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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시리즈] 8박9일 여행기 시리즈 · ①당신의 고치 여행이 조금 더 즐거워 지기를 바라며 - 료마패스포트 · 고치에서 갔던 음식점들 총정리 · ① 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 ② 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 ③ 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 ④ 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오늘은 민주화관, 니이다신사, 류이치 요코야마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역시 시작은 고치역 앞 노면전차 승강장모닝누오 하이어쨌든 아침 먹으러 이동한곳은 珈琲館 デポー 京町店맛있는 고치모닝을 맛볼 수 있다가격도 꽤 괜찮은편이고 점심메뉴들도 괜찮더라어쨌든 나는 고치모닝 PART4랑 아이스커피 50엔 추가해서 먹었다한산한 노면전차난 데스카 발급받아서 찍고 타고다녔다자유민권기념관내부는 사진촬영 대부분 사진촬영 금지내용이 좀 어려워서 번역기 허락을 맡으니 번역기는 OK라고한다퀴즈같은것도 있는데 다 하고 접수처가서 정답 맞냐니까 본인들도 몰라서 가서 확인하고 다시 알려줌하는사람들이 많진 않은듯..ㅋㅋ한시간정도 관람하고 버스타고 하리마야바시 인근으로 이동여기서 버스를 타고 니이다 신사로 이동 할 예정노면전차와 차도가 함께있는 이국적인 풍경그건 그렇고 고치는 코카콜라 간판이 굉장히 많더라버스를 타고 내려서 니이다 신사로 가는 길한적하다 아니 사람한명 없음풍겨오는 봄바람에 편승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참 좋더라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니이다 신사평일이라 아무도 없었다 여름에는 풍경 및 풍등으로 꾸민다고 한다테미즈야는 생화를 띄워놔서 이뻤음매달 초순에 꽃을 띄우는 행사를 한다던데 이게 물속에 있어서 시들지 않은건지 모르겠네니이다 신사 본당이곳 역시 사카모토 료마와 관련이 있는 신사. 주변 11개의 신사를 합병하여 다양한 신들을 모시고 있는 곳이라 비는 소원도 가지각색인 곳적당히 건강을 기원하고 목적을 향해 이동그것은 가츠오 오미쿠지300엔으로 낚시대를 이용해 가츠오 오미쿠지를 할 수 있다!미쿠지는 직접 가져가도 되고, 신사에 매달아 놓아도 된다고 함나는 가지고 왔다대충 이렇게 걸어서 오미쿠지를 낚아야하는건데 은근 어려움ㅋㅋㅋ5분정도 끙끙대다가..우효www 월척 겟또다제뱃속에 운세종이가 접혀져 들어가있다다행히 길떠서 가져왔음방문국가 KOREA에 스티커 하나도 없는거 1호로 붙혀주고 왔다대만은 직항이 있어서 그런지 외국 방문객중에서는 최다 ㄷㄷ근데 고치로 돌아갈 버스 시간이 한참남아서 짱박히기로 함..그래도 갤럼들 여행하는거보면 이정도는 많은 편근처 편의점 이트인 코너에서 잠깐 쉬다가 버스타러 돌아갔다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도됐더라..다시 잡긴 늦었고 걸어서 이동했다저 계단타고 가거나 뒷쪽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인가 가면 요코야마 류이치 박물관2층은 요코야마 류이치 관3층은 야나세 타카시 기획전 중이었음중간중간 사진 안되고 3층 기획전관은 아예 안됨'그건그렇고 우리도 신문에서 몇십년동안 4컷만화 나오던게 있었던거 같은데..요코야마 류이치의 행적을 볼 수 있었다재밌었음당시 살던 자택을 구현한건데 퀄이 상당하다 ㄷㄷ거기에 음성도 나와서 보는맛이 있었음이건 1월~12월까지 실렸던 만화로 달력같이 만들어 놓은 것바를 너무 좋아해서 자신의 집에 바를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이 또한 상당한 퀄리티에 놀랄수밖에 없었다주딱이 좋아하는거3층은 호빵맨 작가 야나세타카시 기획전인데 사진을 아예 찍을 수 없는 곳호빵맨 그림체만 봐서 몰랐는데 그림실력과 필력이 상당하시더라 ㄷㄷ어쨌든 다보고 고치역으로 이동요사코이 박물관 가고싶었는데 휴일이라 못갔음..슬슬 퇴근시간이라 차들도 많아졌다
