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비록 지금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으로 사정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가을 추석 시즌이 되면 멋지게 부활하거라고 봐!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가 바로 위 짤방의 두사부일체의 세번째 시리즈인 상사부일체!!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교체해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새로 바뀐 출연진들이 전에 출연진에 비해서 그다지 딸리는 편도 아니고

암튼 난 두사부일체 시리즈답게 상사부 역시 크게 흥행할거라고 본다!

그리고 조폭영화가 한국영화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함부로 까대는

몇몇 무개념들이 있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만약 조폭영화가 없었으면

한국영화 시장이 이정도까지 발전하진 않았을 거라고 본다!

건달들 욕짓꺼리 듣기 역겹다 어쩐다 하는데

그럼 뭐 지는 이노센스라도 되나?

자기는 살면서 입 밖으로 욕 내뱉은 적 없는가??

솔직히 울나라 사람중에 남자건 여자건 평소에 욕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원래 우리나라 말이 욕이 좀 많은 것은 사실이고

그 나름대로 한국인의 삶의 애환이 담은 건데

영화에서 욕 몇마디 나온거 가지고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난 이해가 안간다!

자신들도 실생활에서 그렇게 욕을 많이 쓰면서....

그리고 솔직히 외화에서도 욕은 나온다!

한국 영화만 욕을 쓰는게 아니란 말이다!!

이렇게 말되 안되는 이유를 달며 무조건으로 한국영화를 까고 보는 행위는

결코 한국영화 산업 발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자신이 진심으로 한국영화 발전을 기원하다면

과연 무엇이 한국영화를 위하는 건지 잘생각해 보기 바란다.

무조건 적인 채찍질은 그저 한국영화 안티..

나아가서 한국영화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매국노라고 밖에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