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것을 위한 럭셔리의 극치!

애니콜 에릭+박정아 편

when 2004 7월26∼27일 where 남양주 세트장 how iong 24시간(오전 9시∼다음날 오전 9시)

episde \'많은 것은 필요 없다. 최고의 것만을 가졌다면\'이라는 에릭의 독백대로 럭셔리 맨을 연출하기 위한 제작진의 몸부림은
눈물겨웠다. 에릭이 입었던 쇼메의 슈트는 8천만원을 호가하는 국내에 단 한 점밖에 없는 것이기에
촬영 후에 먼지 털어내고 바로 반납했다.
대리석처럼 반짝반짝거리는 세트 바닥과 최고로 장식된 세트장에서 스태프들은 흠이 생길세라 조심하며 장비를 조율했지만
카메라 모니터 속에 잡힌 에릭은 명견 \'칸\'과 함께 장난을 치느라 정신이 없었다.

여기에 박정아가 기대로 앉았던 포르쉐 550스파이더, 제임스 딘이 유명을 달리할 때 타고 있어 더욱 유명해진 명차는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어렵게 구한 것. 부드럽게 떨어지는 그녀의 웨이브 머리칼을 예쁘게 흩날렸던 것은 조감독이 고생하며 내내 들고 있던 선풍기 바람이었다고. 럭셔리한 세트와 영상 뒤엔 스태프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숨어 있었다.(자료제공 제일기획)


CF 제작 스태프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 3

01 에릭 지난해 \'올해의 남자 모델상\'을 수상한 그는 소비자는 물론, 제작진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지난 7∼8월에만 메가패스, 애니콜 등 총 6개의 CF에 출연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인기비결은 바로 그의 성실함과 쿨한성격! 하루종일 춤을추거나 힘든 운동을 하는 촬영이 이어져도 투정은커녕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연습하는 사람이 바로 에릭이다.



혁이횽을 위한 영상~ 즐감해혁!