스트들이 화학·생물학·방사능 및 핵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의지와 적당량의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필요한 물질을 확보한다면 이를 무기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대사는 “9·11 사태 이후 알카에다 지도부의 3분의 2 이상이 체포되거나 죽었지만 알카에다는 여전히 매우 위험한 조직” 이라고 덧붙였다. 최종 편집: 2004년 02월 09일 19:18:16 www.khan.co.kr ========================================================================================= Good News....? Ba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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