고치역 앞으로 무사복귀호텔에서 좀 쉴까했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나고야로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일찍부터 한잔하기로고치역 앞에 있는 이자카야 토사구토금지 표지판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무조건 술과 안주가 맛있다일단 오토시와 나마로 목부터 축여주기주문한 가츠오 타타키, 벌써 고치와서 4번째 먹는다그래도 떠나면 이 맛을 못느끼니까 먹었음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타타키칼로리 보충용으로 에비칠리도 하나 시켜줌이쯤에서 맥주도 다 마셔가니 옆자리 젊은분한테 고치사람이냐고 물어보며 이자카야 스몰톡 시작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롤 얘기도하고, 버튜버 얘기도하고, K4SEN얘기도 하고, 일본 직장얘기 등등 다양하게 했음아니 근데 깻잎논쟁 얘기를 어케아는지 그런것도 물어보더라 ㅋㅋㅋ 도대체 어케아는거임?첫잔으로 추천받은 54호프루티한 맛이 좋다고 해서 추천받았는데 맛있었다들어보니 지금은 사이타마에서 일하며 살고있고, 그 전에는 가나자와에서 일했다고 함수습기간이라 뭐 휴가같은게 나와서 시코쿠돌고 올라가는거라고 하더라한시간넘게 떠들다가 주인분도 합세해서 같이 놀았음고치에 꽤 한국사람들 오냐니까 가끔씩 온다고함그다음으론 CEL-24, 산로쿠 한잔씩 마신듯? CEL-24 강추함떠나기전에 같이 셀카 한장서로 핸드폰으로 한장씩 찍었음자긴 한국인들 말 없이 과묵한 타입이라 무서웠는데 한국사람 말 이리 말 많은지 첨 알았다함..모두 나 같은건 아니겠지만 무서워보여도 말 걸어주고 말 함께 하다보면 다들 좋은사람일거라고 얘기해줌다음엔 자기가 먼저 한국사람에게 말 걸어보겠다며 얘기하고 헤어졌음 이렇게 마시고 4시간 버스타고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더라 ㄷㄷ하긴 장시간버스 탈때는 술이 최고긴할듯그 뒤로 가고싶었던 니혼슈바로 갔는데 휴무일;;아아악!!기본으로 깔리는 분탄소금을 뿌려서 제공해주길래 물어보니까 단맛이 더해진다고 함수박같은 느낌인듯?대충 근처에 있는 케쥬얼 바에 들어옴비정기적으로 DJ나 가수분들이 와서 라이브하는 음악펍느낌의 바안주류는 이렇게도 있고 카운터에 보면 그날그날 안주도 있다난 배가 좀 찼으니까 속 보호용으로 베-콘에그 주문맥주 하이볼 가장 자신있는 칵테일 두잔인가 마셨음이거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봤는데..호스트 편이었는데 꽤나 암울했던 내용이었는데 어쨌든 여기서도 한시간 반정도 재밌게 얘기하다 갔음요사코이 축제 같이 방값 보다가 충격받고, 이때가 아이묭 인천 입국했을때라 아이묭 얘기하면서 음악얘기좀 하다가내가 SUPERBEAVER 좋아한다니까 무슨곡 좋아하냐해서 らしさ 좋아한다고 하니까 바라카몬 이야기 해주더라 ㅋㅋ오 나도 재밌게 봤다하고 애니얘기좀 하다가 최근 한국에서 인기있는 일본가수 레이나 얘기해주니까 모르더라.. 근데 노래좋다고 자기도 들어본다함고치막날.. 여기서 마무리로 함께 재밌게 놀고 나옴다음이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한국놈이 이 사진 보여주면서 다시 돌아오면 그때도 잘 부탁한다고 얘기하고 고치에서의 모든 일정 종료확실히 대도시보다는 적당히 큰 도시가 난 좋다다음에 다시보자 고치야
작성자 : 맛챠라떼고정닉
