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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은 전쟁 멈춰야, 젤렌스키는 크림반도 영유권 포기 용의"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8 12:20:02
조회 14203 추천 44 댓글 233

- 관련게시물 : 우크라 영토 포기 "종전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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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당장 공격(shooting)을 멈추고 협상장에 나오라"




"젤렌스키와의 만남은 멋지고 아름다웠다. 그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하며, 훌륭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젤렌스키)가 3년이 넘은 전쟁 때문에 추가 무기 지원을 요청해왔다. 나는 러시아와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 후 결정하겠다" (러시아가 지금처럼 시간만 끌 경우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겠다는 뜻인 듯)




"젤렌스키는 크림반도 영유권 제기를 포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게 넘어가도록 만든 가장 큰 범인은 오바마이다. 그에게 왜 크림반도를 포기했는가 물어야 한다"




"푸틴을 신뢰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완전한 답변은 앞으로 2주 안에 알려주겠다"




"러시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 매우 실망스럽다"


[AP]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공식적으로 포기하지는 않겠다


https://apnews.com/article/russia-ukraine-war-crimea-peace-talks-concession-58de3cf0bd289e2e2377a9e4914285c0

 


Shocked by US peace proposal, Ukrainians say they will not accept any formal surrender of Crimea

미국의 평화 제안에 충격받아, 우크라이나인들은 그들이 크림 반도의 공식적인 포기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요약]

크림 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권리를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 제안으로 우크라이나 관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점유하는 것을 당장은 인정하겠지만 공식적으로 영토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크림 반도를 포기하고 전쟁을 종식시키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러한 제안에 일방적으로 서명할 경우 최대 반역죄가 적용될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정치적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반발 역시 상당하다. 우크라이나인들도 크림 반도를 재탈환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대체로 이해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더라도 이는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적인 영토 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크림 반도를 포기하자는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이 전쟁에서 사실상 패배했음을 인정하는 것이자 전쟁으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희생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토 구성을 변경하려면 개헌과 전국적인 국민 투표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정부도 이 문제에 있어 행동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키이우 경제대학 총장이자 전직 경제부 장관인 티모피 마일로바노프는 러시아가 크림 반도의 포기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크림 반도의 포기에는 개헌이 수반되어야 하고, 개헌과 관련된 모든 논의의 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정책과 대중 커뮤니케이션에 영향력을 끼칠 공간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루비오 "이번 주에 러-우 종전 중재 지속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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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우리가 이 갈등을 중재하는 것을 계속할지 아니면 다른 문제에 집중할지는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한 주가 될 수 있다"




"우리는 평화를 향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솔직히 말하자면 (평화가) 충분히 가까이 오지는 못했다"




"러시아가 말을 듣지 않을 시 금융제재나 2차제재에 관해서는 가능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그 단계까지 갈 시점은 아니다. 그 전에 먼저 외교적 노력부터 실시해야 한다"




"이 전쟁의 유일한 해결책은 양측이 서로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양보하도록 합의하는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은 서로 공평하게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리빙포인트) 루비오는 2주 전에도 당시 7일 내로 휴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러지 않을 경우 미국이 중재를 포기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은 적 있다. 물론 이 말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음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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