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시리즈] 남해~고성 여행기 · 남해~고성 여행기 上편(초스압주의) · 남해~고성 여행기 中편(초스압주의) 2주차장-> 1주차장 버스 다행이 내가 내려가려는 때랑 단체로 여행온 다른 일행들이랑 타이밍 겹쳐서 버스타고 감 내려오면서 깨달은거 왜이리 체력이 딸리나 했는데 아 오늘 비타민워터 말고는 아무것도 안먹었구나 오늘 첫끼는 1주차장 근처 편의점에서 산 과자 여기서부터 숙소까지 35km 내일 일정을 소화하려면 1시간이라도 더 휴식을 취해야한다 바로 출발 내려갈때 신기한 구조물도 보고 시골이 확실히 경치는 좋아 숙소까지 대략 20km 창선교 도착 창선교뷰를 보면서 튀김우동 삼김 으로 체력 보충 남해 너머 설천면/서면이 보인다 무?인도 올해의 퓰리쳐상 드디어 사천시 입갤 대교 사진 삼천포항 근처에 뭐가 많이 있네 초양도와 각산을 왕복하는 케이블카 타보고싶지만 시간문제때문에 패스 찐찐찐으로 사천시 도착 숙소도착 ㅈㄴ힘들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주변 여는 식당이 없어서 배민으로 시킨 삼겹살 덮밥 그리고 원래라면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자야 했었는데 여기서 들었던 ㅂㅅ같은 생각 소화도 시킬겸 내일 방문할 장소를 미리 갔다와볼까 왕복 26km 정도면 할만한데 당장가자 당시시각 9시 20분 언저리 평속 20 정도로 갔다오면 2시간 컷이라는 미친 생각과 함께 출발 고성군으로 진입 여기도 경사가 정상은 아니더라 원래라면 1시간이내 찍을꺼 체력소모+오르막길 때문에 한번 가는데만 1시간 반 이상이 소모됨 상족암 근처 입구도착 사진 보정때문에 그렇지 실제로는 진짜 어두웠음 갯강구인지 바퀴인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많이 나와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 어두운데다 해안가여서 위험하고 저거 보임? 꽃가루가 미친놈처럼 날리길래 상족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복귀함 게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자전거를 여기 두고 카카오택시 불러서 숙소 가려고 했는데 장소가 시골 근처인데다 시간도 늦어서 콜이 하나도 안잡혀서 강제로 왕복을 할수밖에 없었음 복귀 시간이 12시 30분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 최소 10시간 숙면은 취할수 있겠다 했는데 격렬하게 운동하고나면 피곤해도 잠이 안온다고 했나 몸은 ㅈㄴ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데다 휴대폰으로 시간 확인할때마다 2시간씩 지나 있어서 미치겠더라 원래 예정대로라면 오늘 갈 예정인 장소가 상족암/구절산인데 이 몸상태로는 55km 라이딩+등산이 절대 불가능하다 판단 상족암을 포기하고 여기서 가장 가까운 터미널인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로 버스에 자전거 실고 점프뛰어서 고성에서 구절산을 가려고 결정함 아침에 찍은 사천시 해안가 구조물들 삼천포 대교 밑에서 찍은거 든든하게 칼국수 먹고 터미널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몸이 신기한게 밥을 먹을수록 체력이 돌아온다 체력이 돌아왔으면 원래 일정대로 55km 라이딩 해야겠지? 바로 상족암 출발 어제 갔던 곳이랑 똑같은 곳인데도 확실히 낮풍경이 저녁보다 보기좋더라 바르게 살자는 공룡 상족암 군립공원 2트째 자전거는 세워두고 촛대바위 산책로 진입 신기한 바위 바위 클로즈샷 돌탑을 몇개를 쌓아둔거 여기를 지나서 해안가를 따라가면 저 앞이 바로 그 상족암 마침내 상족암 도착 평일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더라 내부 모습 밝은 사진 한컷 실루엣 사진 한컷 여기는 고성 방문한다면 한번쯤 오는거 추천함 이제 일정의 마지막인 구절산으로 출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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